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솔보면서
제일 어이없는게
순자가 정숙에게 상철과의 데이트를 막은거.
제일 이해안되는건
정숙이 순자에게 상철과의 데이트를 허락받는거.
오늘 나솔보면서
제일 어이없는게
순자가 정숙에게 상철과의 데이트를 막은거.
제일 이해안되는건
정숙이 순자에게 상철과의 데이트를 허락받는거.
그러니까요. 순자 암튼 비호감.
상철한테 분명하게 선을 그었어요
그둘이 데이트에도 끼어들고
오늘도 끼고 싶어하는
갈곳이 없어서
양해를 구했지만
그래놓고 자꾸 끼어드니 순자 빡치죠.
허락받으려하기보다 그냥 예의상 언질하려고 ~해도돼? 라고 말한거같은데
의외로 반응이 안돼 이러니까 황당하더군요
그러곤 생각지도못한 부분 언니라고 안했다고 뒷담화한거보고
진짜 별로인 사람 같았어요
예고에서 상철에게도 선넘어서 순한 상철 빡쳤더라구요 ㅉㅉ
더 나쁜건 그래놓고 정숙이 반말했다고 뒷담화 시전한거…
영수 현숙 정숙 여출 전부다 그 아사리판에 ”정숙은 상철한테 쓰려고 했는데 내가 싫다고 했다” 한마디도 안하고
진짜 웃기는 장면이었어요
순자랑 상철이 사귀는것도 아니고 그안에서는 다 데이트 해볼수 있는건데
상철과 확실한 커플느낌도 아니던데
예의상 물어본 데이트물음에 싫다는 표현이
웃겼어요.
물어본것 자체가 상대에대해 예의를 표한건데
자기가 뭐라고..
실수한 너.라는 말은 바로 언니로 바꾸고
미안한 마음에 동안이라 실수했다 말해줬는데
본인도 웃고 넘겼으면서
남에게 뒷얘기는 안하고
너란 단어만 언급하며 뒷담.
진짜 별로네요.
이상하게 밉상이네요.
정숙이 상철 2번 거절함...
우여곡절이 많았네요 나솔탄생썰
정숙이 상철 2번 거절했어요?? 그런내용이 나왔나요?
지난번 2대1 데이트때도 순자가 상철옆에 딱 앉아서 커플인양
구는것도 웃겼어요
보통 여자둘이 나란히 앉고 남자가 앞에 앉는게 맞죠
아직 아무도 커플 결정된것도 아니고 알아가는중인데 말이죠
정숙이 괜히 둘사이에 끼어든거 같아 미안하다는데
상철은 아니라고 하는데 순자는 그렇다는듯이 굴더라구요
그러더니
슈데 쓴다는데 순자가 대놓고 싫다는거 어이없었어요
이건 정숙이 쓸데없이 낮추고 눈치본거임.
심지어 너가 하지말라면 안할게 난 진짜 상관없고 괜찮아 여러번 강조하면서
예의상 물어보는걸 넘어 그냥 난 너말대로 할거니까 답을 말해줘 하는수준
그럼 나라도 하지말라고 할듯 내가 잘되고싶은 남자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