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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미국서
집앞서 교통사고를 당했어요.
911출동해서
5분정도의 거리에있는 병원 갔다 왔는데
그때 5분거리의 ..
앰블런스이용비가 $606.00 청구되었더군요.
한화로 70만원정도--그당시 기본요금?은 500불, 마일당 택시처럼 요금이 올라갑니다.,
소방서에서 앰블런스비 청구서 날라오면
어디서 어느마일만큼 갔다고 상세히 나오는데 우리나라 앰블런스는 정말 기가막힌 국가서비스입니다.
미국은 이비용도 주마다 도시마다 다르더군요. 그나마 제가있는 주는 싼편에 속한다고 하더군요.
응급실 2시간 검사와
물리치료받은 의료비에 관한 변호사의 편지인데 금액이 정말~~~~
하여튼
사고 전문변호사인 위분이 약17,000불(2천여만원) 비용 받고
병원비 합의금등을
해결해줬어요.
만약
변호사비용때문에 혼자 처리하다가는 병원비 덤태기 당합니다.
지금도 그때의 의료비 생각하면
끔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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