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7.26 7:16 AM
(115.143.xxx.157)
병원에 남아있던 동기들 협박하던 가해자들을 왜 구제해줌
2. 뭐냐이건
'25.7.26 7:17 AM
(117.110.xxx.20)
싫다, 정말.
이번에도 국민의 뜻은 듣고도 모른 척.
3. 아니
'25.7.26 7:26 AM
(218.53.xxx.110)
언제까지 갈라치라는 건가요 언론 제목에 참 악의가 있는듯. 윤가가 이랬으면 아마 의료 국민 갈등 봉합 성공.. 이런 식으로 제목 뽑았을텐데요. 갑자기 근거없는 2천명 증원 대신 공공의대설립으로 계획갖고 의료문제 풀려는 민주당 계획 지지합니다. 그동안 국민이나 의료계나 다 피해자에요. 윤가가 질러놓은 똥 치우고 수습하느라 바쁜 민주당 지지합니다.
4. 역겨운것들
'25.7.26 7:27 AM
(122.47.xxx.80)
역겨운것들 또 몰려오겠네요
5. ㅇㅇ
'25.7.26 7:30 AM
(182.229.xxx.111)
저도민주당 지지.
봉합해야죠.
민주당이 맷돼지개 휩쓸고간 폐허 돌려놓으려 노력하잖아요.
의대생들은 잘가던 학교 쉬고싶어쉰것도아니고
그들도 미친개한테 물린 1년반 같을텐데
왜들 난리인지.
6. 이건
'25.7.26 7:31 AM
(110.13.xxx.3)
무릎꿇었다 자극적이네요. 어쩌라는건지... 윤가가 저질러놓은 의료문제 풀려는 민주당계획 지지합니다.222
7. ...
'25.7.26 7:32 AM
(89.41.xxx.60)
윤석열에게 뭐라하세요
환자들을 생각해야합니다
실제적으로 의료진, 환자들은 해결을 원해요
8. 앞으로
'25.7.26 7:33 AM
(49.1.xxx.74)
뻐팅기면 다 된다
9. ㅇㅇㅇ
'25.7.26 7:33 AM
(117.110.xxx.20)
환자 곁을 떠난 애들에게 무슨 의사자격이 있나요.
10. ㅇㅇㅇ
'25.7.26 7:36 AM
(117.110.xxx.20)
목에 칼이 들어와서 환자를 외면한 것도 아니고, 자기 밥그릇지키겠다고 환자들 외면하고 떠난 애들이 무슨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하고 의사가 되나요.
딴길 찾으라고 하는게 더 큰 잠재적 위험을 막는 길이라고 봅니다
11. 문제생기면
'25.7.26 7:39 AM
(119.71.xxx.160)
또 휴학하면 되겠네요
12. ㅇㅇㅇ
'25.7.26 7:43 AM
(117.110.xxx.20)
학생 때부터 법을 안지키고도 살아남는 법을 이런식으로 체감한 애들은 사회 엘리트층으로 자리매김하면 무서운 효과를 발휘합니다. 법을 무시하고도 단체행동으로 권리를 쟁취한 애들은 힘있는 자가 되서는 안되요. 그 성취감, 반드시 또 탐하게 되있거든요.
13. 아니
'25.7.26 7:45 AM
(218.53.xxx.110)
건강이나 생명을 다루는 의사도 자기 직업 지키려고 의사표시 할 수 있어야하지 않나요. 사우나 여기저기 만들어놓고 늦게 출근하면서 대통령 일 안하면서 정책 망가뜨려 피해 일으킨 윤과 국힘 정부부터 탓하세요. 의사 안하겠다고 다른 데 간 의사는 안 잡지만 새 정부에서 안정적 정책 아래서 일하겠다고 돌아 오는 의사도 안말립니다.
14. ...
'25.7.26 7:46 AM
(185.236.xxx.25)
지금 민주당 장관들도 그런식으로 채용되지 않았나요?
