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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인의 어머니가 며느리가 차린 아침밥을 먹고 싶다네요

.............. 조회수 : 20,532
작성일 : 2025-07-27 20:14:29

지인이 40대 노총각인데..딱히 결혼할 생각이 없어요

직장은 평범 능력도 평범하고 잘생긴것도 아니고 그저그런 사람이였는데

지인의 70대 어머니가 왜 결혼안하냐고...생전에 며느리가 차린 아침밥을 먹고 싶다면서

능력안되고 못생긴 여자라도 사귀여서 결혼하라고 압박했다고

아 아직도 이런 생각을 가진 어르신도 있구나 생각이 드네요

IP : 221.167.xxx.113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7.27 8:16 PM (125.130.xxx.146)

    불쌍하죠
    본인 생각이 얼마나 시대 착오적이고
    비인간적이고
    무식한지 전혀 모르니..

  • 2. ...
    '25.7.27 8:18 PM (61.79.xxx.23)

    아들 장가 못가겠네요

  • 3. 보배
    '25.7.27 8:18 PM (180.80.xxx.91)

    주말마다 지네집 데려가서 반찬만들어 밥상차려바치라고 성화였던 남편시키 .지금도 분노가 치밀어올라요.남 부려먹기 좋아하는 미친 ㄴㄴ들

  • 4. ,,,,
    '25.7.27 8:20 PM (58.226.xxx.2)

    그 집 아들 결혼 못하는 이유를 알겠어요

  • 5. 그냥
    '25.7.27 8:23 PM (1.248.xxx.188)

    상징적인 말이겠죠.
    옛날분이사거나 시골분이시면 그런 상황을 봐 오셨을태니
    요즘 며느리가 밥을 차리나요??

  • 6. 222222
    '25.7.27 8:23 PM (118.235.xxx.220)

    상징적인 말이겠죠. 2222

    죽기전에 밥상 한번 받고 싶은 ...

  • 7. ...
    '25.7.27 8:24 PM (114.200.xxx.129)

    80년대에 신혼이었고 90년대에 초중고 보낸 70대인 우리 엄마도 그런 시절은 안살았는데 그 분은 어디 시골에서 사셨나 ㅠㅠ
    왜그런이야기를 하는지 ㅠㅠ

  • 8. .....
    '25.7.27 8:25 PM (39.7.xxx.211)

    며느리가 차린 밥상...
    몸종처럼 부릴 사람이 필요하다는 뜻!

  • 9. 왜 저래
    '25.7.27 8:27 PM (110.70.xxx.4)

    호랑이 그림 씨리얼이나 드시라고 해요.

  • 10. ..
    '25.7.27 8:28 PM (98.98.xxx.183)

    내 나이 50이여도 저런 어머니는 으... 너무 싫어요.

  • 11. 자매품
    '25.7.27 8:30 PM (203.128.xxx.42)

    손주좀 안겨다오도 있지요
    자식이 혼자 늙어가는데 어느부모가 걱정이 안되겠어요
    장가가라는 말을 우회적으로 하는거죠

  • 12. ..
    '25.7.27 8:38 PM (49.142.xxx.126)

    저 말 진심이에요
    우회적으로 표현하려면 얼마든지
    예쁜 말 많은데
    의식수준이 그런거에요

  • 13. 제친구
    '25.7.27 8:41 PM (175.123.xxx.145)

    평생 맞벌이 하느라
    시어머니가 애들 키우고 살림해주셨어요
    아이들 성인되고 시어머니 돌아가시니
    평생 안해본 밥 하기싫다고
    매일 아들 결혼시켜서 며느리밥 먹고싶다고 말합니다

  • 14. ...
    '25.7.27 8:42 PM (106.101.xxx.206)

    저 말 진심이에요
    우회적으로 표현하려면 얼마든지
    예쁜 말 많은데
    의식수준이 그런거에요
    22222

    저 아는 분도
    50대 노총각 아들 있는데
    빈말로도 절대 저런 말씀 안 하세요

  • 15. ㅡㅡㅡ
    '25.7.27 8:43 PM (70.106.xxx.95)

    장가못간 이유가 있네요

  • 16. 강냉
    '25.7.27 8:50 PM (222.232.xxx.109)

    아들이 좀 차려드리라고 하세요~

  • 17. ㅎㅎ
    '25.7.27 8:53 PM (106.101.xxx.36)

    그냥 하는 말이죠. 상징적인 의미로 결혼해라

  • 18. ....
    '25.7.27 8:53 PM (115.22.xxx.169)

    한번만. 이 들어가는것과 안들어가는건 차이가 크죠.

