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여요.ㅜㅜ
내신 안좋다고 2학년 겨울에 수시 포기하고 정시 준비한다고 수능공부하는데 (뜯어 말렸으나 말 안듣고 지 믿어달라는 멍멍이 소리로 결국 정시행)
수시6장은 날릴 수 없어서 써야되는데 납치(?)안되게 낮게 해서 붙으면 정시 못하니 어떻게 써야할지 고민입니다.
막 아무데나 써야할지(아무데나 상향) 3점후반대인데 3학년 1학기 손놓아서 4.0되었어요. 답답한데
그냥 약논술 있는데 다 넣어보라고 했는데(상향 써서 날리나 논술로 날리나 로또 개념은 비슷하니)
그래볼까요? 6장을 어디에 써야할지 어제 코엑스 대학박람회까지 갔다왔는데도 막막하네요. 본인은 지금은 엄마가 찍어주는데 쓰겠다고 하고.아빠는 정시라고 했으니 무관심이고.
대학어디가 이런데는 8월쯤 봐야할까요?
정시 잘봐서 어딜 가겠다고 하던가요..거길 쓰세요.
인서울이 목표랍니다. 근데 저는 마음 내려놓고 수도권 네임드도 잔치할 준비하고 있고. 지방은 자취 할 수 없어서 다 안되면 군대가라고 약속 받아놓고 하는거여요
모의고사 성적으로 지원 가능한 대학을 확인하시고
개학후 9모 성적도 보시고
그 라인부터 수시 카드 잡으시면 됩니다.
아이들은 그라인 위부터 잡으려고 하지만 실제 수능에서 현역들은
대부분 9모 보다 안나오기 쉽거든요.
보통 이럴때 6장 수시카드를 버릴 순 없으니 최저 맞는 논술을 미리 준비하는데
지금 준비하시기가 어떨지 모르겠고..
일단 재학중인 학교 입결 보시고 그 내신대에 합격한 학교 찾아 쓰시면 되는데
붙을 만한 학교는 아마 정시로도 합격 가능권이실거에요.
아이 눈높이에 맞지도 않고요..
그래서 결국 그 성적대는 죽기살기로 정시 노리는 수 밖에 없긴 해서
수시 원서 고민이 클 수밖에 없더라구요.
국어수학 모고 3,4등급 나오면 약논술 노려보세요.
보통은 결국 그 성적대는 눈높이대로 수시 원서 지르고 정시 노리더라구요.
모의고사 점수를 봐야할거 같아요~~ 그리고 수시납치는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고 보심이 ~~ 그리고 이과면 수학이 모고에서 1.2등급이 나오면 논술을 고려하시구요..올해 대학경쟁률이 치열할거 같아요! 방학때 수능준비열심히 해서 좋은결과 있으시길요!!
답변 감사해요. 이과인데 수학이 제일 못나오고 국어가 2.3대여요(못하는게 3). 영어도 3정도 문과로 약논술하라고 해야되나..
약논술은 2등급대 되야 붙는다하더군요
상향으로 몇군대 지원해보세요
중위권 컨설팅 해주는곳 찾아보세요
컨선팅 상위권만 취급하는곳 않아요.
정시도요ㅜ
이과인데 수학이 제일 못나오고 국어가 2.3대여요(못하는게 3). 영어도 3정도…
이걸로 무슨 인서울을 가요?
지방사립대나 갈 판인데…
약논술도 2등급대나 쓰는거지…
약논술을 2등급대가 쓴다는 윗님들, 그 2등급은 수능 모고 평균 2등급을 말하는건가요? 수능 평균 2등급대면 인서울하는데 약논술을 왜 써요. 약논술은 3,4,5 등급대가 쓰는겁니다. 주로 약논술은 가천,경기, 강남,수원 이런대학인걸요.
이과인데 수학이 제일 못 나온대잖아요.
3,4,5등급 약논술로 합격한 사람 한번 보고 싶네…
tj님은 입시 해 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