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드라마를 잘 안보는편이라
옷소매는 안봤는데
태풍상사 보니까 왜 이준호 이준호 하는지 알겠어요
감정 연기도 아주 좋네요
잘생기진 않았는데 꽃미남들보다 나아요
진짜 비가 한번씩 보이구요
그런데 슈박 사기는 아니겠죠?
표씨네가 넘 괴롭혀서 마음이 아파서리 ㅋ
저는 드라마를 잘 안보는편이라
옷소매는 안봤는데
태풍상사 보니까 왜 이준호 이준호 하는지 알겠어요
감정 연기도 아주 좋네요
잘생기진 않았는데 꽃미남들보다 나아요
진짜 비가 한번씩 보이구요
그런데 슈박 사기는 아니겠죠?
표씨네가 넘 괴롭혀서 마음이 아파서리 ㅋ
역시 연기 잘하네 하며 봤어요. 대본 잘살려요.
액션 츰 노래 멜로 다 되고
오프닝에 ost도 준호가 불렀다는데 미성이 넘 예쁘네요
옷소매 이후에 잊고있던 준호한테 다시 빠질것 같아요
예전 드라마에서 변호사로 나왔을 때부터
연기 잘해서 팬 됐어요.
항상 뭘 먹고 다니는 장면이 많았는데
연기를 착 달라붙게 잘해요.
마스크도 정석미남은 아니지만
샤프하고 매력 있어요.
예고편 보닌까 사기 같아요ㅜ
연구원 아저씨 나뻐
킹더랜드도 안봤는데 이번 드라마는 저역할이 앚. 제격이어요
어느 역할이든 그때그때마다 잘 녹아드는거 같아요.
연기 과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잘해요.
부 산아저씨 연기 실감나게 하는데 또 사기치나바요 ㅠㅠ 와.. 스트레스 받아요 또 당할까봐 조마조마
또 사기예요?
친구 아버지가 덫을 놓는거죠?
자기 자식하고 사이 안 좋다고
저렇게 건건히 밟아 버리네요.
그 아비에 그 자식.
언제 성공하나요?
킹더랜드에서 엄청 섹시
성실해서 좋아요.
노력 많이 하는 사람 같아요.
그래서 잘되는거 보니 좋아요
슈박 처음 들어보는데 했던 게 복선이었군요.
우째요. 집도 잃고 돈도 날리고
준호 연기 보는거 좋아요. 정석미남 아닌데 얼굴작고 몸좋고 웃는게 넘 예쁘고 목소리 근사해서
바닷가에서 씩 웃으며 플러팅 하는데 넘어갈뻔 했어요 ㅋㅋㅋ
태풍상사 오늘 재밌네요. 원래 사업이라는게 여러번 시행착오에 사기도 당하고 결국은 크게 성공하는 거겠죠.
전기상캐스터가 처음 들어봤다해서 불안했는데
이준호는 춤을 잘춰서그런지 몸 쓰는 것도 아주 예뻐요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 믿고보는 배우 됐어요.
그런데 태풍상사는 후반부에나 제대로 볼래요.
고구마 넘 싫어서요.
1화에 보면 태풍아빠랑 나눈 대화중에 물건은 인가 하는 대사가 있었는데 태풍아빠랑 그 표사장이랑 뭔가 있는듯 해요
표사장은 아들보다 태풍이아버지한테 긁힌게 많은거 아닐까싶어요
회사보니 돈은 표사장이 더 벌거같은데 자격지심이 많은듯
감시자들 영화에서 다람쥐였던가? 암튼 첨부터 연기 잘했어요. 안그래도 호감갔는데 오래전에 부동산 들렀더니 이곳에 부모님 집을 사드렸다는 중개사 얘기듣고 더 이뻐보이더라는
그리 뜨지않을 때였는데 핫한곳 사드렸더군요
태풍아빠가 숨겨놓고 눈을 감은 게 있나봐요
표사장이 병원에 찾아와서 어디있냐고 말하라고 그랬잖아요
표가랑 아들이랑 너무 안닮지 않았나요?
아들도 연기 좋아요 하하
어우 옷소매 보고 반했었는데 성형전 보고 확 깼어요 ㅜㅜㅜㅜㅜ
이준호 첫방은 철없는 이미지 표현인지 약간 튀는 느낌이였는데 이번주는 역할 넘 잘 소화하네요
다정스런 아들이다가 슬픈 표정 어릴때 넘 잘해서 깜놀
그리고 태풍이친구 엄마 넘 잘하지않나요?
표사장 아들도 잘해요
김을녀씨도 연기 좋아요
어제 엔딩씬부터 내맴을 들었다놨다하더니
오늘 아주 물이 올랐네요.
배우들 연기는 이제 걱정없으니 작가야 제발 산타지말고 끝까지 명드 반열에 오를 수 있는 작품 만들어다오
찬바람 불면 두고두고 꺼내보고 싶은 드라마가 되어주길
어디 비하고 비교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