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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여 결정이 망설여져요

과감 조회수 : 5,655
작성일 : 2025-09-21 19:07:05

50대 워킹맘입니다

회사에서 휴가는 여름에 가족 휴가 뿐인 삶을 살았는데

갑자기 퇴직까지 이럴걸 생각하니 제 젊음이 아까워서

혼여를 생각하게 되었어요

 

저 누가 뭐래도 갈겁니다!!

 

그런데 걸림돌이 두가지가 있네요

첫번째 걸림돌은 고등학생 자녀가 있구요

그런데 고등이가 가래요 ㅋㅋㅋ 엄마 없는게 평화롭다면서

그래서 이건 패스고

 

두번째 걸림돌은 그래도 가족을 두고 떠난다는게 마음이 걸려서

항공권을 결제를 못하고 있어요

(홍콩 일본 대만 중 생각합니다)

아이는 갔다 오라고 하는데 남편이 혼자서 돈이 얼마냐 

시즌별로 비행기값이 차이가 많은데 비쌀때로 잡았냐 

그런걸로 싸우다가 가는걸로 되었는데 

어찌됬는 가족이 맘에 걸려서 항공권 결제과 쉽게 안됩니다

가족 두고 혼여 다니시는 분들 어떤 심정으로 저지르시나요

 

세번째 걸림돌은 박과 경비인데요

3박4일 할지 4박5일할지가 고민입니다

월요일 출발과 화요일 출발이 20만원 가까이 치이가 나요

월요일 출발 왕복 53만원 /화요일출발 왕복 36만원정도인데

숙박비 생각하면 월요일 출발하면 비행기와 숙박비가 100만원

화요일 출발하면 70만원 정도로 30만원이 차이가 나네요

 

사실 여행과 낮선곳을 그렇게 좋아하지도 않는데

금액 투자가 많이 후달립니다

 

여행선배님들 저에게 이래라 저래라좀 해주세요 ㅠ ㅠ 

전 몇박을 하면 좋을 것이며

가족에 대한 미련을 어찌 소화 하면 좋을까요

IP : 125.177.xxx.180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
    '25.9.21 7:09 PM (1.235.xxx.172)

    한달도 아니고
    일주일도 아니고
    3-4박 할 걸 가족 때문에 걸리다뇨...
    아이 혼자도 아니고 남편도 있는데...

  • 2.
    '25.9.21 7:10 PM (115.138.xxx.1)

    국내혼여부터 먼저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안전하고 싸고 가을단풍철 평일에 가면 좋은곳 많아요

  • 3. .......
    '25.9.21 7:11 PM (211.201.xxx.73)

    저는 혼여는 낮에 여행은 괜챃은데
    혼자 낯선 숙소에 있는게 무서워서 도저히 못하겠더라구요.
    그 두려움만 없다면야 고고고!!

  • 4. Aㅇㅇ
    '25.9.21 7:11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아이고 가지마세요
    뭐가ㅜ이렇게 복잡해요
    아누 거리낌없이ㅜ떠나는것이ㅜ혼자여행인데

  • 5.
    '25.9.21 7:12 PM (221.138.xxx.16)

    그냥 저지르는거죠
    남편은 옆에서 응원은 못해줄망정
    왜 초를 치고 있는지...
    원글님 회사 편한 스케줄로 잡아서
    조금이라도 맘 편한 날로 일단 저지르세요
    다녀와선
    내가 이깟일로 맘 졸였었나
    분하고 아깝다 하시며 다음 여행 잡으실걸요
    행운을 빌어요

  • 6. 무조건
    '25.9.21 7:13 PM (211.243.xxx.238)

    가셔야지요
    저는 아이들 대학때부터 혼여도 가고 그랬는데요
    사실 여행 3박4일은 많이 아쉬워요
    자주 여행다닐거 아님 가신김에 4박5일 하세요
    그리구 금액 차이남 화요일출발도 괜찮지않나요
    글구 가족이지만 각자 인생 사는거지요
    전 성지순례 13박도 다녀왔어요
    자녀분도 성인됨 혼여 다닐텐데 가족미련 없을겁니다

  • 7. ,,,,,
    '25.9.21 7:14 PM (110.13.xxx.200)

    사실 여행과 낮선곳을 그렇게 좋아하지도 않는데
    -------
    이렇게 망설이는 이유가 굳이 좋아하지도 않는데 가기 때문 아닐까요.
    누가 등떠미는 것도 아닌데... 내가 마냥 좋아서 할만한걸 하시길...
    정말 가보고 싶었던 곳을 가시던지요...
    뭐랄까 여행을 좀 숙제처럼 하시는거 같네요.

