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되었다.
라는 말이 처음에는
신선하게 들렸는데요
왠만한 일에 다 "아!! 이해되었어요!! "
라고 말하는 사람.
사소한일들에도요. 무지 피곤한느낌이예요.
같이 일하는 동료인데
평소에 긴장을 많이하는것같고
사적인 내용은 거의 말하지않아요
암튼 이해되었어요. 라는 말이 피곤하게 느껴져서
써봅니다.
주위에 이런사람 보신적있나요.
이해되었다.
라는 말이 처음에는
신선하게 들렸는데요
왠만한 일에 다 "아!! 이해되었어요!! "
라고 말하는 사람.
사소한일들에도요. 무지 피곤한느낌이예요.
같이 일하는 동료인데
평소에 긴장을 많이하는것같고
사적인 내용은 거의 말하지않아요
암튼 이해되었어요. 라는 말이 피곤하게 느껴져서
써봅니다.
주위에 이런사람 보신적있나요.
원글님이 더 피곤해요
???
이해됐다고 피드백하는건데 그게 뭘 어떻단 건지요...?
글만봐선 원글님이 이상해보여요 ...
사정이 있으시겠지만
그냥 그 사람이 싫은 거
사적으로 엮일일도없는 동료가 하는 이야기를 뭐 그렇게 거기에 꽂힌건지 싶네요
그런단어를 쓰든지 말든지 그사람이 십원짜리 단어 써가면서 이야기를 하는것도 아니고 그려려니 하면 돼죠
반복해서 저러면 의미없는 답이구나 생각이 들죠
님이 더 피곤해요
??
직장에선 확실히 표현을 해주는 게 맞죠.
전혀 거슬리지 않아요..
오~~원글님이 더 피곤해요...
직장에선 확실히 표현을 해주는 게 맞죠.
전혀 거슬리지 않아요
222222222222222
내가 설명을 잘했군 잘 이해되었다니
저라면 그럴듯합니다만
잘 들었단 얘기잖아요. 직장이라 사생활 풀기 싫고 달변가도 아니어서 그래도 길게 늘여 말한게 저거 같은데요. 직장 사람들은 그냥 로봇같은 거지 너무 기대를 마세요
피해준거 없는데 피곤하다니 억지 같네요
개인적인 얘기 구구절절 말많은 사람보다는 깔끔하잖아요
궁금증님과 이해되었요님은 안 맞는 사람
일할때 거슬릴만한 태도는 아닌데
아..반성합니다.
제가 이해되었어요란 말 자주써요.
전 정말 이해되어서 한말인데..
업무할때 이해못하고 대충하기 싫어서요.
ㄴ그냥 자주 쓰세요.
확실한 게 낫지
네..대충 답해놓고 나중에 실수하고 또 묻고
이런 게 더 불편해요.
못하고 지맘대로 하는
답답한 맹꽁이들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의 풀임말 이해 되었어요가 왜 거슬리세요?
이해합니다 이해가 가네요 이런말을 듣고 싶은거에요?
이해했어요, 이해했습니다 면 ok인데 이해되었어요 가 반복이면 거슬릴듯. 피동사 자꾸쓰는 글은 번역가 국어능력 의심됨
네 알겠습니다로 하면 만족하시는건가요?
저도 자주 써요
아-
아하-
네 이해했습니다
이해되었어오 오타난 제목 보는 게 더 피곤해요.
왜 거슬려요?
진짜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있네요
너무 예민하다..
그냥 상대가 뭔가를 알려준 상황에서
고맙다고 말하면 좋을 것 같은 상황도 있었는데
이해되었어요 라고만 말해요.
뭔가 말할때 정서적인 내용이 거의 안 들어가요.
매사에
그래서 좀 답답하게 느껴졌던것 같아요
아니라 수동태로 써서 기분나쁘단 말인가요??
님이 뭔가 열심히 알려줬는데
예의상으로라도 감사하다는 말을
전혀 안 하는 사람인가요?
고맙다 소리 할 줄 모르는 사람이면
짜증날 수도 있겠어요.
I got it.
이런 식으로 대꾸하는 혹시 영어 식 표현 아닐까 생각해보네요.
확실하고 좋은데요.
그리 기분 나쁘게 느낄 말은 아닐텐데요.
저 뭔지 알 것 같아요
뭔가 얘기해줬을때 감사합니다 등 그대로 받아들이는게 아니라
이해되었어요 라고 하면
네 말은 이해하기가 좀 어렵네?가 먼저 깔리는 느낌에서
아 내가 이해했다로 받아'주는' 상황 같네요
뭐랄까 약간 내가 위 포지션
주변에 좀 비슷한 사람이 있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