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5.11.1 11:03 PM
(112.153.xxx.200)
맞아요
서로 비슷한 집안끼리 혼사하는게 마음편해요
부자가 괜히 부자가 아니거든요
지독하게 돈을 지켜서 부자된거지
2. ..
'25.11.1 11:03 PM
(180.83.xxx.253)
참 결론이 거스키하네요
3. ㅇㅇ
'25.11.1 11:10 PM
(210.126.xxx.111)
시부모가 저렇게 나올 정도면 남편이 바람피우는 거 모를리가 없을텐데
여자는 그냥 남편이 돌아오길 기다리고 있나봐요
회사를 물려줄 정도로 돈이 있는 집안인데 여자가 너무 세상물정을 모르고 착해 빠진듯
남자는 돈만 있으면 이혼하고 얼마든지 다른여자와 결혼 할 수 있는데
4. ᆢ
'25.11.1 11:11 PM
(118.235.xxx.134)
저 아는집은 부모가 재력가인데 아들이 개차반짓 하고 다니니까 양심적으로 이건 아니다 싶어 며느리에게 이혼해도 된다 네가 피해자니 집사주고 애들 양육비 넉넉히 주겠다 했는데도
절대 이혼 안하더라구요. 친정이 찢어지게 가난한 집이라 이 삶을 포기할 용기가 없다고.. 애들이 아빠 좋아하고 원없이 하고싶은거 하니 참고 사는게 낫대요. 시부모나 시누이 전부 이혼해라 이혼해라 한다더라구요
5. 저건
'25.11.1 11:14 PM
(118.220.xxx.220)
상향혼이 아니라 싸패집구석이랑 한거네요
6. ...
'25.11.1 11:15 PM
(39.125.xxx.94)
상향혼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집안 자체가 쓰레기 유전자를 가졌네요
7. 남자도
'25.11.1 11:15 PM
(211.234.xxx.72)
그래요.
여자가 가치있으면 여자가 딴짓하든말든 붙어있죠.
지능력으로 그렇게 못사니까
이혼해봤자 그만한 사람 못만나는거
너무 잘 아니깐...
8. ..
'25.11.1 11:17 PM
(73.195.xxx.124)
-
삭제된댓글
상향혼이 문제가 아니라
아들이 개차반에다 부모도 개차반인 것.
9. 번지수가 틀렸음
'25.11.1 11:24 PM
(210.103.xxx.160)
상향혼이라고 다 그런가요. 논점이 틀렸고 이런건 일반화의 오류지요.
상향혼 문제가 아니라 쓰레기 집안을 만난 게 문제입니다.
10. 영통
'25.11.1 11:31 PM
(116.43.xxx.7)
저 집이 쎈 경우라서 그렇지
보통 시가들은 자기 아들 흠 있으면
며느리 단점으로 프레임 씌워서 아들이 그럴만하다로 헤게모니를 만듦
시가 사람들은 그래서 그냥 남일 뿐..
11. ㅇㅇ
'25.11.1 11:33 PM
(49.230.xxx.15)
학교 다닐 때 공부 열심히 해야합니다
12. ,,,
'25.11.1 11:39 PM
(121.124.xxx.33)
남편도 쓰레기지만 시부모도 또라이인 미친집구석이네요
비슷한 며느리 들어왔으면 바람 안피웠겠어요?
그냥 인성이 바닥인 집인거죠
최태원이 와이프가 지만 못해서 난봉꾼짓 하고 다니겠어요
13. ㅇㅇ
'25.11.1 11:49 PM
(125.130.xxx.146)
준재벌집과 결혼. 남편 월급외 시부모가 매달 지원.
돈 펑펑 쓰며 생활.
근데 남편 이름으로 된 재산은 하나도 없음.
나중에 이혼했는데 재산분할할 게 없고
오히려 여자 재산을 나눠주고 옴.
14. 허ㅓㅗㅓ
'25.11.1 11:58 PM
(106.101.xxx.100)
아무 관련없는데도 사생활 해킹하는 새끼도 있는데요 ㅋㅋ
15. ..
'25.11.2 1:57 AM
(211.246.xxx.82)
극단적 케이스끌고와서는..정신승리
상향혼 해야 졸은거 다 아는데
16. 467
'25.11.2 2:02 AM
(213.58.xxx.169)
전혀 상향혼이 아니죠.
시궁창에 처박힌 꼴...
17. 아니
'25.11.2 2:20 AM
(125.185.xxx.27)
왜 이혼시키려 하는거죠?
바람비는 여자가 맘에들어서 며느리로 삼으려구요?
이해가 안되네
그런아들과 살아주는걸 고마워해야지 ..다른분들은 이해가 되시는갑네요.
재산 며는리한테 갈까봐 저런다는것도 이상하네요.
그럼 아들은 평생 혼자날라는건가요?이혼후에..
뭐가뭔지
18. 이 경우에도
'25.11.2 5:01 AM
(124.53.xxx.169)
콩콩 팥팥 ..
개차반 아들이 하늘에서 그냥 뚝 떨어졌으려고요.
19. . .
'25.11.2 6:07 AM
(223.39.xxx.182)
상향결혼이 시키고 싶다고 시켜 지나요
부모 노후까지 체크하는 세상에
20. 끼리끼리
'25.11.2 6:54 AM
(223.38.xxx.164)
요즘 끼리끼리라잖아요
원한다고 상향혼 시킬 수나 있나요
21. ᆢ
'25.11.2 8:05 AM
(183.107.xxx.49)
저런 싸패 부모한테 걸맞는 아들이네요. 김치로 싸대기 때리는 막장드라마서 나오는 스토리.
22. ...
'25.11.2 9:00 AM
(1.237.xxx.240)
상향혼 하고 싶어도 못해요
요즘은 부모 노후 체크 다하고 비슷한 집안끼리 합니다
결혼 비용도 반반 대고요
23. 졸부
'25.11.2 9:11 AM
(140.248.xxx.5)
저집안은 돈많은 깡패집 같은 집이네요
저런 집은 걸러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