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병약하시다는 그분도 간호사 본업이있는데도 금손이라 , 그림,인테리어,요리 다 수준급이고
플로리스트는 뭐 손재주 말할것도 없을것고(성격은 특이한것 같지만, 이혼후유증일수도 있고)
피아니스트?피아노 선생님? 그분도 무슨 떡케익을 만들고(만들어 파신것도 같고)
사진 보니 재능들이 어마어마 하네요
(아마도 자료화면까지 자기 소개할 때 남출들에게 보여주면, 여자들이 달리보였을텐데, 남출들은 못봤겠죠?)
더 놀라운건 본업이 손재주 이용한 것도 아니고 본직업은 또 따로 있다는게 더 놀라워요
그것만 봐도 얼마나 살림도 야무지게들 할것같아 보이는데
물론 살림 잘하는것만이 결혼생활의 전부는 아니겠지만
적어도 나태해 보이거나 결혼생활 등한시 했을거 같아보이는 사람은 한명도 없더라고요..
전남편 남자들 개쓰레기들이겠죠..(이 말이 결론은 아닌데, 마무리가 이상하네요, 아무튼 금손에 놀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