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른들 돌아가시고 형제들끼리 나눈후
가져온 돈이 예를 들어 4억이라면..
남편 명의 통장에 다 넣으셨나요?
부부가 반씩 나눠 각자의 통장에 넣으셨나요?
시어른들 돌아가시고 형제들끼리 나눈후
가져온 돈이 예를 들어 4억이라면..
남편 명의 통장에 다 넣으셨나요?
부부가 반씩 나눠 각자의 통장에 넣으셨나요?
다 남편꺼죠.
제가 친정에서 받은 돈도 다 제가 관리한 걸요.
부부가 알아서 할 일이지만
남편 생각이 더 중요하죠
부인 통장에 넣어요? 여자들은 친정에 돈받음 그런 생각 절대 안할텐데
남편거죠..
저두 친정유산은 제 꺼구요
남편에게 상속해준거잖아요
원글님 친정 상속분 남편한테 절반 줄 거예요?
유산은 배우자외에는 철저히 혈연간 입니다.
남편이 상속받은 후 본인이 배우자한테 증여할지를 생각하는 거죠
저도 친정에서 돈받으면 다 제 계좌로 넣어요.
거기서 나누더라도..
유산도 그럴듯요
왜 반반이란 생각을
미친다 진짜 ㅋ
시댁은 아직 안받았고 친정에서 받은건 다 제통장에 있어요
그걸 나눠야 되요?
남편 명의죠
당연히 남편 통장이죠. 그걸 왜 반반씩 나눠요?
며느리는 딸이 아니에요, 착각 금지
남편명의죠. 나한테 나눠주면 고마운거고...
이것도 반반 해야되는거죠?
결혼 반반은 디지게 욕먹는데
유산은 반반 ㅋㅋㅋ
내명의로 돌리고 남편명의로 저축허겠어요 .다들 현금 한명한테 넣음 안됩니다.골치 아파요.
며느리도 똑같은 자식
사위도 똑같은 자식
이런 개념인가요?
우리 친정처럼 아예 며느리에게도 증여했다면 모를까
각자죠.
굴치아파봤자 ~~~~
남편명이로
남이란 82쿡에서 상속은 며느리도 가족인가요?
하다하다 상속지분까지도 넘보네요
그냥 나중에 달라고 하는게 모양새가 낫지요
그걸 반띵이요?
반반결혼하는 세상이지만
친정 유산은 반 못 나누죠
남편 상속지분 4억갖고 참..요즘말로 짜치네요
6억이내는 비과세니까 좀 갖고 싶으면
나중에 남편에게 증여 좀 해달라고 하세요
뭔 개소리야 ㅋㅋㅋ
어차피 같이 쓰는거
현금의 명의가 뭣이 중해요?
집이나 반반 해놓으세요.
나중에 남편죽고 상속세때문에 살던집에서 못살지 마시고...
시아버지 돌아가셨지만 상속에 대해서는 일절 관여 안합니다.
그걸 왜 아내 통장에 반반 넣어야 할까요?
그리고 만약에 아내 통장에 2억 넣으면 증여세 발생하는거죠?
결정할 일이죠
남편앞으로 한들 가정에 안쓰나요?
어차피 이래저래 부부가 같이 쓰게 되어 있으니 부부가 상의해서 하면 돼요
제남편은 보나마나 신경쓰기 싫다고 다 내앞으로 하라고 할게 분명하고요
저역시도 굳이 내주머니에만 채워두진 않을거에요
또 반전으로............
실은 친정에서 받은 재산입니다.
이런 댓글 다실거 같음
그럴지도..ㅋㅋ
그럴지도..ㅋㅋ
남편이 자기몫은 왜 없냐며 징징거리나 봐요.
없습니다
부부간 증여는 6억까지
받으세요 남편껄 욕심내나요
부인 통장에 넣으면 증여세 문제(남편-> 마누라) 가 생길 수 있어요
막연하게 부부 공동재산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댓글들 보며 새롭게 알아갑니다.
신랑이 친정에서 상속받은 토지 안 파냐, 시가 얼마냐고 물었는데 니꺼 아니다 관심꺼라 이거군요.
