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도 재미 들이고 기다리고 하는거 좋아서
주말드라마 챙겨 보는데
지난주부터 시작한 kbs2 드라마 보는데
천호진씨 말고는 발음이 모두 부정확 하게 들려
무슨 소린지가 명확하지 않아요
티비가 이상하다고 하기에는
그전 드라마 독수리오형제는 잘 봤거든요
천호진 반효정씨 발은만 잘들리고
대사 많은 사람들은 죄다 웅얼거리는 소리로 들려
안볼까 생각중이네요
늙어가니까 이런가? 오십중반인데
드라마도 재미 들이고 기다리고 하는거 좋아서
주말드라마 챙겨 보는데
지난주부터 시작한 kbs2 드라마 보는데
천호진씨 말고는 발음이 모두 부정확 하게 들려
무슨 소린지가 명확하지 않아요
티비가 이상하다고 하기에는
그전 드라마 독수리오형제는 잘 봤거든요
천호진 반효정씨 발은만 잘들리고
대사 많은 사람들은 죄다 웅얼거리는 소리로 들려
안볼까 생각중이네요
늙어가니까 이런가? 오십중반인데
산만해서인지 재미가 없어요.
재미난 드라마 썼던 사람이라
일부러 챙겨 보는데
저도 재미가 없네요
원래
그 주인공남자
이름이 뭐더라
그 배우 발음이 좀 애매해요;;;
그래서 한국 드라마도 다 자막 넣어주었으면 좋겠어요
주옥같은 대사들도 배우들의 뭉개진 발음때문에 전달이 안되어 안타까워요
포기했어요
남주여주 다 땡기지않네요
나만 재미있나요 독수리오형제는 아무생각없이 밝게 볼 수 있어 좋았지만 이번 드라마는 현실적인 문제들이 대화속에 녹아있어 1회부터 공감하면서 봤어요. 천호진 부인역이 아랫동서이미지라 안어울리는 빼곤 잘고보있어요
드라마 내용이 요즘 현실반영 제대로 된거 같아 괜찮았어요.
TV에 자막기능을 써 보세요.
자막 나올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