  • 8.
    '25.9.21 7:15 PM (211.243.xxx.238)

    경비 부담되심 3박하구 오세요

  • 9. ??
    '25.9.21 7:17 PM (118.235.xxx.96) - 삭제된댓글

    아이고 3박4일이든 4박5일이든 거기서 거기..
    홍콩 일본 대만은 그냥 쓱 갔다오는건데요.
    고민할 게 아닙니다.

  • 10. olliee
    '25.9.21 7:19 PM (114.199.xxx.13)

    제 첫번째 혼여는 큰아이 고2때 였어요. 유럽2주 갔었는데 아이는 오히려 좋아하던데요. 그래서 둘째아이 고2떄도 혼자 떠났습니다ㅋㅋ. 저희는 가족 모두 여행을 좋아하는지라 다들 가라가라고 했고, 저 없는 동안 남편도 아이들도 각자 알아서 잘 지냈어서 지금도 가장 잘 한 일 중의 하나였던 거 같아요. 맞아요 젊음이 아까워요 빨리 결제하세요 이왕이면 길게요

  • 11. ㅇㅇ
    '25.9.21 7:22 PM (125.240.xxx.146)

    4박5일 하시구요. 100만원 쓰세요.

    갔다오시면 1박 더하고 30만원 쓸껄껄껄 하시며 후회하시게 될겁니다.

    후회방지하기 위해 결정 내려드릴테니 갔다오세요.

    그 짧은 기간 가족 미련 이러시면 나중엔 못다녀요

    집에서 껄무새 되고 그런다고 가족 누가 챙겨서 여행 다녀주지 않아요. 짐만 되지..

  • 12.
    '25.9.21 7:25 PM (122.36.xxx.14)

    혼여 처음이니 가볍게 다녀오세요
    가까운 곳 가시니 3박4일도 괜찮아요
    아쉬운 맘이 들어야 또 가고 싶어집니다

  • 13. ㅇㅇ
    '25.9.21 7:32 PM (106.102.xxx.48)

    화요일출발 4박5일

  • 14. 000
    '25.9.21 7:32 PM (182.221.xxx.29)

    저도 혼여는 못해요
    남편과 애들이 같이하는 여행이 제일재미있고 고등때까지 혼여 갈생각아예 못했어요
    저만 가서 노는게 맘이 안편해서요

  • 15. Peri
    '25.9.21 7:33 PM (211.36.xxx.37)

    가고 싶은 마음이 들었을때 가시는 게 맞죠. 무조건 가시고 4박 5일 하세요. 워킹하시니까 30만원은 금방 메꿀만한 금액 아닌가요? ^^ 즐거운 여행 되세요.

  • 16. ...
    '25.9.21 7:36 PM (39.144.xxx.11)

    저는 3박4일이요. 30만원 절약해서 현지에서 맛있는거 사먹을듯? 홍콩 일본 대만 다 3박4일 정도로 다녀와도 될거 같고 여행 길수록 몸이 피곤하고 원글님은 혼자 여행 처음이고 그렇게 여행을 좋아하는거 같지않아서요. 근데 비행기가 저녁도착 아침출발 그런 일정이면 4박5일이요

  • 17. ㄱㄱ
    '25.9.21 7:37 PM (180.69.xxx.254)

    하* 투어 2박3일 자유여행 40만원대 패키지 있던데요..숙박 비행기 포함

  • 18. ㅇㅇ
    '25.9.21 7:42 PM (49.175.xxx.61)

    아이고, 님스탈은 혼여 못할듯요. 일단 서울산다면 부산이나 다녀오고 해외가세요.

