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 중반인데 앵앵거리는 애기ㅜ목소리인 분이 계신데
할머니 되서도 그목소리ㅜ그대로 일까요
마흔 중반인데 앵앵거리는 애기ㅜ목소리인 분이 계신데
할머니 되서도 그목소리ㅜ그대로 일까요
아주 조금 굵고 낮아지지만
아기소리에서 어린이소리 정도로
여전히 그 스타일의 목소리일겁니다.
그런 분을 봤거든요.
60까지는 가능한듯
목소리의 문제가 아니라
말투의 문제같은데요.
앵앵거리면서 어른스럽게 말 못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제가 아는 그 분은 80넘어 돌아가실때까지 그랬어요.
차마 표현은 못하겠지만 은근히 듣기싫어요
성대가 그렇게 생겼으면 어쩔 수 없죠
목소리만 이영애 라는 별명이 있었어요
목소리 톤이 높아서 전화통화하면 어린애 혹은 20대로 여깁니다
현재 55세 아직 이영애 ㅜㅜ
목소리는 안늙더라고요
못바꿔도
말 할때 목소리 톤과 속도는 바꿀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