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고가 아니라서 내신따기가 정말 힘듭니다. 2등급도 받아본적 있지만 이후로 성적이
쭉쭉 떨어져서 4등급대가 되서..합산 3점대 중후반..잘해야 중반이고 후반 예상합니다.
수시로는...정말 잘갔다고 하면 중앙대, (사실상 여기도 힘들다고 봐야합니다) 까지...
운이 정말 좋아서..일떄 경우라서 사실상 그 아래 대학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모고는 수학이 9모기준으로 1 국어가2인데 10모는 1 97%받았고...영어는 만년 2등급..영어를 정말 못합니다.. 탐구는 아직 제대로 공부한 적이 없어서 3~4등급 왔다갔다합니다.
모고보다 실제 수능은 한등급씩 떨어진다고 할때..국어는 1 , 수학은 1~2 영어는 2등급 탐구는 1~3
받는다고 가정할때..수시 그냥 깔끔하게 접고 정시로 가는게 맞을까요????
정말 힘든 결정이네요..수시로는 사실상 인서울 들어본 대학 가기가 힘들거같구요.
건대 동국대 이런데는 일반고 1점대를 선호한다고 해서...일반고 아닌 저희는 못갈거 같아요
경험을 나눠주세요.... 그래도 수시를 포기하지말아야할까요? 이 추세대로 하면 기말도 4등급대
3-1도 4등급대로 마무리할거 같아요...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