강선우도 의사처럼 필요성이 있거나 전문적이라면 그런식으로 임명됐을텐데요
15. 학생
'25.7.26 7:49 AM
(218.53.xxx.110)
학생때부터 법 안지킨 애들은.. 계엄 내란 찬양하고 법원 깨부시는데 동원되는 자유대학인간들 아닌가요. 그리고 엘리트 특권 의식 갖고 무법 위치에 있는 사람들은 법기술자들, 윤가와 저기 검찰들 아닌가요.. 여론몰이 그만하고 이제 윤이 망가뜨린 대한민국 돌려놓으면 좋겠네요
16. 222
'25.7.26 7:49 AM
(223.38.xxx.47)
앞으로
뻐팅기면 다 된다222
17. 언제까지?
'25.7.26 7:50 AM
(115.143.xxx.157)
언제까지냐니?
그냥 1년유급하고 내년에 서험 봐
그럼 해결되는거지
뭘 잘했다고 특혜요구야
18. ..
'25.7.26 7:50 AM
(218.153.xxx.253)
양쪽의 칼을 쥐는거보다 어려운일이긴합니다만
특혜아닌가요?
단서조항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19. 버섯돌이
'25.7.26 7:53 AM
(14.42.xxx.138)
썩열이 싸지른 똥에 여러사람 고생인데
지금저것도 의대생 특혜니 뭐니 하는 참 못됐다
꼬인 심뽀 왜 피해자에게 돌리나 의대생들은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가
나도 의사 가족쯤 되려나
20. 국민들
'25.7.26 7:56 AM
(1.252.xxx.65)
한 사람 한 사람들은 충분히 특혜라고 비판할 수 있는데 정부 입장에서는 국민들의 생명과 관계있는 일이니 이런 결정을 내린 게 아닌가 합니다 언제 또 코로나 같은 신종 바이러스가 생길 질도 모르고 지금 일하고 있는 의사들과 간호사들이 힘들다하고 그러니
중병에 걸린 환자분들도 불안해하고 여러가지 생각을 안 할 수가 없을 겁니다
21. 그건 아니죠
'25.7.26 7:58 AM
(117.110.xxx.20)
ㄴ 싸지른 똥은 똥이고, 특혜는 특혜죠.
똥 뭍었다고 특혜주나요? 똥 뭍은 상태서 묵묵히 의사로서의 도리를 지키고 환자곁에 있던 복귀자는 뭔가요? 기회는 차고 넘치게 충분히 주었으나, 스스로 걷어찬겁니다.
이런식이면, 돌아오랄 때 돌아와서 묵묵히 개고생한 복귀자는 바보되는거죠. 그사람들은 특혜 입는 친구들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할까요.
22. 특혜는
'25.7.26 8:05 AM
(117.110.xxx.20)
특혜는 불가합니다
꼭 필요한 시기에 환자들이 절절하게 호소해도 돌아오지 않던 자들. 이제 자기 권리를 찾으려고 지맘대로 돌아온다니, 기막히고 화가납니다.
한번 떠난 자들은 또 떠납니다.
혹시 모를 전시 상황이나 꼭 필요한 어려운 시기에 이들이 자리를 지킬까요? 네버. 사람 고쳐쓰는거 아닙니다. 사람 근본은 안변해요.
23. . . .
'25.7.26 8:07 AM
(118.235.xxx.92)
그넣게 안하면 어쩝니까?
아픈 이들 줄줄이 대기상태인데요.
협의해서 조처하고
우리는 의사들은 돈은 잘벌지만 기능직이고 이기적인 집단이구나 다시 확인하는 과정을 거쳤다고 생각하고
우리 아플 때 저들 이용해요.
24. 이럴줄 몰랐나요
'25.7.26 8:07 AM
(59.7.xxx.113)
400명도 그 난리를 쳤는데 2천명 지르길래 뭔가 묘수가 있는 줄 알았어요. 특혜 맞지만 방법이 없죠. 이건 노조 파업과는 또 다르잖아요. 천룡인이라고 비웃어도 어쩔 수 없고요. 여튼 실비보험 정책은 손을 봐야겠죠.
25. 여론조사
'25.7.26 8:07 AM
(117.110.xxx.20)
이번 건은 여조결과 없나요?
국민의 의견을 듣기는 하는 건가요?
아님, 알고도 또 개무시 중?