  • 19. ...
    '25.7.27 9:01 PM (211.235.xxx.118)

    하여튼 시모들 머리 속 생각이란...
    며느리 밥상을 못 받으면 무슨 큰일나는 줄 아는 거 넘 웃겨요.

  • 20. ....
    '25.7.27 9:02 PM (14.56.xxx.3)

    50대 노총각 아들 장가 보내고 싶다는 어느 할머니
    아들이랑 하루 세 번 이상 통화, 서로의 일과 공유
    소개팅이나 선 보러 다녀오면 하루 종일 통화로 여자 이야기 묻고 또 묻고

    저런 어머니 계신 집은 어떤 여자가 들어갈까 궁금.
    모자의 애착 관계가 너무 지나치다고 할까.

    며느리가 차려주는 밥상
    뜨악, 남편 밥상도 차려주기 힘들 정도로 바쁘게 맞벌이 하는 시대에
    밥상 차려주는 며느리라니....ㅠㅠ

  • 21. oo
    '25.7.27 9:20 PM (118.220.xxx.220)

    국제결혼 해야겠네요
    근데 그것도 돈 많이든다던데요

  • 22. ㅇㅇ
    '25.7.27 10:23 PM (1.231.xxx.41)

    저는 딸 하나 뿐인데 그런 얘기 했네요. 며느리가 차려주는 밥 먹고 싶다고.ㅋㅋ

  • 23. ㅇㅇ
    '25.7.27 10:33 PM (211.235.xxx.58)

    장가못간 이유가 있음

  • 24. 큰 오해
    '25.7.27 11:39 PM (125.129.xxx.43)

    요즘 시어머니 될 분들은 장래 며느리가 자신처럼 요리하며 살거라 생각하시나 봐요. 대부분 예전 여자들처럼 요리 안하는데, 그 손으로 차린 집밥이 입맛에 맞으실지? ㅋㅋㅋ

  • 25. 휴식
    '25.7.28 12:07 AM (125.176.xxx.8)

    그냥 상징적으로 빨리 결혼해라 하는 말이겠죠.
    현실은 정 반대인것 왜 모르겠어요.
    누가 아침상으로 며느리밥상 바라겠어요.

  • 26. 의식수준
    '25.7.28 12:21 AM (115.21.xxx.164)

    인거예요
    제정신인 70대 80대는 절대 그러지 않아요.
    저 50대 초반인데 저희집에 오시면 어머니 편히 쉬시라고 하다가 제가 차려드리거나 외식하구요. 어머님댁 가면 저 방에 들어가서 우선 자래요. 괜찮다고 해도 쉬라고 하고 맛난 나물반찬에 된장찌게랑 금방한 밥해서 저 주세요. 인품과 배려가 있는 분들은 나이드셔도 안그러세요.

  • 27. ,,,,,
    '25.7.28 1:05 AM (110.13.xxx.200)

    의식수준이 저수준인거죠. 80대도 아니고 70대가 저러니..ㅉㅉ
    요즘 시대 돌아가는거 알면서 절대 저런 말 못합니다.
    상징적이긴 개뿔....
    아들이랑 40년 살고 20년 넘게 키워주면서 아들밥은 먹어봤대요? 훗.
    결혼만해도 소원없겠다 해야지 무슨 며느리 밥... 어이쿠...

  • 28. ...
    '25.7.28 1:40 AM (218.232.xxx.208)

    말하는 전반적인 표현이 우회적이지 않을것 같아요
    그렇게 자식을 키웠으니 그래서 결혼을 못한거겠죠
    저런식으로 양육되었고 여자를 대해왔고...

  • 29. 어휴
    '25.7.28 2:20 AM (39.118.xxx.77)

    60대여도 며느리 앞에선 물도 제 손으로 안꺼내먹던 시부 생각나 화나네요.

