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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찌개가 보글보글. '가족식사' 조국 인스타

. . 조회수 : 8,298
작성일 : 2025-08-16 08:59:37

30분 전에 올라온 조국님 인스타입니다.. ㅎㅎㅎㅎ

제목이 '가족식사'

 

가족과 식사, 된장찌개.

이게 이렇게까지 애틋할 일인가요... ㅎㅎㅎㅎㅎ

 

맛난 식사 하시길.

 

https://www.instagram.com/reel/DNZNrvTStDL/?igsh=YmM2aXJqcWk4dG52

 

IP : 59.10.xxx.58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주혁
    '25.8.16 9:04 AM (118.139.xxx.89)

    조민 선생의 단국대 의대 논문 문제로 한참 시끄러울 때였다. 어떻게 고교생이 신생아 허혈증에 관한 의과대학 논문에 제1저자가 될수 있느냐는 것이었다. 20 30 청년들이 특히 분노했다고 했다. 당연하게도 보수언론은 이게 가진자들의 특혜 아빠찬스였다며 진보는 죄다 이모냥 이꼴이라며 국힘당과 함께 온세상 비리가 다 조민한테 있다는 듯 난리를 폈다.

    근데 나는 기사들을 읽으면서 사람들이 잘 모르면서 단정짓는게 많다는 생각을 했다. 의과대학 논문은 거의 전적으로 지도교수가 디자인하고 주도해서 만든다. 레지던트들은 시키는대로 할 뿐이다. 실험도 레지던트가 주도해서 하는 경우 거의 없다. 거기 무슨 석사과정 어쩌고 이렇게 이름 올라온 사람들 대다수는, 지도 교수가 그냥 자기 제자들 후배들한테 선물해주는 것과 같다. 즉 의대 논문들은 저자가 10명이 넘어가는 것도 많지만, 절대 다수는 맨끝에 있는 교신저자가 그냥 쓴 논문이라 보면 대체로 맞다.

    나머지 저자 중에는 하나도 뭐 한게 없이 이름만 올려준 경우도 되게 많다. (물론 게으른 교수들은 펠로우-전임의-한테 다 시켜버리는 경우도 있긴 하다)
    그럼 제1저자는 누굴 올리는가? 예컨대 레지던트 4년차가 전문의 시험이 임박해있다면 걔 이름을 올려주는게 관행이다. 전문의 시험 보려면 논문편수를 꼭 채워야하니까. 즉 1저자는 공헌도 순이 아니고 등재 논문이 필요한 사람을 올려준다는 것이다. 다 그렇게 한다.

    1저자 2저자 이런거, 완전히 지도교수 마음이다. 왜? 자기가 쓴거니까, 저자 이름도 자기 맘대로 하는 것이다. 거기에 만약, 논문 기여한게 없다고 취프 레지던트를 안올려준다면? 죽을때까지 제자 후배들한테 욕먹을 것이다.
    이게 일반적 관행이다. 제1저자를 조민을 준 것은, 조민이 기여도가 높아서가 아니다. 지도교수가 그냥 선물로 해준것이다.

    이런걸 내가 주절주절 페이스북에 썼더니 여기저기 퍼나른 사람들이 미친듯이 많았던것같다. 마치 북한에서 내려온 간첩이 체포됐는데 북한편 드는것마냥 나는 온천지에서 욕을 먹기 시작했다. 조국 욕을 해야 올바른 사람으로 취급받던 시기였다.
    조국 조민을 한마디라도 두둔하면 반역자이며 사상범으로 몰렸었다. 사상이 불순한 자, 이건 북한에만 있는 것같지만, 2019년 당시엔 조국 조민을 두둔하는 자들은 사상범처럼 몰려 직장과 사진, 이른바 신상털이도 당했다.

    의사들 몇만명이 모인 의사 포털의 게시판에서 이주혁은 반역자이자 빨갱이였다. 그리고 성형외과 전문의 사이트 게시판에서는 나한테 좌파 개 ㅅㄲ라고 대놓고 욕하는 사람도 있었다. 그러다 내가 쓰는 글을 기자들이 퍼나르며 보도를 하기 시작했다.
    솔직히 처음엔 좀 놀랬지만, 시간이 갈수록 그냥 웃기기만 했다. 이게 자유민주주의 사회란 말인가? 개개인이 자기 의견을 냈는데 그게 자기 신념과 다르면 신상털이하고 ㄱㅅㄲ라고 욕하고 의사 못하게 만들라고 댓글 쓰는, 그게 보수란 말인가? 한국 보수는 북한 정권과 아주 닮았다.

