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는 지겨워 버리고 싶은 그릇이라는데
저는 새삼 이 촌스런 그릇이 눈에 들어와 세트로 질렀어요
국그릇 밥그릇까지.
밋밋하니 단아한 그릇들이나 북유럽풍 그릇들만 쓰다가 뮌가 만만한 친구를 만난 느낌이에요
행사하는거 보니 떨이산거 같아
과연 잘 쓸까 싶기도 하고.
오랜만에 그릇 쇼핑에
무겁고 두꺼운 빌보도 잘 안쓰게 된 진짜 친정엄마 감성이 된 기분이네요
이 그릇 한물간지 오랜가요?
누군가는 지겨워 버리고 싶은 그릇이라는데
저는 새삼 이 촌스런 그릇이 눈에 들어와 세트로 질렀어요
국그릇 밥그릇까지.
밋밋하니 단아한 그릇들이나 북유럽풍 그릇들만 쓰다가 뮌가 만만한 친구를 만난 느낌이에요
행사하는거 보니 떨이산거 같아
과연 잘 쓸까 싶기도 하고.
오랜만에 그릇 쇼핑에
무겁고 두꺼운 빌보도 잘 안쓰게 된 진짜 친정엄마 감성이 된 기분이네요
이 그릇 한물간지 오랜가요?
나 좋으면 쓰는 거죠.
밥그릇, 국그릇 한 때 그거 쓰다 지금은 안 쓰고
앞접시는 아직 버터플라이 써요.
아 그리고 중접시도요.
이쁘고 좋아요.
저도 앞접시, 중접시, 파스타볼 이프더라구요 ㅎㅎ
제가 신혼때 꽂혀서 정말 다양하게 많이 가지고 있어요 ㅎㅎ 접시만해도 수십장?
얄쌍해서 쓰기 편하고 중간에 포트메리온 유행할때 잠시 바꿨다가 다시 꺼내서 쓰고 있어요 포트메리온 보다는 약하긴 해요. 그래도 얄쌍해서 좋아요 여전히 예쁘구요
자기맘에 드는게 최고입니다
내맘에 맞으면 쓰는 거죠^^
저는 22년도에 11번가 아마존에서 28피스 7만원대로 사서 뽕뽑고 있어요.
http://www.11st.co.kr/products/3798436468/share
요거요 요거~
유행 지났으면 어때요!
저도 세트로 산 지 좀 됐는데 면기도 딱 알맞고 특히 팥빙수 포장해오면 커피잔으로 각자 덜어먹어요 ㅎㅎ
이쁜데 가볍고 의외로 잘 안깨져요
후회 안하실 거에요^^
우리손녀가 그 그릇에 밥주면
쪼끄만 손가락으로
함미 벌!벌!나비 하면서
가르키던 생각이나네요
너무예쁘고 정감있는 그릇이죠^^
원래 그릇 얘기가 82였는데....
이 글 자체가 옛분위기 나고 좋아요
기분 좋게 사용하세요.
내가 기분좋게 쓰면 뭔들어때오ㅡ.
놋그릇도 좋죠.
유행따라 다 살 것도 아닌데 뭐 어때요.
저도 버터플라이 예뻐러 20년째 사려고 마음만 먹어요. 수납할 데가 없어서 계속 후순위로 밀려요.ㅠㅠ
예쁘게 쓰세요.
근데 어디서 행사하나요? 가격이 괜찮으면 정리할 거 좀 더 정리하고 사볼까 싶어서요. 또 팔랑귀 ㅋㅋ
쓸수록 제취향입니다
신세계 강남점 지하 식품매장 코너에서 행사해요. 옛날 자주 있던 곳 근처요 . 버터플라이가 제일 할인 높고, 빌보, 휘슬러, 스타우브 등 여러 브랜드 행사중이에요^^
내 집에서 내가 쓰고 싶은 그릇 예쁘게 쓰면 최고죠.
레녹스 버터플라이 저도 살까말까 근질근질
심플한 스타일 쓰다가도 한번씩 화사한 꽃무늬 그릇 돌려 쓰고 싶기도 해요. 세트가격 궁금하네요ㅎ
레녹스 세일 감사
정보 감사드려요!
내일 아이 개학이니 슬~ 나가봐야겠어요.
쓰기좋아서 오래 썼었어요
적당히 가볍고 적당히 만만해서
휘뚜루마뚜루 잘 쓰고 있어요.
근데 아이들이 지겨워하네요ㅠ
옛날 너무너무 예뻐서 나중에 꼭 사야지 했었는데..
있는 그릇도 버려야 할 판이지만 한풀이할겸 몇개만이라도 사볼까 싶어요.
신강 지하 행사장 레녹스는 인터넷 보다 저렴할까요?
나비와 꽃그림
망한게 아쉽
제이지 금방 깔끔하고 다 디자인 좋았었는데
너무 비싸서 …
나비와 꽃그림 이쁘죠
망한게 아쉽
베이지 금장 깔끔하고 다 디자인 좋았었는데
너무 비싸서 …
혹시 인터네 보다 비싸면 일부러 가시게 될까 대략 가격 알려드리자면,
파스타볼 2p 세트가 39,500원이에요
직접보니 쉐입이 여성스럽고 그릇이 가볍고 손에 착 감기는(?) 휘투루마뚜루 느낌이 있어요~
혹시 인터네 보다 비싸면 일부러 가시게 될까 대략 가격 알려드리자면,
파스타볼 2p 세트가 39,500원이에요
10만원 이상이면 택배 보내주시더라구요
직접보니 쉐입이 여성스럽고 그릇이 가볍고 손에 착 감기는(?) 휘투루마뚜루 느낌이 있어요~
원글님, 가격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파스타볼 2p 세트가 39,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