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40중반인데.. 제가 20대때는 된장녀라는 후려치기가 엄청 심했어요.
스타벅스 에서 커피 마시면 된장녀.
뭐 명품가방 들면 된장녀 이런 거고 안 그런 여자는 개념녀인데
개념녀라고 해서 사회에서 환영받았느냐? 안그래요. 만만하고 쉽게 여겨요.
된장녀라고 부르는 그 도도한 여자들을 오히려 어려워했구요...
똑같은거 같아요.
국제결혼 도 일종의 국제결혼 운운하면서 한국여자들 후려치는
습성 같아요.
알아서 저자세로 남자들 말 잘들어라
이런 후려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