    어쨌든 내 페북은 그때 이후로 계속 유명해졌는것같다. 더 심하게 유명해진건 조민 선생이 의사 국가고시에 합격했을 때였다. 보수언론은 늘상 조민이 의사가 될 머리가없는데 부모빽으로 의대들어갔다는 프레임을 1절 2절 14절까지 부르고있었다. 그 프레임대로라면 조민은 반드시 불합격햏어야만 했는데, 당당히 실력으로 합격한 것이다. 등신 천치같은 보수언론 기자들 부끄러운줄좀 알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조민선생 축하한다고 글을 올렸다. 그날 어머니한테 전화가 왔다. Tv 조선에 니 얼굴이 나왔다는 것이다. 조선에선 내 신상털이를 좀 더 적극적으로 하고싶었나보다. 그것 역시 하도 웃기지도 않아 픽 웃고 말았다. Tv조선 기자나 피디나 지독히 한심스러웠다.

    나는 페이스북 조회수나 팔로워 친구신청 이런것을 언제부턴가 보지 않고 있다. 이건 무슨 인플루언싱이니 그런것도 아니고, 그저 내 일기장같은것일 뿐이다. 싸이월드 비슷한것일 뿐이다. 요즘은 보수언론이 내 글 베껴다 옮겨쓰지 않는다. 아마도 내가 맨날 기레기들 욕을 바가지로 하기때문일 것이다. 사실 일부러 그랬다. 기레기들 욕을 막 써놓은 글은 기자들이 퍼나르지 않는다는 걸 발견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남들 욕하는 재미에 산다. 자기들을 비판하는 소리엔 귀를 닫는다. 그런 자들이 이른바 사회의 여론을 주도한다? 그런 세상은 오래가지 않을 것이다.

  • 2. ...
    '25.8.16 9:16 AM (27.176.xxx.123)

    하 오글오글

  • 3. ...
    '25.8.16 9:17 AM (27.176.xxx.123)

    그간 어떻게 참았나 몰라요
    Sns못해서
    아니나 달라 오자마자 sns

  • 4. ..
    '25.8.16 9:21 AM (118.219.xxx.162)

    27.176
    sns를 하던 말던, 싫음 안 보면 그만인 것을.
    된장찌개 하나에 오글거리는 거도 신기나네.

  • 5. ㅁㅁㅁ
    '25.8.16 9:23 AM (140.248.xxx.6)

    얼마나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일지…

  • 6. 낚시 글
    '25.8.16 9:25 AM (122.42.xxx.28) - 삭제된댓글

    일상 글인 줄 알고 클릭해 보면 정치글!


    아... 82 왜그럽니까

  • 7. 이주혁 선생님
    '25.8.16 9:28 AM (58.233.xxx.28)

    고합습니다.

    아래 못난 댓글들아 너네나 잘해.
    조국전대표가 SNS 하든 말든 니들이 뭔 상관?


    기족들과 함께 식사하는 평범하고 소소한 일상을 마음껏 누리시기를......
    가족분들 정말 귿능안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 8.
    '25.8.16 9:34 AM (58.140.xxx.182)

    뭉클합니다

    그리고 태극기노친네들 천벌받아뒤지기를

  • 9. ...
    '25.8.16 9:36 AM (220.75.xxx.108)

    이 가족에게는 영원히 갚을 수 없는 빚을 진 느낌...

  • 10. ..
    '25.8.16 9:39 AM (211.36.xxx.96)

    괜히 클릭했어요 제목에 조국이라고 써야 안들어오죠 조국 쟤 관종인가 왜저러나 싶어요
    조용히를 못있네요

  • 11.
    '25.8.16 9:40 AM (124.51.xxx.74)

    저도 뭉클합니다
    태극기 부대들 천벌 받기를22

  • 12. 행복
    '25.8.16 9:40 AM (14.5.xxx.143)

    행복한 식탁 풍경이 마구 상상됩니다.
    부디 집밥 많이많이드시고 기운차리셔서
    정의로운 조국을 위해 힘내시길

  • 13. ..
    '25.8.16 9:42 AM (118.235.xxx.171)

    보글보글 끓고 있는 된장찌개, 하나로도 많은 게 전해집니다. 평안하시길요.

