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7.21 11:50 PM
(59.9.xxx.163)
그정도면 남보다 못한건데 안해야죠
정상적인 관계에서나 하는거지
2. …
'25.7.21 11:52 PM
(203.166.xxx.25)
그렇게 됐지, 하고 확인시켜 줍니다.
그냥 정 없고 차가운 사람으로 밀고 나가세요.
세상 편합니다.
3. ....
'25.7.21 11:53 PM
(115.21.xxx.164)
나도 나이먹고 내몸도 아프고 힘든데 나한테 상처준 남까지 남편의 엄마라는 이유로 신경써줄 여럭 조차 없는 겁니다.
4. 무소식희소식
'25.7.21 11:55 PM
(59.13.xxx.164)
안해도 됩니다
저는 안해요
5. 뭐냥
'25.7.21 11:57 PM
(85.208.xxx.156)
남편이 ㅂㅅ
6. 안해요
'25.7.21 11:59 PM
(123.212.xxx.231)
안부전화해서 기분좋게 받은 적이 거의 없어서
전화 하기전에 늘 두근두근 신경 곤두세웠던 지난 날
이제는 나도 늙었고 그짓 안합니다
전화 안한다고 뭐라뭐라 저 볼때마다 한마디 하시는데
그냥 웃고 말아요
7. 당연히
'25.7.22 12:01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정없고 차가울 수 있죠..
인간관계라는게 오고가는건데.
그렇구나 하세요.
8. ㅇㅇ
'25.7.22 12:02 AM
(211.218.xxx.216)
제가 하고싶은 말이 그대로 적혀있네요
진짜 하나도 안 궁금해요
저한테 넌 궁금하지도 않니? 쏘는 듯 말할 때도 있었는데
그 말투만 들어도 정떨어지는데 나한테 해주는 게 하나도 없는 남의 부모를 효도라는 미명아래 예의를 갖춰 대했는데 하대와 무존중이면 도대체 내가 뭐 아쉬워서 그래야하나? 자괴감 듬
잘해드리면 더 더 바라고 통화도 자기 말만 자기 연민에 가득찬 같은 레파토리... 어느 누가 그걸 네네하고 받아주겠어요
갑질도 그런 갑질이 없죠 돈이나 주면 또 댓가다 생각하겠는데 돈을 오히려 받아만 감.. 생활능력 전무. 그러면 자식들한태 미안해서라도 부담 안 주려고 노력해야 정상 아닌가? 바쁜 자식들한테 전화타령하고 삐지고..친정이랑 완전 반대로만 하니 더이상 못 참겠더라고요 전국민적 계몽이 필요하다 봐요 몰라서 못 배워서 그런 거 같으니
9. 안하면되지
'25.7.22 12:03 AM
(211.221.xxx.43)
정이 없든 차갑든 그건 시어머니 사정이고
여태 왜 그러고 사셨어요
10. ...
'25.7.22 12:11 AM
(182.211.xxx.204)
세상사 자업자득인 걸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요.
11. .....
'25.7.22 12:12 AM
(222.112.xxx.144)
211.218님 댓글 격하게 공감해요..
저도 돈을 너무 많이 뜯겨서 더 밉고 싫은 것도 있어요
돈을 상납 당하면서도 갑질 당하고.. 정말 시모들 계몽이 필요한 거 같아요.. 바쁜 자식 걱정보다 자기 안위와 안락이 최우선이예요. 이기적인 노인은 나이들수록 더 심해진다고 하던데 그것도 스트레스네요. 어쩌다 전화통화 하게되면 제가 엄청 예민해져요. 심박도 불안해지고 ㅠ
12. ㅇㅇ
'25.7.22 12:16 AM
(112.170.xxx.141)
남편은 장인장모님께 안부전화 하시나요?
서로에게 하는 만큼만 하면 됩니다.
결혼하면 왜그렇게 며느리 안부전화 타령인지..
13. 2주 연락못해
'25.7.22 12:17 AM
(175.123.xxx.145)
2주 연락 못드렸는데
~너 누구니? 난 널 모른다!! 하신후부턴
연락 안드립니다
14. 82가좋아
'25.7.22 12:26 AM
(1.231.xxx.159)
결혼초에 시모 말실수 시부 돈실수하길래 그뒤로 시댁에 안부전화한적없어요. 생신,어버이날,명절때 뵙고 여행도 몇번 다녀오고 겉으론 잘 지내지만 안궁금해요. 남편도 장인장모한테 잘하지만 안부전화안해서 저도 더 안하는것도 있구요.
15. 영통
'25.7.22 12:34 AM
(116.43.xxx.7)
저는 친엄마에게도 전화 안해요
하세요
16. 원래
'25.7.22 12:35 AM
(121.124.xxx.33)
정없고 차가운 성격이라 친정, 친구 먼저 전화하는법 없다고 말하세요
17. ....
'25.7.22 12:35 AM
(1.241.xxx.216)
맏며느리로 들어가 딸이니 뭐니 해가며
시집살이 시키시던 분들
그래도 남편부모님이니 참아오고 넘겨오다가
제가 급작스레 아팠을때 하신 언행을 알게되고는
맘편히 안합니다
처음에는 그 상황이 열받고 어이없고 이때껏 한게 억울하고 그랬는데
시간이 지나니 참 다행이다 감사하다 싶어요
전에는 안해도 마음이 쓰이고 고민되고 그랬는데
지금은 아예 아무 생각이 안들어서 좋아요
남편만 안부전화 드리고 때에만 찾아 뵙고 옵니다
그 나머지는 전혀 신경쓰지 않습니다
저 엄청 잘했던 며느리에요 할만큼 아니 그 이상으로 잘했기에 더 미련도 없어요
저는 딸이 아니거든요 그분들이 친히 그걸 알려주신거지요
18. Mmm
'25.7.22 1:23 AM
(70.106.xxx.95)
맞아 나 원래 정없고 차가워 뭐 어쩌라고 해버려요.
이제 뭐 새댁도 아니고 남편이 무서워요 시어머니가 무서워요
갱년기 오고나니 다 암것도 아니구나 해요
막말로 이혼하면 다 남이에요
19. ㅡ
'25.7.22 1:25 AM
(122.35.xxx.27)
시모께 안부전화 한달에한번 정도해요. 생신, 특별한날있음 그것으로. 끝
남편도가끔 하니까요
시대가 바뀌었는데 맹목적인강요는 점점 없어질거라 봐요
시모께. 얘기드렸었죠. 친정에도 전화 잘안한다고
친구들얘들어보면. 요즘 거의. 기본도리만 한다라고 해요
20. 공감
'25.7.22 1:30 AM
(125.176.xxx.131)
솔직히 남의 부모라 피한방울 안 섞이고 나한테 잘해주는 것도 없는데 왜 전화해야 하나 싶죠.....
애틋함이 없는데 안부가 궁금할 리가 없죠...
21. ..
'25.7.22 1:40 AM
(61.254.xxx.115)
전 안해요 궁금하지도 않구요 남편이.매주합니다 아들이 궁금해야지 며느리가 잘해주지도 않는 시부모 궁금할게 뭐있나요 전화와도 안받아줍니다 사랑하는 아들이랑 통화하면됐지 왜 날 귀찮게하는지 모르겠음.
22. 편하게
'25.7.22 2:05 AM
(180.68.xxx.52)
나를 어떻게 생각하시거나 말거나 무슨상관인가요. 진짜 아무 의미없다 싶네요.
계속 쭉 정없고 차가운 컨셉으로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