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론 농사를 지으셨는데..
출하를 못하게 되어서 주위에 나눠주시는데
여하튼 저도 받았는데.. 일반적인 상품보다는 작아요.
숙성시키면 맛있어지겠죠?
그러나.. 많은 메론으로 뭘해야하나..
깍두기를 담아볼까 하는 그냥 이상한 생각이 떠올랐는데.
그건 아니겠죠?
참외는 오이무침처럼 만들어서 먹었기에.. 메론도 잠시 엉뚱하게 생각해봤어요.
그나저나 요즘 무는 아직 맛이 덜들었을까요?
맛있는 무를 기다리는 중인데
올해 배추 농사는 잘 안되었다고 하는데 무는 그런 말이 없는듯요.
맛있는 무는 조금만 더 기다리면 되겠죠?
그리고 메론은 오이무침처럼 해먹는 것은 아니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