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2년째 시원하게 치우질 못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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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금방 치울 수 있을 거 같은데 항상 안 돼요
몰라 조회수 : 2,037
작성일 : 2025-07-27 16:04:00
IP : 118.235.xxx.2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5.7.27 4:06 PM (211.209.xxx.126)왜 일까요?혹시 직장다니세요? 저는 전업이라 매일 시원하게 치워요
집이 지저분할일이 없어요2. ..
'25.7.27 4:11 PM (36.255.xxx.142)앗 저도 만 2년동안 그러고 있는데
전 아파서 그렇거든요.
한번에 끝내질 못하고 하다가 힘들어서 쉬다보니
여기 조금 하다 말고
저기 조금 하다 말고 ㅠㅠ3. 음음
'25.7.27 4:15 PM (122.32.xxx.106) - 삭제된댓글82를 적당히 끊어보세요
4. ᆢ
'25.7.27 4:20 PM (58.140.xxx.182)내가 못하면 사람을 쓰세요
그사람하는거보고 배우세요5. 플랜
'25.7.27 4:25 PM (125.191.xxx.49)먼저 슬슬 버릴것부터 골라보세요
그러다보면 치우게 됩니다6. ㅇㅇ
'25.7.27 4:30 PM (1.243.xxx.125)집에비해 물건이 많으면 정리가 생각처럼
안되기도 해요 수납할곳이 부족해서 그렇기도
하고요7. 그냥
'25.7.27 4:39 PM (211.206.xxx.191)눈에 띄는 버릴 거 있으면 버리세요.
매일 한 가지라도 버리세요.8. 하루 한칸
'25.7.27 7:27 PM (175.193.xxx.206)잘 못버리는 사람이라 집이 늘 맘에안들지만 적어도 여기만큼은~~ 그리고 오늘은 딱 여기만~ 그렇게 정리하세요.
9. ..
'25.7.27 7:41 PM (58.143.xxx.196)음 저두요 스트레스 받아요 ㅜ
이제 시간도 없는데 있어도 못하게되네요10. ㆍㆍ
'25.7.27 9:37 PM (118.220.xxx.220)음 저두요
늘 하루를 살고 나면 지쳐서 정리는 미루게돼요
전업이 돼야 할수 있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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