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원
'25.7.23 4:40 PM
(211.235.xxx.107)
-
삭제된댓글
군청이나 읍사무소같은데도 알아보세요.
2. 군청
'25.7.23 4:43 PM
(112.166.xxx.103)
군청 홈피에 빈집 현황 있을걸요
유튜브 봐도 5도2 촌 하는 분들 나오던데요
3. 왕래
'25.7.23 4:50 PM
(118.235.xxx.3)
안할수 없어요. 수도 같은걸 끊어버린데요
마을 발전기금을 받는게 그런거 들어갈때 마을 사람 돈으로한곳도 많아서 그렇다더라고요. 차있음 새벽에도 아프다 병원가자 목욕탕 가자 한게요
4. 동원
'25.7.23 4:56 PM
(211.235.xxx.107)
제가 시골출신이고.친정왕래 많이 하는데
수도 끊고 길막고 그러는거 없어요.
이사하시면 이삼십정도 마을회관에 인사하면 좋고 안하는 사람도 있어요.
5. 매수전에
'25.7.23 4:57 PM
(221.138.xxx.92)
일단 지역정해서 좀 살아보세요.
6. 이 사이트보시고요
'25.7.23 4:59 PM
(106.101.xxx.218)
https://www.greendaero.go.kr/
왕래 하고싶어 하는 사람 별로 없어요.
아파트 살이 같지 않아서 왕래 없이는 안되요.
미리 살아보시고 하시는 것도 좋아요.
어제 들은건데 추천 유튜브 한 번 들어보시고요.
https://youtu.be/WMfhjpkF1wY?si=_WmxkvTj_BLi6X42
저희도 5도 2촌 세컨하우스 갖고 살고 있는데요.
상상한 것과 현실은 달라요.
7. ᆢ
'25.7.23 5:00 PM
(106.102.xxx.9)
우리 부부 은퇴해서 그렇게 살고있어요
시골집에서 일주일 ᆢ도시집에서 일주일을 보내요
둘다 자연을 좋아해서 이 생활이 참 좋아요
시골집갈때는 펜션가는것처럼 즐겁고
장날가서 이거저거 사먹는것도 좋고
도시집 올라올때는 그동안 못본 넷플 볼 생각에 즐거워요
지금도 옥수수 따다가 삶아놓고 저녁은 애호박이랑풋고추따서
된장찌개해먹으려구요
우리는 은퇴 20년전 작은집 구입해서 주말마다가서
지냈어요
지금은 느긋하게 일주일보내니 행복하답니다
시골좋아하신다면 망설이지 말고
부동산들러서 말하고 여기저기 같이다녀보셔요
다니다보면
맘에 드는집이 딱 보일꺼예요~
8. 지방마다
'25.7.23 5:00 PM
(222.106.xxx.184)
귀촌,귀향 주택 지원 사업이 있을 거에요.
관심지역 군청 홈페이지 들어가셔서 찾아보시고
전화해서 문의 해보셔도 될 거 같아요.
그리고 ~~ 한다더라...라는 썰은 일부의 얘기고
그렇지 않은 곳이 훨씬 더 많아요
시골은 도시처럼 사생활이 완벽히 보호되는 곳은 아니어서
(그러려면 마을이 아니라 어디 산속이나 마을과 떨어진 곳을 찾아야 할 듯)
어느부분은 감내하고 생활하셔야 하고요
도시의 생활환경을 원하면서 시골을 선택하는 건 아니라고 보고요
시골 특성상 마을 주민과 인사고 하고 지내야 하고
서로 상황되면 도움주고 도움 받을 수도 있는 걸 생각하신다면
큰 문제 없을 거에요
9. 저도
'25.7.23 5:02 PM
(118.235.xxx.51)
매수전에 전세 등으로 사시고,
그 동네 분위기를 파악해보세요.
저 같은 경우는 덜컥 구입했지만
여기서 흔히 나오는 텃세 등은 1도 없어요.
폐가가 되서 지날때마다 음산한 분위기를 풍겨줄 뻔 했는데,
저희가 열심히 정원을 가꾼 덕에 동네가 예뻐졌다고
좋아하세요
10. 아직 2년차지만
'25.7.23 5:06 PM
(106.101.xxx.218)
올해 한 2주 못갔더니 곰팡이가 장난 아니어서
제습기 오늘 또 하나 사서 틀어놓고 나왔고요.
비용도 두 집 살림 감당해야 하니 고민해보셔야 해요.
한 집에 필요한 것 두 집 다 필요해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에게 주었던 행복이
커서 저는 지금 아파트 말고 이 집같은 집을 하나 장만 할 계획이랍니다.
11. @@@
'25.7.23 5:19 PM
(211.234.xxx.36)
찜 해 둔 지역응 직접 가서
알아 보세요.
현실괴 인연은 달아요.
귀촌 13년 차 인데 만족하고 삽니다.
사람답게 사는게 이런것 이구나 하고 살고 있습니다.
12. ...
'25.7.23 5:35 PM
(58.143.xxx.196)
누구나 로망이 있겠지만
내 땅도 아니면 애정이 있을가도 싶은데
작은평수 구매해서 조립식주택 가져다 놓는것도
방법이지않을가요
실제로 주말에만 와서 별장처럼 구매해서
집지어놓고 사는 사람들 많아요
정말 럭셔리가 이런것인가 싶게 바베큐에
피자박스 에 딱 주말만 보내고 가죠
집주위도 깨끗이 정리되어있고
농협 하나로에 택배 다되니
저라도 정리하고 들어가고 싶을거같아요
무엇보다 여름에 사람으로 거할수 있는 시원함이
있어요 산책하고
몇일있다가 서울집오면 숨이 꽉 막히는 더위가
도로에 있어요
13. 일단
'25.7.23 6:12 PM
(112.173.xxx.85)
발품을 좀 파셔야 해요.
저는 그렇게 살다 은퇴후 귀촌했는데 만족해요. 요즘 좋은 동네는 원주민보다 귀촌인이 더 많은곳도 꽤 될거예요. 저 사는 산골도 혐오시설이 없어서인지 원주민 비율이 20% 정도고 다 도시에서 오신 분들이예요. 교류 안해도 되는데 살다보면 먼저 말걸고 싶어지실거예요^^
그런데 임대는 솔직히 정이 덜 가요. 내 맘대로 할 수가 없어서요. 이쁘게 꾸미려면 노동력과 돈이 드는데 아까운 마음에 쉽지가 않아요.
언제 죽을지 모르는 60대이후에 살고싶은대로 못살고 후회하는것보다 형편되시면 살아보세요.
유투버들이 시골집값 얘기하며 투자해선 안된다고 하던데 황혼에 돈에 투자하는 것보다 나의 만족에 투자하는게 더 현명하다고 생각해요.
14. 저희는
'25.7.23 7:07 PM
(118.235.xxx.165)
집을 지었는데 주변에 사시는 분들은 체류형쉼터 10평짜리에 사시는 분들 많아요.
15. 유툽에
'25.7.23 7:22 PM
(183.97.xxx.222)
많아요.
빈집 찾기
16. ㅡㅡㅡ
'25.7.23 8:18 PM
(1.127.xxx.23)
보니까 시골에 아파트도 많아서리..
아파트도 괞찮지 않나 싶어요
17. 강진군청에도
'25.7.23 9:55 PM
(118.218.xxx.85)
알아보세요,적극적으로 도와준다는 얘기 들었어요.
저도 사정이 허락하면 가보고싶어서 전전긍긍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