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있는 영화인지 궁금해서 글 올려봅니다.
무슨 뜻, 무엇을 말하려는 영화인가요?
낚시하는 멋진 장면이 있어서 좋았는데
내용으로는 뭘 이해해야 했는데 내가 놓친 건지 뭔지 모르겠어요.
많이 회자 되던거라 오늘 봤거든요.
젊은 브래드 피트의 미모는 햇빛만큼이나 찬란하게 빛나던데
그 외에 브래트 피트이 형의 애인인 여자의 터프함이 맘에 들었고
그렇지만 그 여자는 오히려 브레트 피트를 좋아한 건가 아리송한 그런 영화였어요.
느린 템포에 잔잔하게 흘러가는데 한방을 느낄 수 없었던 영화.
브레트피트 자체가 한방 이었던 건지도 잘 모르겠는데
항상 언급되거나 다들 보라고 하던 영화. 그래서 보면 뭐가 있나 했는데 뭘 말하고 싶은거지 싶은 영화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