26. ...
'25.7.26 8:08 AM
(1.237.xxx.240)
앞으로
뻐팅기면 다 된다33333
27. 파업
'25.7.26 8:08 AM
(218.53.xxx.110)
코로나 때 파업한 것도 아니고.. 윤가가 무리하게 펼친 의료패키지인가 국민의료보험 바꾸겠다는 것과 근거도 없는지 천공 따라 2천명 의대증원 탓에 동의안한다 한 거 아닌가요? 환자들이 호소한 게 아니라 윤석열과 국힘이 강제로 협박했고요. 의사 떠나서 안하겠다고 떠난 의사라면 안잡지만 이재명 정부 하에서 의사하겠다는 의사는 받아서 인력으로 활용해야죠
28. ᆢ
'25.7.26 8:09 AM
(116.37.xxx.79)
특혜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들도 일이년을 그냥 소비해버렸잖아요
정부 입장에선 망가진 시스템을
하루라도 빨리 정상화 시켜야겠지요
군의관 배출이나 공보의 배출
문제도 지적하더라고요
29. ...
'25.7.26 8:09 AM
(39.125.xxx.94)
수업은 제대로 들었나요?
국시 특혜 본 애들이 필수과 간대요?
왜 없는 시험까지 만들어서 의사들 떠받들어주는지
모르겠네요
몇 달만 기다리면 시험 있잖아요
민주당 정권에선 떼쓰면 통하네요
30. ...
'25.7.26 8:10 AM
(89.41.xxx.59)
지금 민주당 장관들도 그런식으로 채용되지 않았나요?
강선우도 의사처럼 필요성이 있거나 전문적이라면 그런식으로 임명됐을텐데요2222222
31. 댓글
'25.7.26 8:15 AM
(117.110.xxx.20)
이재명정부에서 의사하겠다고 오는 애들이니 받아들이자구요? ㅎㅎㅎ 이재명정부가 지금 특혜줘서라도 말을 들어주니까 들이대는 거겠죠. 이재명을 보고 돌아오겠다는 건, 특혜요구가 먹힐 거란걸 처음부터 안거죠.
국민들 의견도 특혜 주라던가요?
32. 최소한
'25.7.26 8:15 AM
(27.179.xxx.89)
대국민 사과는 해야합니다
33. 그래서
'25.7.26 8:16 AM
(59.7.xxx.113)
쟤들이 한게 동맹휴학이고 전공의들은 파업을 한거죠. 일반 학생의 동맹휴학이 아니라 국가에서 제한된 인원에게만 면허증을 주는 전공이고요. 즉 소수의 면허를 받은 자가 그 면허증의 희소성을 이용해서 이익을 추구하는 행동을 한거고 국가는 그 면허증의 희소성을 약화시키려 했으나 실패한거고요.
솔직히 아산병원에서 일하는 전공의 간호사가 교수 부족으로 사망했다는 뉴스는 너무도 충격적이었고 의대증원이 필요하다는 감정적 반응을 일으키게에 충분했어요.
결론은.. 해프닝으로 끝났네요.
34. 2222
'25.7.26 8:18 AM
(223.38.xxx.189)
꼭 필요한 시기에 환자들이 절절하게 호소해도 돌아오지 않던 자들. 이제 자기 권리를 찾으려고 지맘대로 돌아온다니, 기막히고 화가납니다.
한번 떠난 자들은 또 떠납니다.
혹시 모를 전시 상황이나 꼭 필요한 어려운 시기에 이들이 자리를 지킬까요222222
35. 무명인
'25.7.26 8:18 AM
(211.178.xxx.25)
환자 버린 의사 필요없어요
36. 저런자들이
'25.7.26 8:19 AM
(223.38.xxx.189)
필수의료 하겠어요? 보나마나 몸 편한 미용이나 하겠죠.
민주당 정말 실망입니다.
37. ....
'25.7.26 8:19 AM
(116.38.xxx.45)
다른 것보다 복귀한 동기들 후배들 협박하던 애들이라
이후 이런 일 생기면 아무도 복귀안하겠단 생각이 드네요.