  • 19.
    '25.9.21 7:42 PM (183.99.xxx.230)

    4박5일 나 없어도 가족들 일절 문제 없고요.
    강력히 다녀 오시라고 등떠 밉니다.
    저는 작년에 제주 혼여 7주일 갔다가 너무 좋아서 3일 연장해 있었는데 걷는 거 좋아하는 저는 너무 좋았습니다.
    근데 해외여행 혼여는 외로웠어요.
    가십시오~

  • 20. 글쎄요
    '25.9.21 7:45 PM (211.234.xxx.203)

    해외여행 돈아깝고
    아프면 큰일이고 해서
    저라면 혼자는 안가요

  • 21. ..
    '25.9.21 7:51 PM (114.205.xxx.88)

    82에서 욕 먹을 고3 놔두고 유럽 다녀왔어요
    나 한번 집에 없어도 아무렇지도 않아요
    그리고 이왕 가는거 30만원 생각하지마시고
    지르세요. 30만원 길게보면 아무것도 아닌 돈입니다.

    전 다녀오시라에 한표입니다.
    고3보다는 고2죠 ㅎ

  • 22. 글쎄요
    '25.9.21 7:57 PM (114.206.xxx.139) - 삭제된댓글

    좋아하지도 않는 여행과 낯선 곳
    굳이 큰 맘먹고 계산기 두드려가면서 가야 할 이유가 뭔지 모르겠네요. ㅎ
    혼자 뭔가 감행하고 싶으면 수시로 주말에 당일 여행을 다니든가 호캉스를 가든가
    본인이 힐링하고 릴렉스 할 수 있는 스킬을 먼저 기르는 게 좋지 않을까요

  • 23. ㅁㅁㅁ
    '25.9.21 8:00 PM (140.248.xxx.6)

    전 이제 50인 아줌마임데요 (애들 고딩)
    애 18개월때부터 혼여 다였어요
    일년에 기본 일본 3회에 미주유럽은 2-3년에 1회정도 가요
    다음달엔 일주일 미국가요 애가 기숙사 있어서 가능

  • 24. ....
    '25.9.21 8:03 PM (211.201.xxx.112)

    원글님 본인을 위해서 돈좀 쓰세요. 까짓 1-2백 없다고 가정경제 파탄나는거 아니에요. 나이들면 여행다니기도 힘들어요.
    전 상반기에만 6번 가까운 중국일본 다녀왔어요. 하반기는 못 갈듯해요. 큰애가 고3이라.. 도무지 의욕이 안 나서요.

    돈도 버는데 1-20에 벌벌떨지말고 지를때는 확 지르세요. 인생 100세라고 길다지만. 멀쩡한 체력으로 있는시기는 그리 길지않다고 생각합니다.

  • 25. ㅌㅂㅇ
    '25.9.21 8:04 PM (182.215.xxx.32)

    읭? 좋아하는걸 하세요

  • 26. ㅇㅇ
    '25.9.21 8:06 PM (121.190.xxx.190)

    가고싶으면 가세요
    저는 혼자여행 좋아하질 않는지라...
    그남편 참 쪼잖하네요
    근데 혼자 여행 다녀보셨어요?

  • 27. 과감
    '25.9.21 8:07 PM (125.177.xxx.180)

    혼여는 아니고 회사 출장시 아시아쪽 경험있어요
    일정 끝내면 자유시간을 줬는데
    전 쇼핑하는게 아까워서 동료들이 쇼핑하면 전 길을 걷다오거나
    아침에 일정보다 일찍 일어나서 동네산책이나 커피마시거나 정도는 했거든요

    그때마다 혼여를 오리라 마음 수차례 먹었었는데
    못났네요 저 ^^

  • 28. ..
    '25.9.21 8:15 PM (218.153.xxx.253)

    망설이는 이유가 정확히 뭔지그 중요할거 같은데요?
    넟선곳 별루 안내키고 금액이 문제라면 국내 당일치기 국내1박부터 스텝바이스텝해보시고 나한테 혼여가 맞다면 해외까지 도전해보세요.
    전 제주도 혼여했는데 갈때는 좋았는데 막상 좋은것 먹고보는것도 혼자는 심심하더라구요..

  • 29. 과감
    '25.9.21 8:26 PM (125.177.xxx.180)

    전 혼자 잘놀고 잘다니는 전문가고
    60대는 국내와 가까운 해외정도는 혼여하면서 살려고 미리 운동과 여행공부도 해두고 있는데

    이렇게 망설이는 이유는
    가정에만 집중한 습관때문 같아요
    옛 어머니들이 당신 혼자있을때 선풍기도 못키고 부채질 하던것 처럼요
    회식도 친구만남도 거의 안하고 집 회사 헬스장만 살아와서
    그냥 저혼자 가서 뭔가를 즐긴다는게 괜히 맘에 걸리네요

