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도 넘으셨는데..막 3시간 넘게 운전하고
여행도 다니시고
눈도 막 잘 보이시나????
50인데도 오래 운전 하는것 피곤하고
심지어 조수석에 오래 앉아있는것도 피곤..
저 노안은 없는데 운전하면 집중하나..눈 피곤 하더만.
지금은 애가 대학가서 학원픽업은 안하는데..
여튼 학원데려다주고 집에오면 누워있어야 되었는데..
어떻게 80넘어 90세 가까이 운전이 가능한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데 나이 많아도 되게 팔팔하신가봐요?
...... 조회수 : 2,545
작성일 : 2025-11-07 22:56:18
IP : 110.9.xxx.18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5.11.7 11:00 PM (211.251.xxx.199) - 삭제된댓글에너지가 넘치는 분들이 믾아요
특히나 열벙들은 나이드신 분들이 더한거 같더라구요92. ...
'25.11.7 11:00 PM (124.5.xxx.227)저희 동네 재건축 반대 할머니
나이 80살에 반대운동하고 구청 앞 집회하고 난리치셨는데
북 울리고 고함지르고 그랬는데
81세에 돌아가시고 그해에 본격 재건축 시작.3. 소란
'25.11.7 11:10 PM (221.161.xxx.165)친정 아버지가 93세신데..
운전을 하세요..아무리 말려도 안되요.
강제로 법으로 정했으면 좋겠어요
아직 건강하시고 허리도 꼿꼿.
혼자 식사만들어서 드십니다4. ......
'25.11.7 11:12 PM (110.9.xxx.182)93세요???
앞으로 40년은 살아야되는 나이인데...
전 죽었을꺼예요..ㅠㅠ5. 70세 언니
'25.11.7 11:16 PM (59.6.xxx.211) - 삭제된댓글서울 부산 당일 자가 운전해서 갔다옵니다.
중간에 화장실 가려고 휴계실 두 번 들리는 거 외는 쌩쌩하게 운전 잘해요.
사람 나름인 거 같아요.6. ㆍ
'25.11.7 11:18 PM (211.250.xxx.102) - 삭제된댓글70세면 아직 팔팔?하신거지요.
80이상도 개인차가 크긴하지만
하루가다르고요7. 70세 언니
'25.11.7 11:19 PM (59.6.xxx.211) - 삭제된댓글서울 사는데 부산 시내 운전도 잘 하고 다녀요.
뉴욕 가서도 렌터카로 운전 다 하고 다님.8. 93세 운전요?
'25.11.8 2:16 AM (115.136.xxx.124)위 댓글님
93세 운전하시는건 가족들이 나서서 강제로 차를 없애야 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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