38. 의대생도
'25.7.26 8:19 AM
(223.38.xxx.151)
피해자죠
윤가 말 한 마디에 쑥대밭 됐는데
의사는 뭐 대통령이 시키는대로 해요?
그러게 지금은 나와 상관없는거 같아도 폭정의 결과는 나도 같이 책임지는 거죠
2천명 싸질렀을때 알아봤어야 하는데 잘한다고 박수 치니 지 맘대로 휘두르다 계엄까지 간 거예요
39. 무명인
'25.7.26 8:20 AM
(211.178.xxx.25)
끝까지 환자곁을 지킬 의사 원합니다. pa 간호사도 외국인 의사도 환영합니다.
40. 무명인
'25.7.26 8:23 AM
(211.178.xxx.25)
이렇게 넘어가면 다음에 또 합니다
전두광 처벌 못해서 윤수괴가 쿠데타 일으켰듯이요. 정부는 국민의 분노를 읽어야 해요
41. 피해자
'25.7.26 8:23 AM
(117.110.xxx.20)
ㄴ 그런식으로 피해자 구제하라면, 대한민국 난리납니다.
저도 피해자였어요. 입시제도 바뀌는 바람에 치명타를 입었고, 그 피해 개인적으로는 어마어마합니다. 윤씨와 당시 국무위원들의 게엄령으로 입은 손해, 어마어마합니다. 15만원 지원금으로는 깜도 안될 피해입었으니, 고스란히 다 제자리로 돌려놓으라고 단체행동이라도 해야 할까요?
42. 무명인
'25.7.26 8:25 AM
(211.178.xxx.25)
민주당 이건 진짜 잘못하는 겁니다
43. 피해자
'25.7.26 8:29 AM
(117.110.xxx.20)
윤씨로 이상한 막무가내 정책으로 피해입은게 의대생 뿐이랍니까? 왜 그들만 피해를 입은것처럼 특혜를 주냐구요. 저는 환자를 외면한 의사를 앞으로 언젠가 내가 아플때 만난다는 미래가 싫어요. 그런 의사들 구별도 못해요. 그냥 의사 자격 주지 말고 원칙대로 아웃시키는게 미래 의료현장을 살리고 의사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는 길입니다.
44. ...
'25.7.26 8:30 AM
(223.38.xxx.240)
이제 앞으로 의료 개혁은 절대 안된다고 봐야죠.
먼저 복귀해봐야 배신자 낙인 찍히고...
오히려 복귀 안하니만 못하는데
앞으로 더 똘똘 뭉치겠죠.
인공시대에 일자리가 점점 없어지면서
다른 직업군의 요구들이 격해질텐데
민주노총이나 다른 집회에 대해서는
어떤 잣대로 설득할지 모르겠네요.
집단 이기주의에 정부가 무릎을 꿇은
대한민국의 공명정대라는 틀을 무너트린
최악의 수를 둔겁니다.
45. 무명인
'25.7.26 8:32 AM
(211.178.xxx.25)
법 위에 의사 있나요? 자라나는 애들이 뭘 보고 베우겠나요? 무슨 교훈이 남을 것 같나요? 제발 모든 국민을 법대로 공평하게 대해 주세요
46. 무명인
'25.7.26 8:34 AM
(211.178.xxx.25)
이거 이대로 시행되면 돌아서는 지지자들 많을 겁니다. 중도는 많이 흔들릴거에요
47. ...
'25.7.26 8:34 AM
(223.38.xxx.240)
그리고 의사말고 어떤 직업이 대학생 수 늘린다고
이렇게 국민의 생명을 볼모로 정부와 다툼한 적 있나요?
이렇게 정부가 설설기니
의사들은 진료중 강간을 해도 철밥통이고
수술실에 CCTV 설치하자면 더 난리나겠죠.
https://m.youtube.com/watch?v=TheYCYkrbio&pp=0gcJCfwAo7VqN5tD
48. 윤썩을
'25.7.26 8:34 AM
(221.163.xxx.189)
윤석열 의료대란으로
4조 쓴건 괜찮은가보네
49. ...
'25.7.26 8:37 AM
(118.235.xxx.146)
국민 팔지마
역겹게.
