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인후과에 왔는데 훨씬 어려보이는,
20대 후반 정도 돼보이는 사람들이
다들 애기들
데리고 병원 오네요 ㅜㅜ
저는
제 몸 아파서
ㅜㅜ
아침에 삼성 서울까지 갔다가
안 된다고ㅠ해서 여기 왔는데
남들은 다들 노력해서 ㅜㅜ
결혼도 하고 애들도 있네요...
나도 노력한 거 같은데 ㅜㅜ
성공하고ㅠ행복할 만큼의ㅜ노력을
하지 않은 거ㅜ같아요... ㅠㅠ
아무도 모르게 눈물 훔치면서
ㅜㅜ 쓰고ㅜ있네요 ㅜㅜ
이비인후과에 왔는데 훨씬 어려보이는,
20대 후반 정도 돼보이는 사람들이
다들 애기들
데리고 병원 오네요 ㅜㅜ
저는
제 몸 아파서
ㅜㅜ
아침에 삼성 서울까지 갔다가
안 된다고ㅠ해서 여기 왔는데
남들은 다들 노력해서 ㅜㅜ
결혼도 하고 애들도 있네요...
나도 노력한 거 같은데 ㅜㅜ
성공하고ㅠ행복할 만큼의ㅜ노력을
하지 않은 거ㅜ같아요... ㅠㅠ
아무도 모르게 눈물 훔치면서
ㅜㅜ 쓰고ㅜ있네요 ㅜㅜ
이분이 모솔?
모쏠 글에 답이 있네요.
남들은 노력해서.
남들은 노력해서.
남들은 노력해서.
둔한 나도 알겠어요
모쏠아재님
어딜 가고 무엇을 하든 결론은 결혼 키 자괴감으로
귀결되는 특징이
원래 다들 나도 노력했다고 하죠.
그런데 실상은 남들보다 더 많이많이 해야 노력이라고 합니다.
자칭 노력은 누구나 다 하는 기본 정도임.
몸이 좀 아프다고 삼성서울병원을 갈 정도면 성공한 삶 아닌교?
대부분은 집근처부터 가거등요.
애초에 주말 아침에 삼성서울병원을 왜 가요?
이분은 언제 어디에서나 같은 주제로 글을 써내려가는 문필력이
있네요 인정!
몸이 좀 아프다고 삼성서울병원을 갈 정도면 성공한 삶 아닌교?
대부분은 집근처부터 가거등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노력해서 결혼한 것도 아니예요.
결혼 운은..팔자에도 있듯이..좀 더 기다려보심이 ㅠ
이 분..은근 여기 누나들 반응 즐기시는 듯
사소한 일로 자괴감 타령은....
그러다가 이혼해서 다시 돌싱되요. 인생 오래 살아보니 가진거에 만족하는게 최고더라구요. 남과 비교하는순간 불행해져요
제목부터 찌질하더니… 모쏠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