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았는데
냄새가 너무 힘드네요.
이제 막 사서 버스를 탄 것 같은데
토할것 같아요
앉았는데
냄새가 너무 힘드네요.
이제 막 사서 버스를 탄 것 같은데
토할것 같아요
어쩔 수가…
대중교통이니까요.
버스에서 먹는 것도 아니고, 저녁거리 포장해 간다는데 그걸 뭐라고 하나요.
창문이라도 여세요.
요즘처럼 꼭꼭 닫을 땐 주의해야죠.
자가용도 아니고.
저도 비위가 약해서 고기 냄새도 못 맡는 사람인데
이런 경우는 토할것 같은 내가 문제이지
포장해서 탄 사람은 잘못 없다고 명심하며
어떡해서든 참아보려고 노력해요.
포장된걸 들고 타는 건 기사님 재량이라..
힘드시겠어요.
대중교통이니 냄새 불쾌하지만 어쩔 수가 없겠네요
에어컨 가동하니까 창문도 못열고
지금버스정뤂장 버스타려고 줄서있눈대
치킨 포장한 양복입은 중년 넘성 제 뒤에 줄섰어요
같은 버스 탈거 같아요 .
정류장에 이미 차킨냄소가 진동해요
아오 배고파요....
저는 오늘 치킨 배달해 먹을것 같네옷
내렸다가 다음차 타세요.
버거킹 사기지고가야겠네요
와퍼 3900원!
대중교통 이용할 때 어느 정도 불편은 감수해야죠.
열고 먹는 것 아님 그냥 어쩌겠어요
내렸다가 다음차. 아님 자리를 다른 분 옆으로 옮기시거나
포장해서 타는건 용납되는 룰이니깐..
예전에 햄버거 포장해서 버스탄적 있는데
와 저는 햄버거 냄새가 그렇게 강렬한줄 몰랐어요
그뒤로 햄버거 들고는 버스타면 안되겠다고 생각했는데
괜찮다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의외네요
물론 냄새 불편하고 싫을 수 있어요.
하지만 치킨, 피자, 햄버거 등의 음식을 포장해서 운반할 때
반드시 자차 운전해야만 가능한거 아니쟎아요.
이건 어쩔 수 없는 경우라 암묵적으로 서로 양해해주는
경우라고 봅니다.
포장 풀어헤쳐서 먹고 있는거라면 면전에 욕을 바가지로 해줘도 됨.
포장해서 버스타고 가기도하던데 전
그런경우는 그러려니 합니다~그냄새가 올라올 정도인가요??
포장된 햄버거가 욕지기를 일으키다니
코로나이전 신혼여행 다녀온 신혼부부같은 남여가 여행가방 하나씩 들고 커플 티 입고 지하철에서 햄버거 세트 먹던거 기억남 냄새가 정말 심했는데. 둘은 좋아죽더라는
그래도 슬슬 먹는이도 있던데
너그러이 봐주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