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 몰아서 봤어요.
F1은 제리 브룩하이머×브래드 피트 조합이라 재미가 없을수가 없어요.
게다가 브래드 피트 너무 멋있어요.
역시 관리하는 사람은 나이가 들어도 멋있네요.
얼굴은 생각이 많아지는 영화였어요.
기분나빠지는 영화라고 친구는 싫어하던데
저는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82에서 살인자 리포트 재밌다고 해서 오늘 봤는데 재미있었어요.
정성일배우 완전 찰떡이고
조여정배우도 나쁘지 않았어요.
많은 사람들이 보고 입소문 좀 나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