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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부가 돌아가시고 언니 혼자 남았는데

공허 조회수 : 4,437
작성일 : 2026-02-04 16:03:59

언니네 부부는 아이가 없었어요.

낳고 싶었는데 아이 인연이 없었네요.

냥이 키우고 살았는데

형부가 병고로 돌아가시고

언니가 넘 힘들어하네요.

전업으로 살았거든요.

혼자 남은 우리 언니 자식이라도

있었으면 어땠을까 맘이 짠해요.

손주 손녀라고 있으면 덜 적적했을 거 같아요.

존재만으로도..

심적으로..

쓸쓸한 인생이네요.

삶이 이제 저물어가니까 쓸쓸하달까

IP : 1.219.xxx.37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2.4 4:05 PM (211.234.xxx.31)

    아이고 자식 있어도 외국 나가서 사는 자식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죽기 직전이나 나오고 다 결국 혼자예요.

  • 2. ..
    '26.2.4 4:06 PM (1.235.xxx.154)

    자식도 어른돼서 떠나가고 가끔 봅니다
    이래도 저래도
    혼자됩니다

  • 3. ///
    '26.2.4 4:08 PM (39.123.xxx.83)

    목사 부인으로 살다 먼저 남편이 가시고 나니
    혼자 결정해야 하는 것들이 너무 많아 힘들다 하세요.
    돈은 걱정하지 않을 정도로 모아 놓으셔서 괜찮은데
    할일은 없는데 그 와중에 사소한 것 까지 결정장애.
    환경이 바뀌었으니 적응하는 데 시간이 걸리겠죠
    자매라서 다행이네요
    평소보다 조금 더 시간을 할애해 보세요

  • 4.
    '26.2.4 4:10 PM (1.236.xxx.93)

    가까히 이사와서 동생과 잘 지내면 덜 외롭지 않을까요

  • 5. .....
    '26.2.4 4:11 PM (119.71.xxx.80)

    자식 붙들고 사는 삶이 뭐가 좋나요.
    자식도 배우자가 생기면 자기 가정을 중심으로 살아야죠.
    미저리처럼 자식 집착하는 삶 서로가 불행해요.

  • 6. ....
    '26.2.4 4:13 PM (211.218.xxx.194)

    자식이 없었다는게 문제라기 보단
    전업으로 평생 살았다는게 문제일듯요.
    아무래도 생활이 부부중심이 되었다가 한명이 떠난거니까요.
    전업이라도 사회생활이나 자기 취미생활 열심히 했다면 덜 힘들것 같아요.

  • 7. 일을
    '26.2.4 4:14 PM (118.235.xxx.62)

    해보라 하세요

  • 8. 뭔소리
    '26.2.4 4:18 PM (220.78.xxx.213)

    혼자 남은 우리 언니 자식이라도
    있었으면 어땠을까 맘이 짠해요.
    손주 손녀라고 있으면 덜 적적했을 거 같아요.

    꿈에라도 이런말 하지 마세요
    덜 적적했을지 더 헬이었을지 어떻게 알고 이런소릴...

  • 9. cc
    '26.2.4 4:27 PM (58.122.xxx.24)

    결혼이라도해서 좋은배우자랑 알콩달콩 살아본것도 복이죠
    그런거 못해보고
    당연히 자식도 없고 그런사람들이 쎄고 쎘음.

  • 10. 남은자의슬픔
    '26.2.4 4:28 PM (1.225.xxx.214)

    원글님 심정을 이해합니다
    언니와 가까운 곳에서 살고 계시다면 좋을텐데
    만약 멀리 떨어져 있다면 전화라도 자주 해주세요
    함께 했던 배우자가 먼저 떠나버린 세상은
    적막강산...
    자식이 있었으면 그 끈을 붙잡고 살아갈 힘이 났을 텐데
    그마저도 없으니 많이 힘드실 겁니다

  • 11. 원글님
    '26.2.4 4:30 PM (118.235.xxx.228)

    시모 혼자 되면 자주 찾아뵙고 손주 손녀 보여줄건가요?

  • 12. 언니
    '26.2.4 4:31 PM (112.164.xxx.62)

    오히려 혼자라 이사도 쉽지 않을까요
    동생 가까이 가서 살면 좋을거 같은대요

  • 13. ㅇㅇ
    '26.2.4 4:31 PM (175.208.xxx.164)

    자녀는 없어도 자매가 있으니 다행이에요. 자식보다 더 나을 수 있어요. 언니와 자주 연락하고 시간 같이 보내세요.

  • 14. 나이
    '26.2.4 4:31 PM (223.62.xxx.121)

    가요? 복지관다니기, 일자리 , 봉사 애완견 ,애묘 돌보기

  • 15. 남은자의슬픔
    '26.2.4 4:32 PM (1.225.xxx.214)

    톨스토이 소설 중에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라는 책이 있어요.
    사람을 살게 하는 힘은 사랑이라고
    원글님의 언니가 무언가 사랑할 것이 있으면 좋을것 같아요
    동물이든 식물이든 몰입할 수 있는 취미라도...
    언니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은 시간을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16. 자매라 부럽
    '26.2.4 4:33 PM (121.166.xxx.208)

    자식도 남이고요. 남매나 외동은 외롭지요, 이렇게나 처지 이해해 주는 자매가 있으니 .. 참 부럽네요

  • 17.
    '26.2.4 4:35 PM (14.36.xxx.31)

    착한 동생분이시네요
    동생분이 언니랑 당분간 함께 시간 보내주시면 큰 힘이 될거같아요
    시간이 약이더라구요
    부디 잘 추스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18.
    '26.2.4 4:50 PM (211.234.xxx.169) - 삭제된댓글

    언니 연세가 어떻게 되세요?
    70넘으셨나요?

  • 19. 이 글 좋네요
    '26.2.4 5:00 PM (1.236.xxx.93)

    톨스토이 소설 중에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라는 책이 있어요.
    사람을 살게 하는 힘은 사랑이라고
    원글님의 언니가 무언가 사랑할 것이 있으면 좋을것 같아요
    동물이든 식물이든 몰입할 수 있는 취미라도...
    언니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은 시간을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222222222222222222

  • 20. ..
    '26.2.4 5:32 PM (223.38.xxx.151)

    마음을 먹었다면 입양을 할 수도 있었고
    지금은 위탁모라도 할 수 있죠.
    모든 것이 본인의 선택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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