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연히 유튜브에 우리동네 옛날 영상이
나와서 보는 중인데.
1980년대~1990년대 영상이예요.
기억속에 있던 동네를 다시 회상하는 시간이라
굉장히 귀한 영상인데..
그 시절에 아저씨들은 자동차 키를 허리띠 춤에
꽃아 축 늘어뜨려 다니셨네요.
저희 아버지도 그때 화물차 있었는데 그러셨던것
같고요.
저희 고모부도 그랜져 타고 다니셨는데
그러고 다니셨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그 시절 패션이었나요?
혹시 기억 나시는분?
지금 우연히 유튜브에 우리동네 옛날 영상이
나와서 보는 중인데.
1980년대~1990년대 영상이예요.
기억속에 있던 동네를 다시 회상하는 시간이라
굉장히 귀한 영상인데..
그 시절에 아저씨들은 자동차 키를 허리띠 춤에
꽃아 축 늘어뜨려 다니셨네요.
저희 아버지도 그때 화물차 있었는데 그러셨던것
같고요.
저희 고모부도 그랜져 타고 다니셨는데
그러고 다니셨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그 시절 패션이었나요?
혹시 기억 나시는분?
가방 안들고 다니고 들고 다니긴 번거로우니 허리춤에 ㅋㅋㄴㄴ 근데 시동걸땐 풀어서 걸었나요? ㅋㅋㅋㅋㅋ
저도 그때그시절 90년대 후반 에어컨없는 여름나기 유툽 딸이랑봤는데 엄마 옛날사람이라고 ㅋㅋㅋㅋ
삐삐도 차고 다녔어요
숫자가 무슨 암호였어요
저희 아빠도 그랬던 기억 나네요.
거기다가 삐비 나오면서 커다란 삐삐까지 꽂고 ㅋㅋㅋ
기억나요ㅋㅋ
뭔 열쇠들이 그리도 많았는지 주렁주렁
그래도 잊어 버릴 일은 없으니 낫죠.
ㅋㅋㅋ
삐삐오면 허리춤에 눌러보던 아저씨들 생각나네요. 허리춤에 차는걸 고려했는지 번호액정판도 위쪽에 있었어요.
그 삐삐도 가죽케이스 있지 않았나요?
아저씨들 검정색 케이스에 숫자판만 보이는 거 많이 가지고 다녔던 거 같아요
자취하다 오랜만에 아빠를 만났는데 허리에 삐삐차고 계셔서 경악했었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