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냐 생시냐 싶을만큼의 쾌적입니다
그냥 나가고 또 나가고 싶습니다
아침에 두시간 휘돌아치도
오후 자전거로 경동시장 서너시간 휘돌아쳐 오니
다리는 후둘거리고 기력은 안되는 주제에 ㅠㅠ
꿈이냐 생시냐 싶을만큼의 쾌적입니다
그냥 나가고 또 나가고 싶습니다
아침에 두시간 휘돌아치도
오후 자전거로 경동시장 서너시간 휘돌아쳐 오니
다리는 후둘거리고 기력은 안되는 주제에 ㅠㅠ
곧 겨울 올듯
너무 예쁘죠. 거실에서 북한산이 보이는데 진짜 멋있어요. 어쩜 이렇게 웅장한지...
일단 바람이요
심장까지 뻥
반팔에 반바지 입고 나갔다가 추워서
봄 가을 합해서 한달 정도 되는것 같아요
오늘 정말 날씨가 기가 막히게 좋았어요
모처럼 파주 카페가서보니 노랗게 물들어가는 넓고 논과
푸르른 하늘 뭉게뭉게 핀 하얀 그림이 문득 동심으로
돌아가게 하던걸요
오늘 완전 초등 학교때 보던 풍경을 마주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