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쪽으로 난 아파트 베란다에서 보니까
길에 사람이 없어요.
보통 토요일 오전에 바글바글 하거든요.
특히 브런치나 점심먹으러 가족단위로 많이 움직이는데
오늘은 조용하네요.
도로쪽으로 난 아파트 베란다에서 보니까
길에 사람이 없어요.
보통 토요일 오전에 바글바글 하거든요.
특히 브런치나 점심먹으러 가족단위로 많이 움직이는데
오늘은 조용하네요.
주말아침 루틴이 있어 아침에 나갔다 지금 들어왔는데 여전히 사람들 많아요
젊은이들 외국인들 바글바글 하고…
이 더위에 긴머리, 검정 옷 치렁치렁한 옷 입은 사람들도 있고 헐벗다싶이 입은 사람도 있고…
그런데 워낙 뜨거워서인지 양산들 거의 다 쓰고 다니네요
뜨거워서 어디 나가겠어요
무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