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생각 없이 있다가
갑자기 애생각하니 눈물이 나요..
다행히 시원한데서 근무하는데
오늘 첫출근이거든요 22살에 말하자면 사회생활 하는거나 마찬가지죠.
겨울에도 땀흘리는 아이인데
새로가서 눈치보며 얼마나 긴장할지...
요즘 매일 꿈을 꿔요.
어제는 어느 제과점에 갔는데 빵이 아주 미니 사이즈에요.다양한 크기와 모양..
가게 주인이 도도하고 사람들이 되게 많았어요..잘되는 가게인데..
시간 얼마안남았다고 빨리 집고 나가라는데
제가 트레이에 논게 없어져서
다시 새로 담는 꿈을 꿧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