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8.13 8:34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잘 되더라고요.
2. 음
'25.8.13 8:34 PM
(118.235.xxx.134)
건물 관리 힘들어요^^; 관리인이나 관리 법인이 있어도 그들을 관리하는 건 결국 건물주인걸요......
제 주변에 대대로 부자 있는데 걔가 저한테 밥 얻어먹고 그랬어요. 선대가 부를 쌓아놨으면 그 다음부터는 재산 지키는 걸 가르쳐야 그렇게 오래 부가 유지되는구나 싶었어요.
3. 음
'25.8.13 8:36 PM
(221.138.xxx.92)
생산성있는 근로소득이 최고라는 인식이신거죠..?
에이...
4. 의대도 갑니다
'25.8.13 8:38 PM
(118.216.xxx.171)
그렇지 않더라구요
5. ..
'25.8.13 8:38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원글은 그래서 아이들 봐서라도 뭐라도 끈기있게 해내는 직업을 갖고는 있나요?
글을 봐서는 글쎄요.
그 아이들이 걱정되서 쓴 글은 아닐거고..
바램이신가요?
남의 인생에 관심 끄고 님 인생이나 살아요.
6. ...
'25.8.13 8:39 PM
(114.200.xxx.129)
그건 그냥 성향이예요... 당장 사촌언니를 봐도 그런 케이스 있거든요
악착같이 자기분야에서 제대로 성공했어요. 둘째언니는 그냥 전업주부로 친정에서 물러 받은 유산으로 편안하게 살고 있구요 .. 오히려 악착같이 성공할려고 했던 그언니가 경제적으로는 훨씬 더 부유해요. 시가도 엄청 재력있는 집안이거든요 ..근데 자기 목표가 있으니까 엄청 열심히 일하고 성공하더라구요
7. ..
'25.8.13 8:39 PM
(211.208.xxx.199)
그런 부모로부터 집중관리 받아
더 많이 배우고 더 많은 경험을 해서
식견도 넓고 더 잘 돼요.
8. ㅇㅇ
'25.8.13 8:40 PM
(211.235.xxx.97)
그냥 님이 배아픈거에요
9. 음
'25.8.13 8:41 PM
(221.149.xxx.157)
물려받은게 많아서 재산관리만 하고 있어주니 얼마나 고마워요.
물려받은것도 많은데 생산적인 일 하겠다고
내 밥그릇을 위협하는 일까지 하면 어쩌려구요.
10. ᆢ
'25.8.13 8:45 PM
(121.167.xxx.120)
그런집 아이는 뒷바라지 풍족하게 해주니 ㅇSky 대학 대학원 나오고 대기업 취직되도 부모가 집에 돈 있는데 왜 고생 하냐고 자기 집 건물에 개인 사무실 내주고 나이 어리니까 부장 명함 만들어서 대외 활동하게 하더군요
11. 아니
'25.8.13 8:47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얼마나 더 잘되어야하나요.
이미 잘 되어있는데..그대로여도 좋죠.
12. ㅇㅇ
'25.8.13 8:47 PM
(14.5.xxx.216)
-
삭제된댓글
롤 모델이 없다는 얘기죠
생산적인 일을 하는 부모가 없어서요
어느정도 일리가 있는 말 같아요
직업을 가져야 하는 의미를 모를거 같아요
13. ᆢ
'25.8.13 8:48 PM
(125.137.xxx.224)
에헤이 개룡 사무관 판사부부 애 공부관리안돼서
희망사다리 수업들어요...
둘다 눈코뜰새없이 일만하고
개룡이라 부모님들은 교육정보 암것도모르고
라떼는 ~ 니들은~사랑주고 방목하면된다 했는데
최고의유전자들끼리만났지만
당대였나봐요
학습부진이라고 학원도아니고
공립학교서 전화와서 그엄마가 충격받아서
자기 아래 실무관여자가 애 영재반이라
거의 광신도처럼 애공부의논하는 진풍경이있었단이야기를
전해들었네요...
애공부도 주변환경도 돈으로 다~~됩니다
우리부모가 열심히사니까 나도열심히?
내가 열심히는 내가잘되는거고
잘되려면 애환경을 돈으로열심히발라야합니다
14. . . .