  • 14. ....
    '25.8.16 9:42 AM (39.117.xxx.185)

    뭉클하네요. 보기좋아요

  • 15. 감성팔이달인
    '25.8.16 9:44 AM (218.159.xxx.6)

    할말이 없네요~
    다른건 반성이라곤 모르는 ~~~

  • 16.
    '25.8.16 9:46 AM (218.37.xxx.225)

    이주혁이란 사람 글보고 또 새로운걸 알게 되네요
    교수들의 논문이란게 그런식으로 만들어지는거군요
    공헌도가 아니라 논문이 필요한 레지던트한테 선물로 저자이름을 올려주는 거군요
    게다가 의대생도 아니고 고등학생한테까지 그 선물을 주는군요

  • 17. 따뜻하다
    '25.8.16 9:49 AM (61.73.xxx.204)

    얼마만에 먹는 집밥일까요?
    잘 드시고 건강 회복하시기를 .
    나도 된장찌개 끓여야겠다.

  • 18. 아니
    '25.8.16 9:51 AM (116.47.xxx.149)

    딱봐도 고깃집 테이블인데 저걸보고 집밥이라 하시면...ㅋ

  • 19. ㅇㅇ
    '25.8.16 9:55 AM (106.102.xxx.45)

    바로 sns 시동거는군요.
    피해가고 싶은데 제목에라도 써주시지..

  • 20. 문해력이
    '25.8.16 9:56 AM (211.234.xxx.248)

    부족한 사람들의 꼬투리 잡기 ㅉㅉ

    한가족의 멸문지화
    다시찾은 일상

    그것에 분노하는 태극기 부대들....
    세상엔 별별 사람들 참 많다는걸 느껴요

  • 21. ㅇ .ㅇ
    '25.8.16 10:04 AM (218.154.xxx.141)

    6년만에 가족이 밥같이 먹는거래요

  • 22. 참내
    '25.8.16 10:04 AM (14.37.xxx.187)

    제목이 가족식사 여서 집밥으로 댓글 달았더니 그걸 꼬뚜리 잡는 인성. 꽈배기만 드시나. 문해력 부족인가. 비뚤어진 심성 탓인가. 참 못됐네.

  • 23. ㅐㅐㅐㅐ
    '25.8.16 10:07 AM (116.33.xxx.157)

    그저 평안하고 행복하시길 바라지만
    짊어진 사명이 있으니 어렵겠지요
    고단한 길에 함께 하는 시민으로 있겠습니다
    그저 감사합니다

  • 24. 82가좋아
    '25.8.16 10:07 AM (1.231.xxx.159)

    하다하다 sns한다고 욕을 하다니 ㅋㅋ 너거 개사과 거니랑 먹방 한동훈 관종들이나 처리해 ㅋㅋ

  • 25.
    '25.8.16 10:17 AM (223.39.xxx.6) - 삭제된댓글

    된장찌개 맛있게 드셨으면
    사회환원한다던 웅동학원 약속부터 지키시길..

  • 26. 조만대장경
    '25.8.16 10:24 AM (218.39.xxx.136)

    조국은 sns 중독 같아요

  • 27. ...
    '25.8.16 10:37 AM (121.167.xxx.81)

    앞으로 맛있고 따뜻한 식사 많이 하시길!!!

  • 28. 조적조
    '25.8.16 10:38 AM (106.102.xxx.175) - 삭제된댓글

    조국은 sns 중독 같아요2222222
    ㅡㅡㅡㅡㅡ

    그 와중에 집밥도 아니고
    식당밥이구만
    반찬접시하며
    가스렌지 달린 테이블 ㅎㅎ

  • 29. ..
    '25.8.16 10:38 AM (106.101.xxx.64) - 삭제된댓글

    식당에서 메뉴를 굳이 된장찌개?
    집밥인줄?

  • 30. ..
    '25.8.16 10:41 AM (220.78.xxx.149)

    이주혁이 누군지 모르지만 지금 이시점에서 다시 논란일으키고 싶습니까? 잘못된 관행에 편승해 이득을 얻었다고 대표로 과도하게 처벌받은점은 인정하지만 그것 자체가 잘못이 없는건 아닙니다 지지자라면 그정도 분간은 해야죠 그당시 해외봉사며 논문이며 동아리며 얼마나 말도 안되는 입시를 치룬건지..그당시의 부모 권력도 돈도 없이 대학 간 세대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 31. 못된 인성
    '25.8.16 10:42 AM (100.7.xxx.59)

    발톱의 때만도 못한 사람들
    한 가족에게 말로 지은 죄, 꼭 되로 받기를...