  • 30. 뭐냥
    '25.7.28 4:08 AM (94.199.xxx.0)

    저러니 아들이 결혼 못하는거죠

  • 31. 엄마 친구 아들
    '25.7.28 4:10 AM (211.114.xxx.107)

    공무원이고 키도 크고 얼굴도 준수한데 60이 다 되도록 결혼 안했어요. 그집 엄마가 좀 깐깐해요. 며느리 있으면 마구 부려먹을 성격. 아들이 그거 아니까 애먼 여자 고생 시키기 싫다고 여태 결혼 안했고 앞으로도 안할거래요. 정년퇴직까지 얼마 안 남았는데 퇴직하면 시골 가서 농사짓고 산다고...

  • 32. ..
    '25.7.28 4:38 AM (74.102.xxx.14)

    며느리가 차린 밥상 아들 내외가 차린 밥상이지요. 뭐. ^^처음엔 손님 치레하느라 바쁜 며느리와 함께 설거지를 하는 아들을 보면서 '우리 아들 물 하나 안 묻혀 키웠는데' 하면서 애타 하던 시어머니 생각하니 귀한 남의 집 딸 초청해 놓고 무슨 말씀이신가 했는데 이제는 애저녁에 포기하시고 이 장면이 얼마나 아름다운가를 아시게 되어 참 다행이다 싶습니다. ^^

  • 33. ㅇㅊㅇ
    '25.7.28 6:08 AM (223.38.xxx.25)

    에미 자격도 없는 늙은이
    지 때문에 장가 못 가는것도 모르고

  • 34. ..
    '25.7.28 6:17 AM (59.14.xxx.159)

    여기 점점 이상해요.
    엉덩이까고 볼일보는 노인은 측은하게 생각하라면서
    며느리 밥상 한번 먹어보고싶은 노인네는 죽일듯 하네요?

  • 35. 그놈의밥상
    '25.7.28 7:37 AM (180.75.xxx.35)

    아들보고 차리라고 하세요.
    팔십대 우리부모님도 그런 얘기는 안하시던데

  • 36. ㅇㅇ
    '25.7.28 8:17 AM (211.235.xxx.58)

    상징적인 표현이깅 하죠
    밥 받아먹는 건 물론이요
    감정 쓰레기통 취급에
    온갖 잡일
    자기 병수발까지 다 시키고 싶다는
    그 모든 것의 상징

  • 37. ㅋㅋㅋ
    '25.7.28 8:22 AM (218.148.xxx.168)

    아들이 차린밥이나 받아드시라 해요.

  • 38. ㅇㅇ
    '25.7.28 8:29 AM (220.89.xxx.64)

    40년 넘게 키운 아들한테는 아침밥 받아봤을까

  • 39. 그냥
    '25.7.28 8:53 AM (203.142.xxx.241)

    하는말아닌가요? 아들이 나이가 차도 결혼생각이 없으니, 그냥 하는말.. 가만보면 82에 글올리기가 어려워요. 그 지인 어머니는 왜 원글님이 이런글 올려서 생판 모르는 사람들한테 욕얻어먹어야 하죠? 진짜 아들 결혼좀 하라고 닥달하는 마음으로도 아무 생각없이 할수도 있는건데, 요즘 어느 시어머니가 며느리한테 밥 얻어먹고 싶다고 합니까?

  • 40. 엄마 밥상
    '25.7.28 9:01 AM (112.167.xxx.92)

    따박따박 받는 중년 노총각이겠네요 그아들넘

    직업 외모 집구석 경제력 어디 보여줄건 없고 나이만 쳐먹은 어느집구석 50대노총각에 60대이혼남에 늘근 엄마 죽을때까지 밥상 받으며 이용해먹더구만 여기 님들 그런넘 만나지 마요 노총각인 이유가 분명 있어 노총각이니

  • 41. ...
    '25.7.28 9:11 AM (119.207.xxx.74) - 삭제된댓글

    아들이 해주면 되겠구만

    여자들이 밥해주려고 결혼하나?