의사글 쓰는거 다 비슷비슷한 아이피더라.
정체알고보면 비의사직군 의료인이거나 그 부모의 시기질투 똘똘뭉쳤을듯. 매우높은확률로.
국민을 원하는척 보건을 생각하는척
개뿔
50. 무명인
'25.7.26 8:41 AM
(211.178.xxx.25)
저는 의사딸이자 암환자에요. 누구보다 의료 정상화를 원하지만 이건 아닙니다. 윤수괴한테 뺨맞고 환자들을 인질로, 사지로 몰았던 그들입니다. 자리를 끝까지 지켰던 의사들과 동급으로 처리하면 안됩니다. 떠났던 그들은 그들의 선택의 길로 가도록 놔주세요. 82 가입하고 가장 길게 쓰는 글이네요.
51. ...
'25.7.26 8:42 AM
(122.35.xxx.24)
솬자 버리고 지 생각으로 2년 버린건데 세금까지 써가며 왜 봐주는지 미쳤어요.
군데 특혜도 줄거처럼 나오던데 기막힙니다.
도대체 뭐하는 나라인데 지 안위를 위해 버린 놈들을 우대해주나요.
52. 222
'25.7.26 8:43 AM
(116.126.xxx.59)
-
삭제된댓글
솬자 버리고 지 생각으로 2년 버린건데 세금까지 써가며 왜 봐주는지 미쳤어요.
군데 특혜도 줄거처럼 나오던데 기막힙니다.
도대체 뭐하는 나라인데 지 안위를 위해 버린 놈들을 우대해주나요.22222
53. 무명인
'25.7.26 8:45 AM
(211.178.xxx.25)
의료 개혁은 전국민적인 염원입니다. 민주당은 이 염원을 져버리면 정권 빼앗길 생각해야 할 거에요.
54. ...
'25.7.26 8:51 AM
(115.138.xxx.39)
역겨운 민주당
절대 니네 뽑을일은 없어
55. 무명인
'25.7.26 8:55 AM
(211.178.xxx.25)
의대생들 휴학하고 해외 여행다니고 게임하고 알바하고 잘 놀다가 특급 대우 받으면서 복귀하는 건가요?
56. ㅇㅇㅇ
'25.7.26 8:57 AM
(175.211.xxx.114)
그만좀 하세요 의대생 특혜 지겨워요
그들이 뭘 잘못했나요 2년 가까이 허송 새월은
희생 아닌가요
57. 무명인
'25.7.26 9:07 AM
(211.178.xxx.25)
복학했으면 되죠? 누가 복학 거부 하랬나요? 의대생 특혜가 팩트가 아니란 소리에요?
58. ㅇㅇ
'25.7.26 9:35 AM
(122.35.xxx.210)
윤석열과 별개로 환자를 버리면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알면서 환자를 볼모로 삼는 인성을 가진 자들이 이번에도 성공하고 특혜를 받는다는 건 공정하지도 상식적이지도 않다고 생각합니다. 의료의 정상화를 위한 결정이라고는 하나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바라는 입장에서 이번 일은 많이 실망스럽습니다. 의사인지 그들의 학부모인지는 모르겠으나 윗 댓글들 참 염치도 없네요.
59. ㅡㆍㅡ
'25.7.26 9:40 AM
(106.101.xxx.82)
대국민 사과는
윤석열과 국민의 힘이 해야죠
의료 파행으로 죽은 국민에 대해서
의료 대란으로 고생한 환자들에게
윤석열이 저지른 잘못을
왜 이재명 정부탓을 합니까?
판단력 무엇!!!
60. ㅠㅠ
'25.7.26 9:52 AM
(118.235.xxx.197)
대국민 사과는
윤석열과 국민의 힘이 해야죠
의료 파행으로 죽은 국민에 대해서
의료 대란으로 고생한 환자들에게
윤석열이 저지른 잘못을
왜 이재명 정부탓을 합니까?
판단력 무엇!!!22222
61. ㅇㅇ
'25.7.26 10:10 AM
(122.35.xxx.210)
윤과 국힘이 잘못한건 맞지만 진정 전공의와 의대생들은 잘못이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들이 단순히 피해자인가요?
