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미래세대 부담주는 ‘민노총의 정년연장’ 대신 ‘한동훈의 정년 후 재고용’]
평균수명 연장으로 인한 노후빈곤을 막기 위해 앞으로 정년 60세 이후에도 일할 수 있게 해야 하는 것은 불가피합니다. 이것은 우리 사회의 근간이 바뀌는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런데, 민노총과 민주당이 추진하는 법정정년을 60세에서 65세로 바꾸는 방식은 현재 정년이 머지 않은 세대(민노총 간부들이 여기 해당)에게 특혜고, 청년세대를 비롯한 나머지 세대에 부담을 지우는 것입니다.
저는 대안으로 60세부터 국민연금 수급개시까지 ‘새로운 임금, 직무 등 조건으로 재고용’하는 것을 제시했습니다. 이래야 청년, 미래세대가 피해보지 않으면서도 노후빈곤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재고용 #한동훈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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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후에 사측이 재고용하겠니?
이론대로 되면야 무슨 걱정이 있을까 ㅎ
민노총은 임금삭감없는 정년연장을 주장함
기업입장엔 재고용이 유리하죠
당연히 고르라면 기업이 재고용 고를듯
킁
동훈아
이미 인력부족인 직장에선 계약직으로 하고 있음
느그들은 인력부족인 직장이 어떤곳인지 알기는 하니?
청년들이 기피하는 직장도 많음
진짜 잊혀지기 싫어서 아무말이나 막 던지며 발악하네
50세 명퇴 안당하면 다행인거죠.
장단점이 있겠지만 언뜻 든 생각은 재고용이 청년들에게 더 불리한 거 아닌가요? 재고용하면 퇴직금포함 임금하락이 와서 회사측은 좋겠지만 그런 상황이 되면 청년 고용은 싸진 경력직과 직접은 아니라도 간접 경쟁하는 꼴도 되고 정년근처 높은 임금인 사람들은 재고용에 밀려 더 일찍 퇴직해야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