  • 32. 뭣이 중헌디
    '25.8.16 10:46 AM (221.149.xxx.157)

    가족과의 식사가 포인트인데
    식당밥이냐 집밥이냐 따지는건 뭐죠?
    관심없는 자들에겐 조국의 sns가 관종질이겠지만
    지지자들에겐 소중한 소통인거죠.
    관심없으면 보지마요. 뭘 찾아보면서 비난하시는지?

  • 33. ...
    '25.8.16 10:48 AM (223.38.xxx.191)

    가족과의 된장찌개 식사 마저도 욕하고 싶나요. 인성이 망가진 사람들 본인들의 추한 꼴이나 돌아보세요.

  • 34. ㅇㅇ
    '25.8.16 10:50 AM (1.225.xxx.133)

    조국 대표님, 정경심 교수님, 조민 사장님, 그리고 아드님
    모두 건강하시기를

  • 35. ...
    '25.8.16 10:51 AM (106.102.xxx.197) - 삭제된댓글

    빵에서 나왔는데 집밥 좀 해주지

  • 36. 위선자
    '25.8.16 10:56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이주혁이 누군지 모르지만 지금 이시점에서 다시 논란일으키고 싶습니까? 잘못된 관행에 편승해 이득을 얻었다고 대표로 과도하게 처벌받은점은 인정하지만 그것 자체가 잘못이 없는건 아닙니다 지지자라면 그정도 분간은 해야죠 그당시 해외봉사며 논문이며 동아리며 얼마나 말도 안되는 입시를 치룬건지..그당시의 부모 권력도 돈도 없이 대학 간 세대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222222

    특권의식에 사로잡힌 위선자.
    전문직 교수 부모들 상부상조해가면서 치룬 입시.

  • 37. 6년만이라니
    '25.8.16 11:06 AM (222.235.xxx.56)

    뭉클합니다222222

  • 38. ..
    '25.8.16 11:13 AM (117.111.xxx.107)

    남이사 하든말든
    니나 잘해라이

  • 39. 보글보글
    '25.8.16 11:16 AM (61.105.xxx.165)

    첫메뉴가 뭘까 궁금했는데
    된장찌개였군요.
    그런데 병원식이든 실버타운이든
    단체급식 오래 해보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음식은
    '메뉴'보다 '온도'라는 거
    저 밥상의 핵심은
    된장찌개라는 메뉴가 아니라
    보글보글이라는 온도가 핵심일 겁니다.

  • 40. 정말
    '25.8.16 11:23 AM (14.37.xxx.187)

    잘 됐어요.
    가족과 함께 하는 따뜻한 식사가 최고죠.
    앞으로 꽃길만 걸으세요.

  • 41. 큰뜻 펼치다
    '25.8.16 11:32 AM (61.105.xxx.165)

    조국장관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 천한 것들 덕분에 더 단단해지셔서
    꼭 정치하시길 바랍니다.

  • 42. 조국님
    '25.8.16 12:16 PM (125.136.xxx.93)

    꼭 품은 뜻 다 펼치세요
    어처구니없는 댓글들은 대꾸할 가치조차없어
    패스

  • 43. 111
    '25.8.16 12:39 PM (218.48.xxx.168)

    집밥일거라 생각하고 봤는데
    식당이라 왜 아쉽죠?? ㅋㅋ
    어쨌든 가족들과 같이 먹는 밥이니 행복하셨을듯

  • 44. 조국은
    '25.8.16 12:52 PM (211.200.xxx.116)

    과하게 당한 건 맞아요
    그런데 잘못 하긴 했잖아요 뭐가 저리 당당한지.

  • 45. ...
    '25.8.16 12:55 PM (223.38.xxx.191)

    잘못한 거 없어요. 검찰이 다 뒤집어 씌운 거지.

    그놈의 표창장. 정경심이 학과장이었는네 줄려면 아무때나 줄 수 있는 걸 왜 위조해요 최성해 총장놈이 속이 시꺼먼 놈이었는데 재판장이 최성해 말만 옳다고 하고. 최성해 명예훼손했다고 딴 사람들까지 다 고소당하고. 미친 세상이었어요.

