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순자는 상철 소유권이 있나요?

나솔 조회수 : 2,237
작성일 : 2025-11-06 00:16:10

오늘 나솔보면서

제일 어이없는게

순자가 정숙에게 상철과의 데이트를 막은거.

 

제일 이해안되는건

정숙이 순자에게 상철과의 데이트를 허락받는거.

 

 

 

IP : 125.244.xxx.6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ㅅㅅ
    '25.11.6 12:17 AM (125.176.xxx.117)

    그러니까요. 순자 암튼 비호감.

  • 2. 정숙이
    '25.11.6 12:19 AM (58.29.xxx.96)

    상철한테 분명하게 선을 그었어요
    그둘이 데이트에도 끼어들고
    오늘도 끼고 싶어하는
    갈곳이 없어서
    양해를 구했지만
    그래놓고 자꾸 끼어드니 순자 빡치죠.

  • 3. 순자너무이상해
    '25.11.6 12:19 AM (223.38.xxx.156)

    허락받으려하기보다 그냥 예의상 언질하려고 ~해도돼? 라고 말한거같은데
    의외로 반응이 안돼 이러니까 황당하더군요
    그러곤 생각지도못한 부분 언니라고 안했다고 뒷담화한거보고
    진짜 별로인 사람 같았어요
    예고에서 상철에게도 선넘어서 순한 상철 빡쳤더라구요 ㅉㅉ

  • 4. 완전공감
    '25.11.6 12:21 AM (223.38.xxx.98)

    더 나쁜건 그래놓고 정숙이 반말했다고 뒷담화 시전한거…
    영수 현숙 정숙 여출 전부다 그 아사리판에 ”정숙은 상철한테 쓰려고 했는데 내가 싫다고 했다” 한마디도 안하고

  • 5. 웃겨
    '25.11.6 12:21 AM (183.96.xxx.167)

    진짜 웃기는 장면이었어요
    순자랑 상철이 사귀는것도 아니고 그안에서는 다 데이트 해볼수 있는건데

  • 6. 그게
    '25.11.6 12:25 AM (125.244.xxx.62)

    상철과 확실한 커플느낌도 아니던데
    예의상 물어본 데이트물음에 싫다는 표현이
    웃겼어요.
    물어본것 자체가 상대에대해 예의를 표한건데
    자기가 뭐라고..
    실수한 너.라는 말은 바로 언니로 바꾸고
    미안한 마음에 동안이라 실수했다 말해줬는데
    본인도 웃고 넘겼으면서
    남에게 뒷얘기는 안하고
    너란 단어만 언급하며 뒷담.

    진짜 별로네요.
    이상하게 밉상이네요.

  • 7. ....
    '25.11.6 12:25 AM (115.21.xxx.164)

    정숙이 상철 2번 거절함...

  • 8. 나솔엄빠
    '25.11.6 12:33 AM (223.38.xxx.61)

    우여곡절이 많았네요 나솔탄생썰

  • 9.
    '25.11.6 12:37 AM (125.176.xxx.117)

    정숙이 상철 2번 거절했어요?? 그런내용이 나왔나요?

  • 10. ㅇㅇ
    '25.11.6 12:46 AM (14.5.xxx.216)

    지난번 2대1 데이트때도 순자가 상철옆에 딱 앉아서 커플인양
    구는것도 웃겼어요
    보통 여자둘이 나란히 앉고 남자가 앞에 앉는게 맞죠
    아직 아무도 커플 결정된것도 아니고 알아가는중인데 말이죠

    정숙이 괜히 둘사이에 끼어든거 같아 미안하다는데
    상철은 아니라고 하는데 순자는 그렇다는듯이 굴더라구요

    그러더니
    슈데 쓴다는데 순자가 대놓고 싫다는거 어이없었어요

  • 11. 근데
    '25.11.6 3:40 AM (115.22.xxx.169)

    이건 정숙이 쓸데없이 낮추고 눈치본거임.
    심지어 너가 하지말라면 안할게 난 진짜 상관없고 괜찮아 여러번 강조하면서
    예의상 물어보는걸 넘어 그냥 난 너말대로 할거니까 답을 말해줘 하는수준
    그럼 나라도 하지말라고 할듯 내가 잘되고싶은 남자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0855 주식시장 오늘의 목표 ,4100 포인트를 넘어 4200 포인트를.. 주식시장 이.. 04:03:02 57
1770854 광장시장도 절대 안바뀌네요 1 ㅇㅇ 02:18:46 546
1770853 엄마가 화를 참은 이유... 3 ........ 02:10:15 771
1770852 한동훈 진따 말만 많네 2 ㅇㅇ 01:57:58 521
1770851 학폭 걸러낸 대학에 '갑론을박' 13 ........ 01:53:40 808
1770850 언포게터블 듀엣 2 .. 00:55:07 292
1770849 닭발 한번도 못먹어 봤어요 12 ... 00:44:04 751
1770848 해외여행, 기내 간식 추천 부탁드립니다. 18 조언 00:39:26 1,114
1770847 박미선님 유퀴즈에 나오네요 3 .. 00:30:53 2,676
1770846 민노총의 정년연장 대신 한동훈의 정년 후 재고용 6 ㅇㅇ 00:27:26 632
1770845 의료 시술 전이라는데 Hggg 00:24:01 720
1770844 부산을 떠나는 청년들, 지금 이곳에선 무슨 일이 5 PD수첩 00:22:10 1,425
1770843 트럼프 한마디에 한국기업 비상..."엔비디아 첨단 칩 .. 9 웬 날벼락?.. 00:21:58 2,259
1770842 순자는 상철 소유권이 있나요? 11 나솔 00:16:10 2,237
1770841 술취한 남편이 들고온 닭발 8 닭발 00:15:29 1,420
1770840 다른집도 지금 모기가 많나요? 8 지긋지긋 00:15:16 700
1770839 Kbs 마지막썸머란 들마요 3 00:13:54 1,051
1770838 무슬림이 뉴욕시장 당선, 놀랍지않나요. 22 ........ 00:11:12 2,042
1770837 영수 모지리 8 .. 00:09:15 2,201
1770836 뚝배기에 밥 해도 되나요? 8 .. 00:06:03 634
1770835 여행가는데 숙박과 항공만 구매하기 5 M 00:03:21 777
1770834 2022년에 이미 거니의 새강자 기사가 있었네요. 5 안잡았네 00:01:19 1,841
1770833 곽종근 사령관 영상에 달린 댓글 ㅠㅠ 12 오열 2025/11/05 3,620
1770832 뉴진스 판결문에 민희진 새 카톡 등장 ‘슬랙 뒤져 XX 흠집 찾.. 8 ... 2025/11/05 2,098
1770831 예전엔 왜 삼성이나 sk를 엔비디아에서 1 hghg 2025/11/05 1,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