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은 23일(현지시간) NBC 뉴스 '밋 더프레스' 인터뷰에서 "난 2026년에 대해 매우, 매우 낙관적"이라며 "우리는 매우 강력하고 인플레이션 압력이 낮은 경제 성장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도 미국 경제 전망에 자신감을 보였다.
다만 연방정부 셧다운(Shut Down·일시적 업무정지) 사태로 4분기 경제 성장률이 전기 대비 1.5~2%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해싯 위원장은 "잠재적으로 금리를 인하할 새로운 Fed 리더십 가능성도 있다"며 2026년이 금리 인하의 해가 될 것 같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차기 Fed 의장 후보로 거론되는 그는 "대통령이 연말이나 새해 무렵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제롬 파월 Fed 의장의 임기는 2026년 5월 만료된다
트럼프 경제팀 "2026년 美 침체 없다…금리인하의 해 될 것"‥'관세發 인플레' 지적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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