  • 46. 제대로 알고나
    '25.8.16 1:59 PM (180.69.xxx.181)

    뭘 잘못했나요?
    지들은 더 하면서…
    못난이들의 질투..
    조국 욕하는 사람들은 윤거니랑 같은 부류…

  • 47. ㅡㅡㅡ
    '25.8.16 2:10 PM (223.38.xxx.89) - 삭제된댓글

    조용히 좀 살지.

  • 48. ~~~
    '25.8.16 2:21 PM (110.14.xxx.242) - 삭제된댓글

    조국님, SNS 더 활발히 해 주세요.
    언론에서 다루어 주지 않는 진실, 그렇게라도 알려주세요.
    SNS 하는 걸 왜 이토록 싫어 할까요?
    많은 사람들에게 진실이 알려지는 게 두려운거겠지요?

  • 49. !!!
    '25.8.16 2:25 PM (211.235.xxx.22) - 삭제된댓글

    조국님, SNS 더 더 활발히 해 주세요.
    언론이 알려주지 않는 수많은 진실 과 거짓
    그렇게 해서라도 알려주세요.
    국민들은 알고 싶어요.

    요즘 정치인들 SNS필수 아니던가요?

  • 50. 00
    '25.8.16 2:47 PM (121.165.xxx.127)

    아들 시험 누군 위문제 누군 아래문제.시험보는 본인은 중간문제 . 부끄럽지않나요,? 초딩 받아쓰기도 그렇게 해주면 부끄러울것을.ㅋ 내로남불

  • 51. ...
    '25.8.16 3:21 PM (211.235.xxx.36) - 삭제된댓글

    문제풀이식 시험 아니었구요 토론형식의 오픈 테스트였어요.
    그게 부끄러울 만큼 잘못 된 방식이었다면
    해당학교의 그 시험 담당 교수가
    전혀 문제 될 것이 없다고 말 하지 않았겠지요??
    비난을 하고 싶은 건 알겠는데
    적어도 사실관계는 알아보고 하는 게 맞습니다.
    그저 언론에서 흘린 기사만 보고 비난 하면 안 되는 겁니다.

  • 52. ooo
    '25.8.16 4:14 PM (182.209.xxx.17)

    조국님, SNS 더 더 활발히 해 주세요.
    언론이 알려주지 않는 수많은 진실 과 거짓
    그렇게 해서라도 알려주세요.
    국민들은 알고 싶어요.

    22222

  • 53. 어휴
    '25.8.16 4:14 PM (59.10.xxx.58)

    조국에 관한 가장 큰 오해는
    죄가 있다는 것입니다.

    무슨 죄죠? 검찰이 만든 죄요?
    압색 500번으로 엮은 죄요?

    검찰이 맘만 먹으면 조국 같은 사람도
    저렇게 모질게 당하는 겁니다.

    보통 일반 사람들 같으면 견디지 못하고 자살했겠죠.
    조국 가족은 지금 살아있는게 기적이고요.

    조국에 대한 긍정이 60퍼예요.
    반대 40퍼는 죽어도 변하지 않는 국찜당 지지자들.

    그리고 개나소나말이나 다하는 sns를
    왜 끊어야 하죠?

  • 54. 어휴
    '25.8.16 4:22 PM (59.10.xxx.58)

    잘못이 있다, 유죄다.
    이게 바로 검찰이 원하는 겁니다.

    검찰에게 놀아나면 안됩니다.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해요.

  • 55. 조국님
    '25.8.16 4:52 PM (91.19.xxx.181)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더불어 가족분들 너무 고생하셨어요.



    별개로 원글님 제목 낚시는 하지 마세요.
    82 공지 위반이에요.

  • 56. 모든 것이 제자리로
    '25.8.16 9:04 PM (219.249.xxx.96)

    윤거니는 감옥으로 사필귀정....ㅎㅎㅎㅎㅎ

  • 57. 너무
    '25.8.16 10:26 PM (114.204.xxx.72)

    보기 좋아요.
    견뎌주셔서 감사합니다......

  • 58. 우참판
    '25.8.16 11:26 PM (118.235.xxx.137)

    우참판 아닌가?? 서래마을 맛집이에요. 고기먹은 후 후식인 된장말이죽이 별미죠. 따로 된장만 나오진 않을걸요. 쌓인 영치금으로 고기 좀 먹는다고 누가 뭐라 하지도 않을텐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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