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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종근 사령관 영상에 달린 댓글 ㅠㅠ

오열 조회수 : 4,405
작성일 : 2025-11-05 23:52:27

곽종근 사령관 숏츠에 달린 댓글

 

"군시절 곽종근 중대장님. 장교분들 중에 유일하게 존경했던 분입니다. 곽종근 사령관님 응원드립니다. 힘내세요.  예비역 병장 박성호입니다. 필승"

 

https://youtube.com/shorts/8W4mfWrziaM?si=GLb0L4VfaeW6sKtZ

 

 

 

 

IP : 112.152.xxx.4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25.11.5 11:53 PM (112.152.xxx.46)

    왜 눈에서 물이 나오는지ㅠㅠ

  • 2. 이 분이
    '25.11.6 12:00 AM (39.125.xxx.100)

    받은 명령 생각 없이 바로 실행 했으면
    우리의 오늘은 없다

  • 3. ㅇㅇ
    '25.11.6 12:07 AM (39.7.xxx.1)

    군대에서도 똥군기 안잡는 좋은 윗사람이었나봐요 ㅠㅠ

  • 4. ㅇㅇ
    '25.11.6 12:08 AM (39.7.xxx.1)

    제 마음 같아선 훈장이라도 드리고싶지만 ㅠㅠ

  • 5. 진짜
    '25.11.6 12:08 AM (125.189.xxx.41)

    이 분 삶은 그 뭣같은 인간 때문에
    너무 힘들어졌는데
    어떤 것으로든 다
    보상받기를 바랍니다.

  • 6. ㅇㅇ
    '25.11.6 12:13 AM (112.152.xxx.46)

    곽사령관님, 재판 끝나면 꼭 책쓰세요
    국군의날부터 12월 3일까지 있었던 일들이랑
    육사동기라고 주장하며 사모님을 회유하려던 배변호사 이야기랑
    내란 재판 과정 중에 몸소 겪으신 윤씨의 추악한 모습까지 책으로 엮으면 잘 팔릴거에요
    재미없어도 저는 사볼거에요

  • 7. ㅇㅇ
    '25.11.6 12:24 AM (112.152.xxx.46)

    곽종근 사령관이 용기있게 진실을 밝힌 원동력은
    아내..

    2025년 3월, 곽 사령관의 아내에게 자신이 곽사령관과 육사 동기라고 주장하는 배변호사라는 의문의 남자가 전화와 문자로 접근함
    윤씨와 곽사령관 둘다 살수있는 방법이 있다며 수차례 연락을 하면서 회유를 시도함

    “내란을 일으킨건 민주당” 이라는 취지로 진술 방향을 바꾸라고 함. 그러지않으면 곽사령관은 훗날 민주당에 의해 놀아난 어리석은 군인으로 치부될 것이라며 협박을 함

    그러나 곽사령관의 아내는 “계엄군으로 국회에 들어간 것은 잘못된 일이다. 잘못을 했으면 벌을 받는 것이 당연하다. 남편의 명령을 따라 국회에 들어간 부하들을 위해서라도 남편이 그 책임을 져야한다“ 며 회유 제안을 거절함.

    아내분 인상이 참 지혜롭게 생기셨어요

    https://youtube.com/shorts/X18tSZLziXA?si=AG51drY1GV2KL1jU

  • 8. 진짜
    '25.11.6 12:24 AM (175.115.xxx.131)

    그 역적놈들이 장난치는데서 그런 용기내기 힘드셨을텐데
    너무 애쓰셨어요.감사 드립니다.

  • 9. 그러게요
    '25.11.6 12:27 AM (125.178.xxx.170)

    너무 힘들 텐데 잘 버티고
    편안하게 살기를 바랍니다.
    정말 똥밟았어요.
    군인에게 윤 같은 놈이 대통령이었으니.

  • 10. ㅇㅇ
    '25.11.6 12:28 AM (112.152.xxx.46)

    그니깐요
    윤수괴 그놈은 지가 피고인 주제에
    마치 용의자 취조하는 검사처럼 곽사령관을 가지고놀려고 하더군요
    내참 같잖아서

  • 11. 진짜
    '25.11.6 12:41 AM (116.34.xxx.24)

    돌아볼수록 곽사령관님ㅠ
    그대로 따랐으면 오늘은 없었죠ㅠ

  • 12. ㅇㅇ
    '25.11.6 12:57 AM (112.152.xxx.46)

    그니깐요..
    곽사령관님 아니었으면 이나라가 캄보디아 킬링필드 될뻔한거죠
    계엄날 국회로 달려간 시민분들과 더불어 구국의 영웅이셔요.

  • 13. ㅇㅇ
    '25.11.6 6:00 AM (211.36.xxx.117)

    한동훈 가위눌려서 한동안 다리뻣고 잠못자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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