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미혼이라 그런지 자식자랑 들어도 질투감정이 안들어서 진심으로 감탄하며 부럽다해주고 같이 칭찬해주는 스탈인데요
해도해도 유난스럽게 하는 사람 보니 (케어도 극성스럽게 하는 스탈) 듣기가 싫고 짜증나네요
근데 자식이 있으면 아무래도 본인자식과 비교되면서 질투감정도 들고 더 듣기 싫을것 같아요
전 미혼이라 그런지 자식자랑 들어도 질투감정이 안들어서 진심으로 감탄하며 부럽다해주고 같이 칭찬해주는 스탈인데요
해도해도 유난스럽게 하는 사람 보니 (케어도 극성스럽게 하는 스탈) 듣기가 싫고 짜증나네요
근데 자식이 있으면 아무래도 본인자식과 비교되면서 질투감정도 들고 더 듣기 싫을것 같아요
그래서 돈내놓고 하라는 소리가 있지요...
내 자식은 내 눈에만 이쁜 거 맞아요. 1절만 해도 충분한데 고장난 라디오처럼 굴면 지겹죠.
눈치도 없고 게다가 자기 자랑하고 싶은 그 심리를 제어를 못하는 사람. 똑같이 입시 치루고 한쪽은 시험을 망했는데 본인 입으로 시험 잘봤다고 은근 자랑하면서 근데 막상 잘보니 원서에 더 욕심이 나서 평소보다 상향으로 쓸 대학 이 고민 저 고민하며 한숨쉬는게 참 불편했어요. 그런 얘기는 겉읔 수험생 부모앞에서는 피해주는게 매너인데
모든 자랑은 다 듣기 싫어합니다
인간은 본질적으로 비교하고 자신이 우월하기를 욕망하는 존재라, 남의 자랑은 자신의 우월감에 스크레치를 내기때문에 싫어하는 겁니다.
이런말 하는 저 역시 우월감의 노예라서 상대가 안좋아할 줄 알면서도 기어이 자랑질을 할때가 있습니다^^
내 자랑질에 너도 상처 좀 받아봐라. 요런 심뽀가 드는 상대에게는요.
자랑질 하는 사람을 자랑질의 내용만큼 선망하는 일은 거의 없기에 대부분의 자랑질은 어리석음입니다.
잘난 자식을 둔 사람은 그냥 얘기를 하는 자체가 자랑질이 되는 거.
자랑한다 욕먹을까봐 입 꾹 다물고 살면
나중에 사실이 드러났을 때 절대 겸손하다는 말 못들어요.
음흉하다고 또 욕먹지.
인간은 남이 나보다 또는
남의 집 자식이 내 자식보다 잘되는 그 자체가
굉장히 참기 어려운 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