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사는데 옆집이 작년 겨울부터 종량제봉투에 3/2채우고 그 다음부터는 집밖에 놓아두고서 10일정도 지나 남은 3/1다 채우면 쓰레기봉투를 버려요
보기 싫어도 참아주다 여름부터는 관리실에 연락해서 경고 좀 해달라 부탁했는데 또 문앞에 내놓은지 이틀째네요
관리실 연락만 세번째인데 쓰레기 안치운다고 관리실 연락받는게 부끄럽지도 않나;;;
전아파트는 층간소음으로 윗집때문에 힘들었는데 옆집도 이런 스트레스를 주네요
아파트는 살기는 참 편하고 좋은데 이웃을 잘만나야하는 복불복 난제가 있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