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하느라 적게 먹다 보니
위가 줄어들어서 적게 먹는 걸까요?
저희 아들을 보면 결코 적게 먹지 않고
많이 먹는데 흡수가 안 되더라구요
그 대신 탄수화물 보다는 단백질 류를 더 좋아하구요
빵보다는 고기
언제쯤 소식좌가 될 수 있을까요?
관리하느라 적게 먹다 보니
위가 줄어들어서 적게 먹는 걸까요?
저희 아들을 보면 결코 적게 먹지 않고
많이 먹는데 흡수가 안 되더라구요
그 대신 탄수화물 보다는 단백질 류를 더 좋아하구요
빵보다는 고기
언제쯤 소식좌가 될 수 있을까요?
그 둘은 태초부터 식욕 적게 태어나서
관리가 살찌우는ㄱㅓ 아닌가요
그 둘은 연예계에서도 몇 명 안 되는 특별한 케이스인데요 뭘.
코쿤은 지금은 소식좌 아닐걸요?
저도 소식좌 등극하고 싶네요 하다보면 위가 줄어서 가능할지도
모르죶
그 둘은 다이어트하려고 그런게 아니라 음식에 관심이 없대요
음식보단 옷에 관심 많고...
코쿤은 최근 운동하면서 먹어서 살도 찌웠다던데요
식탐 많은 저는 다시 태어나야 가능할 듯 해요
제 친구 중에 먹어도 먹어도 살이 안찌는 애가 있었는데
한 명은 기초대사량이 아주 높아서 먹어도 잘 안찌는 거였고 178에 58키로
한 명은 소화를 못시켜서 먹으면 곧 화장실행 163에 43키로
소식좌는 소화력이 떨어지고 장에서 흡수도 잘 안돼요
짜장면 라면 이런거 하나를 다 못먹어요
치킨 한마리 시키면 두조각 먹고요 밥은 반그릇 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