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15시간.
기내식 두 번.
사이 사이 먹거리 뭐 준비하면 좋을까요?
컵라면은 준비하면 온수 주는지 모르겠네요.
비상구 자리 지정좌석 예약했다는데,
기내 체크인 안 되면 공항에 얼마나 더 일찍 나가야 하나요?
대략 15시간.
기내식 두 번.
사이 사이 먹거리 뭐 준비하면 좋을까요?
컵라면은 준비하면 온수 주는지 모르겠네요.
비상구 자리 지정좌석 예약했다는데,
기내 체크인 안 되면 공항에 얼마나 더 일찍 나가야 하나요?
안됩니다.
이코노미에서 뜨거운 물 화상 위험때문에 금지.
그리고 어느 항공 타시나요?
대형 항공사에는 갤리에 간식 있어요.
대부분의 항공사는 기내에서 컵라면 사먹어야 해요
외국 저가 항공의 경우 물값만 받고 주는 경우도 있는데 라면 사먹눈거나 물값이나 가격이 별 차이 없어요.
냄새 안나는 간식 준비 하세요.
간식 싸 가지 마세요. 기차도 아니고 간식 주섬주섬 꺼내 먹는 건 상상이 안 되네요…
기내에서 땅콩 같은 작은 스낵 간식 약간 주니까 그거 드시고 주스 같은 음료 달라고 해서 드세요. 커피나 주스, 와인 정도는 줍니다.
내가 싸간 컵라면을 물 부어 달라고 하는 손님은 ㅎㅎㅎㅎ 상상도 안 됩니다.
기내에서 냄새나는라면 먹는거 너무 싫던데
기내식 두번이나 나온데 뭘 또 먹는지
15시간 넘게 갔어도 간식 생각도 안나던데 ;;
움직임 없는 좁은 공간에서 기내식도 주는데 따로 간식이 필요 할까요?
소화도 잘 안되고 운동을 못하니 몸에 좋을거 없을거 같은데요.
그냥 견과류나 젤리 같은거나 가지고 가심 되지 않나 싶어요
하여간 기내에서 냄새나는쪽 보면 중국인 아니면 한국인
진상
어느 항공 이신지?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는 중간에 간식 (조각피자나
샌드위치같은) 나눠주고
승무원들 작업공간 가면 과자나 샌드위치도 준비도 해 놓습니다. 필요하면 가져다 드시면 됩니다.
배고플 일은 없어요.
본인이 싫어하는것과 금지된 것을 동일시 하는 분들이 꽤 있네요? 본인이 싫다고 정상적인 행동을 비난하는건 일반적인 상식에 위배됩니다.
항공과 기차는 취식이 가능한 교통수단입니다. 냄새 많이 나고 소란을 피우거나 위험하게 하는 부분은 당연히 지양해야 하지만 다른 사람이 음식을 먹는 것 자체를 비난할 부분은 아닙니다.
세관 통과 후 구매한 음식물은 기내에 들고 들어갈 수 있고 외부음식은 액체가 아니라면 가지고 탈 수 있습니다. 적당하게 냄새 없고 소리 덜나는 간식으로 챙겨가셔도 됩니다.
술안주용으로 약과, 초코렛, 비스킷 갖고다니고
닭강정, 함박스테이크 먹은적도 있어요
댓글 왜이러죠?
외국살고 외국인이 80% 넘는 비행기 많이 타봤지만
다 간식 들고와요.
과일 싸가지고 온 사람도 있고 많은데..
기내식 안맞고 장시간 비행하면 간식 필요하죠. 저같이 잠도 못자믄 사람은 더욱더요.
부피 차지 많이 안하고 너무 바삭거리는것만 아니면 다 괜찮을듯요. 저는 개인적으로 낱개포장된 과자들이 더 편했어요.
좋아하는 과자나 초콜릿 준비해가셔요~
좋은 여행 하시길 바라요!
삶은계란 견과류
항공사가 어딘가요. 대한항공이시면 따로 준비 안하셔도 배가 꺼질틈이 없을정도로 계속 먹을거 줍니다. 15시간정도면 두번 기내식에 간식 한두번? 주고 뒤에 따로 먹으라고 구비도 해놓을거에요. 컵라면은 제발 노노. 냄새나고 위험하고 항공사에서도 금지한건데 왜. 정 챙겨가고 싶으심 그래놀라바 정도만 몇개 챙겨가세요. 그것도 배불러서 못 드실거에요아마.
비행기 타면 원하는 간식 무한대로 나눠주는 줄..간식은 배고파서 먹는게 아니라 지루하고 입이 심심해서 먹는거 아닌가요. 너무들 가르치시네
컵라면 극혐
컵라면은 위험해서 별루구요
저도 간식같은거 안들고다니는데
6시간넘거 비행하니 뭐라도 먹고싶더라구요
그래서 소포장 비스켓 쵸콜릿 젤리
이런거 싸가게되더라구요 사탕도 좋고요
소소한걸로 싸가세요
비행기타는데 간식준비한단 생각해본적 없어요
뭐 먹어도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