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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시댁 다녀왔는데 시어머니 또 편찮으시다네요 ㅡㆍㅡ

조회수 : 4,663
작성일 : 2026-05-08 21:05:34

지난 토욜에 미리가서 식사 대접하고 용돈이랑 꽃바구니 드리고왔는데 오늘 안부 전화드리니 심한 감기로 병원다녀오셨다고...끙끙대고계세요

남편 낼 아침 일찍 내려갈께요라고하는데

진짜 연세 많아지시니 병원 문턱이 닳겠어요ㅡㆍㅡ

크고작은 병치레가 끊이지않네요

IP : 221.164.xxx.7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5.8 9:07 PM (175.209.xxx.58)

    병치레야 마음대로 되는 건 아니니까요.
    매번 움직이시기 보다는 어느정도 선을 그으셔야..

  • 2. ㅇㅇ
    '26.5.8 9:08 PM (218.147.xxx.59)

    매번 가다가 지쳐요 잘 조절하세요

  • 3. ㅡㅡ
    '26.5.8 9:09 PM (112.156.xxx.57)

    적당히 하세요.
    앞으로 같 길이 멉니다.

  • 4.
    '26.5.8 9:10 PM (39.123.xxx.130)

    그런걸로 자식 조종하는 겁니다.
    나 죽는다 (절대 안죽음).
    병원 다녀왔으면 됐죠.
    감기는 젊은 사람도 끙끙 앓잖아요.
    자식한테 그런 얘기 하면 달려오니까요.

  • 5.
    '26.5.8 9:16 PM (221.164.xxx.72)

    그냥 자잘한 병원 진료는
    그냥 혼자 다녀왔고 시간지나면 괜찮아지겠지
    걱정마라...이럴거같은데
    예전엔 안그러셨는데 연세 드실수록 당신 몸 불편한거 어찌나 벌벌떠시는지 온갖 예방접종 빠짐없이 다 맞으시고 지병으로 드시는 약 하루라도 빼먹을까봐 노심초사하고 갈수록 더하시네요 ㅡㆍㅡ

  • 6.
    '26.5.8 9:21 PM (221.138.xxx.92)

    그래서 자식 근처로 옮기는게 낫더라고요.

    병원 모시고 다니거나
    응급상황 생기면 진짜 자식이 너무 힘들답니다.
    진짜 공황 올 지경까지 가요.ㅜㅜ

  • 7. ..
    '26.5.8 9:22 PM (211.218.xxx.216)

    우리는 아파도 부모한테 말 안 하잖아요 걱정하고 신경쓰실까봐
    저희 부모님은 저한테도 안 그러세요. 주변 친구분들 호츌하거나 이웃들한테도 부탁하고 그러세요 상부상조. 돈으로 지불하시기도 하고.. 자식들 귀찮게 안 하세요. 자기 인생 자기가 책임지는 거고 꼭 필요할 때만 연락하겠다고 하세요. 자잘한 거까지 자식한테 어찌 다 지웁니까

  • 8. 요즘
    '26.5.8 9:25 PM (123.212.xxx.231)

    저희 시어머니도 부쩍 심해지시네요
    가보면 괜찮은데 뜬금없이 전화해서 너무 힘들다고 죽을 거 같다고 ㅠ
    자식들이 다 근처 살긴 하는데
    좀 모셔가라는 뉘앙스인데 성질이 대단한 분이라
    딸도 힘들어 하는지라 어찌해야 할지 고민되는 상황이네요
    저는 한순간도 같이 있기 힘들어요 10분도 못돼 기빨리는 분

  • 9. ㅡㅡ
    '26.5.8 9:26 PM (112.169.xxx.195)

    그정도로 병원 따라다니기 시작하면 ..
    계속 아프면 요양병원에서 노상 의사와 만나는게

  • 10. 요즘
    '26.5.8 9:41 PM (123.212.xxx.231)

    젊어서부터 자기연민 심한 분인데 늙고 여기저기 아프고 기력딸리니 일단 정신부터 무너지네요
    아직 치매 아닌게 다행이지만 입으로 자식들한테 힘든 소리 하는 거 살 의지를 잃었다는 둥 대꾸하기도 힘든 소리 계속하는데 노인에게 이런 소리 하면 좀 그렇지만 너무 지능적이라 측은지심이 생기려다가도 마음이 바사삭 무너지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 소리 늘어놓으면서 자식들을 계속 관찰해요 ㅠ
    그걸 이자식 저자식에게 번갈아 얘기하는데 진짜 ㅠㅠ

  • 11. ....
    '26.5.8 9:58 PM (118.46.xxx.148)

    감기는 괜찮아요 나중에 수술하고 입원하고 그렇게 되면
    진짜 온가족이 힘들어집니다 시부모님들 보험은 잘 갖고 계신거죠? 보험 챙기세요 부디

  • 12. 에구
    '26.5.8 10:27 PM (121.157.xxx.63)

    그래서 근처로 모셔오는게 편해요
    요양원 가실거 아니면 모셔오세요

  • 13. 영양식
    '26.5.8 10:35 PM (211.235.xxx.31)

    드시게해요. 추어탕,곰탕,한우,장어, 낚지
    비타민c,과일

  • 14. ...
    '26.5.8 10:36 PM (114.204.xxx.203)

    병원 다녀왔고 감기면 자주 전화나 하시지
    매번 어찌 가나요

  • 15. 그냥
    '26.5.8 10:53 PM (70.106.xxx.95)

    냅두세요.
    그러고 백살까지 사십니다

  • 16. ㅇㅇㅇㅇ
    '26.5.8 11:28 PM (116.46.xxx.210)

    으으 .. 감기인데 무슨......

  • 17. ㅇㅇ
    '26.5.8 11:39 PM (175.192.xxx.113)

    병원에 입원할정도도 아닌 감기인데 뭘 또 가나요..
    아들이 간다고해도 쉬라고 오지말라고 해야죠.
    그걸로 자식 조정하는겁니다222(경험자)
    아들과 통화하면 더 아픈 목소리…
    갈길멉니다.222

  • 18.
    '26.5.9 5:40 AM (210.103.xxx.8) - 삭제된댓글

    자식이 감기옮길까 무서워 못오게 하고
    심한 감기는 병원 약먹고 시간이 지나야지
    자식이 온다고 달라지는지...
    나도 오십을 눈 앞에 둔자식있지만
    너무 이상한 부모가 많아요.
    자식걱정시키는게 좋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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