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책으로 읽을 때도 좋았고
최수지, 그후 한명 여주인공 했을때도 너무 재밌어서
요즘 케데헌 흥행하는거 보면
새로 제작해서 넷플에 올리면
세계적으로도 반드시 흥행할거 같아요
폭삭 속았수다도 요즘 보는데 넘 재밌고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인거 같아요.
어릴때 책으로 읽을 때도 좋았고
최수지, 그후 한명 여주인공 했을때도 너무 재밌어서
요즘 케데헌 흥행하는거 보면
새로 제작해서 넷플에 올리면
세계적으로도 반드시 흥행할거 같아요
폭삭 속았수다도 요즘 보는데 넘 재밌고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인거 같아요.
바람직하네요.
근데 짧게 함축할수있을지.
그리고 드라마나 영화들이 점점 더 자극적인 소재가 있어야 투자도 들어오고 그러는거 같아서 쉽지는않을듯요
한국 문화 멋있죠
저는 요즘 정년이 보는데 국극에 반했네요
다들 연기도 어찌나 잘하는지
토지 완전 찬성이요~
역사와 인간에 대한 성찰이 이 드라마를 통해 모두에게 전파되길요
박경리 선생님 정말 존경합니다
길어서 불가능할 것같아요.
요새 사람들 긴 거 안보잖아요.
16부작도 8~10부작으로 주는 중
시즌제로 하면 되죠.
아시는 분 계실라나 모르겠지만
전 하멜 표류가 모티브인 탐나는도다 넷플에 올라오면 어떨까 가끔 생각해요.
너무 좋은 컨텐츠라 반드시 흥할 거라 생각합니다
1부 뿐 아니라 3대손 이야기들까지
길게 제작했음 좋겠어요
회당 출연료가 넘 비싸서....제작이 불가능할 것 같아요 ㅜㅜ
윗님 말씀듣고 보니 그러네요
요즘 배우들 몸값이 엄청나서 그렇게 긴 시리즈로 만들기엔 무리겠어요.
끝까지 아니라도 좋죠.
토지는 너무 옛날 이야기 아닌가요
아무리 현대에 맞게 각색한다 해도
기본 뼈대가 지극히 옛 한국적인 거라
그 정서를 외국에서 받아들이기 쉽지 않을거같아요
케데헌은 한국적 요소를 잘 이용했지만
애초에 기본 스토리 배경은 현대적인 거구
폭싹은 저는 보다가 노잼이라 하차했지만
시대적 배경이 토지보단 후대죠
로로님 탐나는도다!
말씀대로 넷플에 올라오면 좋겠어요!
편성만 월화든 수목이든 했으면
시청률 대박났을 수도 있는데ㅠ
비운의 명작 전세계로 알려지는 날이 오기를
토지는 최수지가 주연한 버전이 최고라 생각해요.
과연 지금 그렇게 다시 만들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