    못났어요 ㅋㅋ

  • 30. aa
    '25.9.21 8:58 PM (114.201.xxx.32)

    아직도 남편과 돈에 애착이 많으신듯한데
    그럴때도 있는거죠
    혼자 여행 가려고 가족들 한테 통보도 했고
    특히 딸들한테 얘기하고 괜찮다는 얘기도 들었으니 요번에 꼭 무라도 자른다는 맘으로 3박이라도 다녀오세요
    엄마가 아빠의 잔소리에 맘이 꺽이는걸 보여주지 마시고 다녀오세요
    원글님은 평소에 칼만 들고 매번 그냥 집어 넣으셨을거 같아요
    요번에 꼭 실행하시길

  • 31. ...
    '25.9.21 9:14 PM (112.187.xxx.181)

    저는 애들 9살 6살때
    남편과 시어머니에게 맡기고 유럽출장 두 주일 다녀왔어요.
    다녀와도 아무 일 안생겨요.
    울남편이 일찍 일어나 애들 아침도 챙기고
    머리도 쫑쫑 땋아서 유치원 초등학교 보냈고
    그때 제 껌딱지 애들하고 아빠가 친밀도가 높아져서, 다녀오니 한결 편해지더라구요.
    아무 걱정마시고 그깟 몇십만원 더 쓰는거나 하루 이틀 더 여행하는거 신경쓰지 마시고 다녀오세요.

  • 32. . . .
    '25.9.21 9:32 PM (182.211.xxx.204)

    친구든 누구든 둘은 가야지 혼자 여행은 위험한 기같아요.
    안전이 제일 우선!!!!

  • 33. 나도
    '25.9.21 10:08 P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근데 왜 혼자 여행을 가는 거애요?
    숙박비도 두배, 위험은 100배 인데.

  • 34. 무지개여름
    '25.9.21 10:27 PM (112.148.xxx.197)

    일하시며 가정 같이 돌보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데요!!!
    충분히 자격있으셔요. 혼자만의 시간 정말로 꼭 필요합니다.
    맘 불편한거 없이 돈과 시간 쓰세요.그래야됩니다.
    가족들? 애미 없는거 더 편하고 홀가분해합니다ㅋㅋㅋ
    그리고...낯선 곳 낯선 경험 일부러라도 하시는 것 권해요.
    저도 고2아들 있는데 올해 3번 혼여 다녀왔는데..
    혼여 자신 없으시면 무조건 일본입니다.
    제주 통영 부산 묵호 혼여 다녀왔는데 혼여 편한곳은 단연코 일본이에요.
    대만 홍콩 비행시간 애매..3박 4일 일본 중소도시 추천요.

    후쿠오카 마쓰야마 구마모토 가고시마(순서대로 추천)
    일본은 주말 주중 호텔비 차이가 많이나니 그 부분 체크요.

    한번 다녀와보세요. 인생 뭐 있어요!!! 도저어언~!!

  • 35. 과감
    '25.9.21 11:29 PM (125.177.xxx.180)

    답글들 감사합니다 피가되고 살이되네요
    두가지 말씀드리고 싶어요

    먼저 망설이는 사이 오늘 오후와 저녁에 그새 비행기 값이 올랐네요 7-8만원이나요

    그리고 또 하나는
    저 남편과 애착 1도 없는 사이고 남보다 말도 안하고
    얼굴도 안보는 사이에요
    그래서 더 걸려요
    이걸로 괜히 뭔가 제가 집과 아이를 부탁하게 되며
    돈쓴다고 잔소리 들으며
    등등이요
    미운정도 없지만 술 한병 사다줄랍니다

  • 36. 무지개여름
    '25.9.21 11:55 PM (112.148.xxx.197)

    항공권은 변동폭이 있어요. 오늘 비싸져도 취소표 나오면 또 싸지기도 하고요.항공사 사이트 자주 보시길 권장...그리고 시기가 언제인지 모르겠지만..도시나 지역도 자주 바꿔서 검색해보세요. 24시간 이내 취소는 무료이니까 잡아뒀다 취소하셔도 되고요. 남편분한테는...잠깐 불편한? 부탁하시고 나머지 일자를 훨훨 즐기세요! 집에 부인없어야 또 귀한줄 알죠.

  • 37. kk 11
    '25.9.22 2:30 AM (114.204.xxx.203)

    가세요
    저는 매년 10일 정도 다녀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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