  • 42. dd
    '25.7.28 9:56 AM (211.206.xxx.236)

    저래서 결혼을 못하는거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 43. 노인네
    '25.7.28 10:01 AM (124.50.xxx.208)

    결혼했으면하고 하는 의례적인말입니다 또 차려주면어때요 손모가지가 부러지는것도이닌데

  • 44. 그냥 해보는 소리를
    '25.7.28 10:08 AM (1.228.xxx.91)

    요즘 시어머니나 며느리나
    의식 수준이 상당히 달라져서
    며느리 하대하는 시어머니 이야기는
    여기 게시판에서나..

    제 주변엔 그런 시어머니 없습니다.
    곧아 곧대로 무조건 네에네에 하는
    며느리도 없구요..

  • 45. 하..
    '25.7.28 11:25 AM (221.138.xxx.71)

    결혼했으면하고 하는 의례적인말입니다 또 차려주면어때요 손모가지가 부러지는것도이닌데
    --------------
    아니요!!
    진짜 저렇게 생각하는 겁니다.
    며느리가 들어와서 '본인' 모셨으면 해서요
    걸러야 되는 집 1순위 입니다.
    저런 집 치고 며느리를 사람 처럼 대접하는 집 못봤습니다.

    결혼했으면 하는 이유가 '아들이 행복' 해서여야지
    '시어머니인 본인을 모셨으면' 해서라니 소름끼치지요.

    뻔합니다. 사고방식도 조선시대고, 하는 행동도 조선시대겠죠.
    저런분은요...
    며느리가 주중에는 돈벌어 오고,
    그 와중에 대단한 자기집 대를 이어야 하니까 아들손주 낳아야하고
    주말에는 자기 집 와서 시엄뉘 5첩반상 차려드려야 하고
    자기 아들 안 피곤하게, 육아와 가사 모두 '하녀'인 며느리가 담당해야 만족하는 분입니다.

    의례적인 말이라느니, 밥차리면 손모가지 부러지냐니? 라고 말하시는 분은
    저런집에 딸 시집보내시면 되겠습니다!!!
    딸 없으시면 본인이 다음생에 저런집 며느리 하십시오!!
    전 절대로 피해갈랍니다.
    꼭 먹어봐야 아는 건 아니잖아요. 된장인지 아닌지..

  • 46. 평생 그러고
    '25.7.28 11:55 AM (182.226.xxx.161)

    살아야죠 뭐.. 누가 그걸 감당해준다고.. 그럼 뭐 다른 사람들은 재벌시어머니 원하면 본인은 해줄수 있어요?

  • 47. ..
    '25.7.28 12:11 PM (221.162.xxx.205)

    저런집은 노총각 아들 밥상차려주기 힘들어서 더 그래요
    밥차려주기 지긋지긋해서 며느리한테 보상받을려고

  • 48. 에휴...
    '25.7.28 12:21 PM (219.255.xxx.39)

    자기밥,자기가 차려먹는게 기본이지...

    며늘에게 시모밥차려달라니?

    시대가 어느시대인데...ㅉ

  • 49. 손모가지부러지냐니
    '25.7.28 12:24 PM (175.123.xxx.145)

    며느리가 매일 시모 밥 좀 차려주면 손모가지 부러지냐???? 니
    지금 제 정신이세요?
    그 기세로 평생 아들 밥차리면서 사셔야겠어요

  • 50. 아들이
    '25.7.28 1:05 PM (220.78.xxx.213)

    똑똑하네요
    부디 변치말고 꿋꿋이 혼자 살길...

  • 51. ...
    '25.7.28 1:15 PM (211.110.xxx.21)

    아프지 않으면 본인 밥은 스스로 차려 먹는 걸 기본으로 합시다.

  • 52. ...
    '25.7.28 1:29 PM (106.102.xxx.12)

    인형의 꿈
    한걸음 뒤엔~ 항상 ~
    며느리 있었는데~ 그래~~
    이제는 그모습 볼수 없나요~
    나를 바라보며~ 내게 밥해줄 그녀
    죽을때~ 밥해줄~ 텐~~데

    왠지 슬프네요 .

