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재밌다는거 보통 12회짜리
늦어도 이틀에. 다봤거든요.
근데 파인은 사투리땜에 처음에는 몰입이 잘안되서
한회보다 스톱 또 한회보다 스톱 그렇게
4일 걸려 다봤어요.
드라마 스케일이 영화같아요.
그 힘든 바다장면을 어떻게 찍었을까 고생했겠다싶을 정도였어요.
기억에 남는 연기자는 그릇 위치아는 감옥에서 잠깐 나온 분 사투리연기 능청스럽게 잘하고
유노윤호는 이제 동방신기 이미지는 버리기로 했나요. 눈까뒤집는 연기 넘 잘하더라구요.ㅎㅎ
고생해서 찍은 드라마 많이 봐줬으면 좋겠다 싶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