'25.8.13 8:50 PM
(1.237.xxx.240)
현실은 잘되더라고요
15. ㅎ
'25.8.13 8:51 PM
(223.38.xxx.3)
의사되어도 병원 차려놓고 놀겠죠.. 페이닥터 쓰고..
16. ㅎ
'25.8.13 8:51 PM
(223.38.xxx.3)
그 과정을 버틸 의지가 나올려나 모르겠어요
17. 에혀
'25.8.13 8:56 PM
(221.138.xxx.92)
내자식이나 신경씁시다..
18. 잘
'25.8.13 8:57 PM
(59.7.xxx.217)
살던데요.
19. ᆢ
'25.8.13 8:58 PM
(125.137.xxx.224)
참 걱정도 팔자셔요...
20. 이뻐
'25.8.13 9:16 PM
(211.251.xxx.199)
엥?
돈만 최고다는 아니지만
자본주의 시대에 돈 관리를 보고 배울수
있다는게 얼마나 축복인가요?
그저 부러울뿐입니다
21. ᆢ
'25.8.13 9:20 PM
(121.167.xxx.120)
부모가 부자라면 일반인과 다른 우월한 유전자가 있어요
우월한 유전자 물려받고 돈까지 있으니까 부모보다 더 잘나가요
22. ..
'25.8.13 9:21 PM
(211.208.xxx.199)
원글이! 심보를 잘 쓰세요.
배 아픈게 훤히 보여요. ㅎㅎ
23. ㅌㅂㅇ
'25.8.13 9:23 PM
(182.215.xxx.32)
별걱정을요.. 다 케바케
부모가 그렇게 열심히 하는 집안이지만 오히려 아이가 주눅 들어서 포기하는 경우도 있어요
24. ....
'25.8.13 9:29 PM
(114.200.xxx.129)
진짜 걱정도 팔자이다 싶네요...
25. 여우의
'25.8.13 9:34 PM
(91.19.xxx.146)
신포도
아유~~시다 셔.
26. 트럼프는
'25.8.13 9:38 PM
(59.7.xxx.113)
대통령이 되었잖아요. 건물주 아버지 따라다니면서
27. 헐
'25.8.13 9:43 PM
(110.13.xxx.150)
뭐 이런생각하는 사람이 다있지?
그래서 가난한 당신은 어떻게 잘살고계시나요
28. ..
'25.8.13 10:16 PM
(182.220.xxx.5)
부모가 게으르고 무기력하면 그렇게 되겠죠.
트럼프도 부모가 건물주, 트럼프 젊을 때부터 부모 건물 세받으러 다니고 건물 관리하면서 살았잖아요.
트럼프 자식들도.
근데 트럼프 자기 자식들에개 압박 많이 하면서 키워잖아요.
29. ㅇ
'25.8.13 10:27 PM
(223.38.xxx.3)
트럼프 는 엄연한 직업이 있는데요.. 백수인적이 없어요
30. ..
'25.8.13 11:20 PM
(182.220.xxx.5)
-
삭제된댓글
그니까요. 트럼프도 그런집 자식이라고요.
20대부터 부모 건물 월세 수거하러 다녔다고, 직업이 부동산업이었고.
31. 많이
'25.8.13 11:22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부럽고 배아프셨나봐요.
잘되더라구요. 부모와 잘 지내야 많은것들이 주어지는거 아니까 가족끼리 사이도 좋아요. 아이들이 부모에게도 조부모에게도 잘하고.
32. ..
'25.8.13 11:30 PM
(182.220.xxx.5)
그니까요. 트럼프도 그런집 자식이라고요.
20대부터 부모 건물 월세 수거하러 다녔고, 직업이 부동산업이었고.
33. 예외
'25.8.14 6:57 AM
(149.167.xxx.19)
잘되는 집도 있지만 안되는 집도 있어요
그집 보면 돈이 하나도 안 부러울 정도
오히려 불쌍해 보임
부모님 자체가 자식을 못 믿어 아무것도 못하게해요
그냥 있으라는 주의
아들과 며느리는 알아서 부모님 비위 맞추고 한번도 일한적 없고
한마디로 재산만 축내는
손주 손녀가 그런 부모밑에서 뭘 배우겠어요
함께 게으름
자산이 있는집 자녀들이 자기일 열심히하고 잘 사는거 자체가
정말 대단한거고 축복받은거예요
그런집이 제일 부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