관심 꺼야죠
상속재산에 기여도가 있는게 없을텐데
시가라면 파르르거리면서 재산은 왜...
딸맘들도 딸 재산 좀 많이 챙겨주자구요
거지근성 안생기게
시댁 유산은 남편 것
왜 안주냐고 하면서
달라고 직접할 생각들은 없나봄
대다나다
여자들은 자기들만 남편에게 정 떨어지는줄 아는 더 넘 신기
남편 통장에 넣으세요.
좀 다른 이야기이긴 하지만
저흰 시아버지 살아계실 때 20억짜리 건물을
남편 형제와 며느리 둘에게 5억씩 증여했어요
5억씩 증여는 세금이 20%이고 5억 넘으면 30%여서요
증여 후 7년되었을 때 시아버지 돌아가셨고
아들들 증여분은 상속 과세대상이지만 며느리 증여분은
5년 지나서 상속 과세대상이 아니라서 상속세가 좀 덜 나왔어요
저는 집도 제 명의입니다
아버지가 주신거라서
상속받은 내용도 남편은 몰라요
저도 말 안했고
시아버지 돌아가셨는데 아파트 7억상당인데
어머님 명의로 했어요
저는 아무말 안했어요
난 시댁 형제들끼리 유산 배분 이야긴 줄
며느리가 병수발했으면 반반해도 되죠
법적으로 며느리는 상속대상 아닌데요??
자진해서 친정유산 공동명의 통장에 집어넣은 아내입니다만
남편이 먼저 이런 소리를 꺼냈으면
괘씸해서 따로 내 통장에 넣었을 겁니다.
거꾸로 친정 유산에 대해 공동명의하자하면 흔쾌히 오케이하겠습니까? 아마 제남편이 받을 상속이 더 클것같지만..저는 그건 내꺼로 하자고 안할것같아요 좀걱정되긴하지만. 그것도 다 자기팔자겠지요
남편 것 당연지사
시집살이가 많이 고생스러운 분이셨나봐요. 남편도 아내편 안들어주고 부모봉양에 아내분 많이 부리셨거요… 그거 반이라도 명의 안가져오면 화병날 것 같아서 그러시면 남편이랑 담판지으세요. 그 몫만큼 남편이름으로 된 거 내이름르로 해달라고. 뭔 사연이 있지않고서야 이런 걸 물을리가 없죠.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원글자는 양심 좀 챙기세요
이라면서
시집 유산얘기 나오면
며느리도 갑자기 가족이 되는건가요?
너무 이기적인 여자들...ㅜㅜ
시집 유산에 눈독 들이는 며느리들...
돈돈돈!!!
왜들 그러고 살까...ㅉㅉ
본인들 친정 재산이나 공평하게 달라고 하던가요!
남편이요.. ..
집마다 다르니 왈가왈부한 필요도 없을 듯요.
집안 대소사가 많은 집들은 며느리들 없으면 제사부터 이장(몇 대조부터 )등 일을 치를 수가 없는데 상속땐 며느리는 빠지면 서운하죠.
남편 돈이니까 아내랑은 상관 없죠.
제 선배는 시어머님 모시고 지냈는데 남편이 그 집을 선배 명의로 해줬어요. 그런 경우는 당연하다기보다는 남편이 매너가 있는 거고, 상황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남편 걸 왜 아내가...
왜 쓸데없는 관심인가요
언제는 남이라고 하더니만...
남편 몫이니까 아내랑은 상관없는겁니다
부부 공동재산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댓글들 보며 새롭게 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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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주어야 내 돈이 되는군요
음..안줘도 뭐라 할수 없는돈
부부 공동재산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댓글들 보며 새롭게 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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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윗 댓글처럼 알았었는데요
남편이 주어야 내 돈이 되는군요
음..안줘도 뭐라 할수 없는돈
친정에서 받은 돈 집 사는데 보탰고 시가에서 받은건 투자하고 있어서 딱히 누구 명의를 생각 안해 봤네요
집은 5:5공동명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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