  • 53. mm
    '25.7.28 1:31 P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저녁밥도 아니고 아침밥??????
    같이 살잔 얘긴가??
    가끔은 해드릴수 있지만

  • 54. mm
    '25.7.28 1:35 P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저런집은 노총각 아들 밥상차려주기 힘들어서 더 그래요
    밥차려주기 지긋지긋해서 며느리한테 보상받을려고
    ----------------------------------

    밥상 안차려본 사람은 그 매일 차려주는 밥상 지긋지긋합니다.
    받아만 먹어본 사람은 몰라요.
    나도 내가 밥해보니까...엄마가 매일 반찬 뭐해먹을까 , 도시락 몇개씩 싸고,,,몇십년을 밥상 차리고.얼마나 지겨웠을까....ㅠ 토닥토닥..꼭 안아주고싶은데......눈물나네 또 갑자기

    아들 보고 밥 해먹고 차려보라고 좀 해보지 그 할머니는........같이 살려면....
    그냥 당연히 차려주지말고
    아니면 독립을 시키든가..............얼마나 편한ㄹ런지....독립시키면

  • 55. mm
    '25.7.28 1:36 P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저런집은 노총각 아들 밥상차려주기 힘들어서 더 그래요
    밥차려주기 지긋지긋해서 며느리한테 보상받을려고
    ----------------------------------

    밥상 안차려본 사람은 그 매일 차려주는 밥상 지긋지긋합니다.
    받아만 먹어본 사람은 몰라요.
    나도 내가 밥해보니까...엄마가 매일 반찬 뭐해먹을까 , 도시락 몇개씩 싸고,,,몇십년을 밥상 차리고.얼마나 지겨웠을까....ㅠ 토닥토닥..꼭 안아주고싶은데......눈물나네 또 갑자기

    아들 보고 밥 해먹고 차려보라고 좀 해보지 그 할머니는........같이 살려면....
    그냥 당연히 차려주지말고
    아니면 독립을 시키든가..............얼마나 편한ㄹ런지....독립시키면

    고만고만살고 고만고만 버는데..생활비까지 엄마한테 주는거면..장가 못가요

  • 56. 아직도
    '25.7.28 2:09 PM (218.48.xxx.143)

    아직도 주제파악 못하는 아들 엄마들이 많은 세상이네요.
    딸 가지신분들은 저런폭탄 잘 피해가세요

  • 57. 그게
    '25.7.28 2:15 PM (183.97.xxx.35)

    아들이 빨리 결혼해서
    둘이 같이 사는걸 보고싶다는 뜻이지

    며느리가 해준밥을 먹고싶다는 의미로 들리나요?

  • 58. ㅋㅋ
    '25.7.28 2:15 PM (211.235.xxx.199)

    손목 부러지냐니 ㅋㅋㅋㅋ
    미친 ㅋ

  • 59. ...
    '25.7.28 2:57 PM (219.255.xxx.39)

    아들밥차려주는건 싫고 내밥은 며느리가 해라..

    해본 사람이 더 하네요.

  • 60. ...
    '25.7.28 4:08 PM (39.125.xxx.94) - 삭제된댓글

    늙은 아들이랑 결혼하는 며느리 너무 이쁠텐데

    시어머니가 아침밥좀 차려주고 싶으면 안 되나요?.

    꼭 저렇게 대접받고 싶은 티를 내야 하나ㅉ

  • 61. ....
    '25.7.28 4:10 PM (39.125.xxx.94)

    늙은 아들이랑 결혼하는 며느리 너무 이쁠텐데

    시어머니가 며느리 아침밥 좀 차려주고 싶다라고 하면
    정말 간절함이 느껴질텐데..

    꼭 저렇게 대접받고 싶은 티를 내야 하나

    평생 아들 밥상 차려야 겠네요

  • 62. 네!!
    '25.7.28 8:34 PM (221.138.xxx.71) - 삭제된댓글

    아들이 빨리 결혼해서
    둘이 같이 사는걸 보고싶다는 뜻이지

    며느리가 해준밥을 먹고싶다는 의미로 들리나요?
    --------------
    네!!
    며느리가 자기 밥도 차려주고, 하늘 처럼 받들어 주면 좋겠다~~~
    이렇게 말하는 걸로 들려요..

    상식적으로, 아들이 행복해서 결혼하길 바란다면
    '니가 빨리 결혼해서 가정도 꾸리고, 행복하게 살면 좋겠다.'
    이런 뉘앙스로 말하겠죠.
    아무튼 틀려먹은 집안입니다.. 피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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