그들에게 특혜를 주고 ”정부는 의사를 이길 수 없다.“ 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준 결론은 최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정부에는 공정, 상식, 정의를 기대했기에 실망입니다.
62. ...
'25.7.26 10:25 AM
(106.101.xxx.74)
윤석열 정부의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은 충분한 협의 없이 추진된 정책으로, 이에 반발한 전공의와 의대생들이 집단행동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의료공백의 책임을 이들에게만 돌리는 건 부당합니다.
전공의는 의료 시스템에서 가장 열악한 위치에 있으면서도 진료 현장을 책임지고 있어, 구조적 문제의 희생양이 된 셈입니다. 의료대란은 정책 결정의 일방성과 대응 시스템의 부실이 복합적으로 만든 결과입니다.
63. ...
'25.7.26 10:31 AM
(106.101.xxx.74)
그당시에도 지방병원은 의료공백 없었고 환자 보는데 차질이 없었습니다. 지방에도 훌륭한 의료진과 시설을 갖춘 병원들이 많고, 실제로 진료의 질도 매우 높습니다. 특히 준종합병원이나 지방의 대형병원들도 전문의들이 오래 근무하고, 환자와의 신뢰도 깊은 경우가 많죠.
그런데도 그때도 여전히 환자들이 서울쪽 병원 빅5등으로 몰렸어요.
64. ...
'25.7.26 10:33 AM
(106.101.xxx.74)
의대생과 전공의들은 의료 시스템에 중요한 역할을 하면서도, 정작 본인들과 아무런 협의 없이 정원이 확대된 데 대해 반발한 것이지, 환자에게 피해를 주겠다는 의도로 행동한 것이 아닙니다.
그들의 요구는 제대로 된 논의와 절차를 거치자는 것이었습니다.
환자를 볼모로 했다는 말은 매우 강한 정치적 프레임입니다.
실제로는 의료공백이 발생할 만큼 전공의 의존도가 높은 시스템 자체의 구조적 문제도 크고,
정부의 대체 인력 부족과 대응 미숙 역시 의료대란의 원인이었습니다.
전공의는 정규직 의사가 아니라 수련 중인 인턴, 레지던트로서, 긴 시간 과중한 업무를 감당하고 있는 위치입니다.
이들이 자신의 권리와 미래에 대해 목소리를 낸 걸 인질극으로 표현하는 건 과도한 일반화입니다
65. .......
'25.7.26 12:32 PM
(118.37.xxx.106)
누가보면 나라구한줄 알겠네..
절대절대 특혜는 안됩니다...
내가낸 세금을 왜 이런애들 특혜주는데 쓰나요
민주당은 정신차려..니네들도 기득권이라 이건가?
66. 특혜반대
'25.7.26 3:34 PM
(118.235.xxx.127)
-
삭제된댓글
이제 앞으로 의료 개혁은 절대 안된다고 봐야죠.
먼저 복귀해봐야 배신자 낙인 찍히고...
오히려 복귀 안하니만 못하는데
앞으로 더 똘똘 뭉치겠죠.
인공시대에 일자리가 점점 없어지면서
다른 직업군의 요구들이 격해질텐데
민주노총이나 다른 집회에 대해서는
어떤 잣대로 설득할지 모르겠네요.
집단 이기주의에 정부가 무릎을 꿇은
대한민국의 공명정대라는 틀을 무너트린
최악의 수를 둔겁니다.
67. 특혜반대
'25.7.26 3:34 PM
(118.235.xxx.127)
이제 앞으로 의료 개혁은 절대 안된다고 봐야죠.
먼저 복귀해봐야 배신자 낙인 찍히고...
오히려 복귀 안하니만 못하는데
앞으로 더 똘똘 뭉치겠죠.
인공시대에 일자리가 점점 없어지면서
다른 직업군의 요구들이 격해질텐데
민주노총이나 다른 집회에 대해서는
어떤 잣대로 설득할지 모르겠네요.
집단 이기주의에 정부가 무릎을 꿇은
대한민국의 공명정대라는 틀을 무너트린
최악의 수를 둔겁니다. 2222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