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Aaa
'25.7.22 1:07 AM
(140.248.xxx.7)
수업 못따라가니 여기로 왔네 하고
이미 넘겨짚어 좀 무시하는듯
어쨌거나 거기 전화는 뭐하러 하는지 님도 참 오지랖
2. ...
'25.7.22 1:09 AM
(211.234.xxx.192)
잘못 걸리셨네요.
3. 사죄
'25.7.22 1:09 AM
(210.96.xxx.10)
사죄할 정도 까지는 아니죠.
근데 1학년때 잠깐 교류했던 어머니한테 지금 선생님 수업을 어떻게 느끼고 있는지
전화로 물어본건
약간 뜬금없긴해요...
보통 요즘 전화를 잘 안 할 뿐더러
지금 다니는 학원샘 관련은 더 조심스럽잖아요.
4. ....
'25.7.22 1:12 AM
(223.42.xxx.252)
역지사지 해보세요
5. 아니
'25.7.22 1:13 AM
(180.70.xxx.42)
그런건 차라리 아이 통해 알아내야지 친하지도 않은 엄마한테 전화라뇨. 저 정도 전화는 나랑 친한 엄마 아니면 못하죠.
그 엄마도 과잉반응이지만 원글님도 초등도 아니고 고등아인데 참 별나다싶어요.
6. 음
'25.7.22 1:15 AM
(219.240.xxx.221)
솔직히 양쪽 다 일반적이진 않네요
친한 사이도 아닌데 전화로 물어볼 일은 아니고요
전화로 문의한걸 그렇게 또 버럭할 일인지도
입시 앞두면 서로 예민해서 연락도 잘 안하는데
번호만 아는 사이나 다름없는 수험생 엄마한테
굳이 전화로 물어본 건 원글님도 잘했다고 할 순 없어요
궁금했어도 연락 안했음 이런 일도 없었을테니까요
7. 행복한하루
'25.7.22 1:16 AM
(121.171.xxx.111)
뭔가 질문의 정확한 의도가 무엇인지? 아이들 고등학생,인데
8. 위에 Aaa
'25.7.22 1:18 AM
(61.72.xxx.152)
댓글을 보니 그 엄마의 자격지심 같네요
그 ㅅㄷ샘이 진짜 실력이 좋으신 분인데 현역은 수학을 아주 무지 잘하는 아이도 많이 힘들어 하는 수업이거든요
그래서 학원을 바꿨다고 해도 무시라는 단어조차 떠 올리지 못 했고요
그리고 잠깐 교류를 했지만 아이들 고등 특성상 그래도 친분이 있던 분이 었고 그 분이 직장을 다니면서 연락이 뜸하게 됐고 아이들 끼리는 친해요
엄마는 특이 해도 아이는 이쁘게 봤고요
너무 황당해서 멍하니 있다 이 밤에 글을 올려 봤어요
9. 원글 이상
'25.7.22 1:23 AM
(47.158.xxx.18)
댓글이 줄줄이
원글 의도가 뭐냐, 역지사지 해봐라, 별나다, 오지랖 이라고 한목소린데
다 무시하고
역시 그 엄마의 자격지심이라니?
걔가 지금 선생 수업을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왜 궁금한지.. 내가 생각하는 거랑 비슷한지 아닌지가 왜 궁금한지?
그걸 확인하려 애 엄마한테 전화까지 한다는게 몰상식
10. 엥
'25.7.22 1:24 AM
(221.165.xxx.65)
-
삭제된댓글
원글님, 댓글 잘 보세요.
댓글 하나보고 결론 내리시는데 평소 넘겨짚기가 일상이신가요?
보통 아이는 아이끼리
부모는 부모끼리죠.
논술샘 이상하면 님 아이한테 물어보시고요.
그 아이 평가가 절대적인 것도 아니고
왜 다른 집 엄마가 내 아이 의견을 물어봐요? 저라도 어이없을 듯요.
내 아이가 뭐라고 하더라 퍼트릴지도 모르는데
그걸 가르쳐줄 엄마가 어디 있어요.
11. ...
'25.7.22 1:24 AM
(211.234.xxx.192)
근데 그 아이가 선생님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왜 알고싶은거에요? 그게 님이 무슨 결정이나 선택을 하기 위해 필요한건지 아니면 그 친구 수준이 알고싶은거 아닌가요? 상대 엄마는 후자로 생각하고 불쾌해한거 같아보여요.
12. ㅇㅇ
'25.7.22 1:30 AM
(39.125.xxx.199)
왜 그런걸 구지 전화까지 해서 물어보는지 의도를 알수가 없으니 불쾌해 한거같아요.
13. 네 맞아요
'25.7.22 1:31 AM
(124.63.xxx.204)
똘아이
똘아이 맞습니다.
아이들 고딩 ㅌ그히 고3되면 돌아이들이 양의 탈을 벗고 미친x. 널을 뛸때가 있어요. 거리두기.손절해야 합니다.
생각해보세요. 어디 학부모끼리 사죄? 그런 단어를. 쓴답니까.
상식이 없는 대화.? 상식. 없는 단어 표현.. ㅉㅉ 사죄 라니요..
제가 이리 흥분하는 이유는 저는 정말 암것도 모르고 가만히 있다가 어느 날 호되게 뜬금없이 당했거든요.
그 트라우마가 커서 지금도 길가다가 그렇게 생글거리며 웃으면서 친절하게 다가와 친한척 착한척하는 여자들
그렇게 생긴 여자만 봐도 소름이 끼칩니다.
14. ㅇㅇ
'25.7.22 1:33 AM
(222.108.xxx.29)
님이 돌아이같은데요
남의 아이가 선생님을 어찌생각하는지가 대체 왜 궁금하며
그걸 친하지도 않은 사이에 그엄마한테 전화걸어서 묻다뇨
이게 돌아이가 아니면 뭐가 돌아인가요
15. ᆢ
'25.7.22 1:34 AM
(175.197.xxx.81)
뜬금없이 자격지심 이라니
16. 흠
'25.7.22 1:39 AM
(221.165.xxx.65)
-
삭제된댓글
그 엄마가 그렇게 반응한 건 돌아이라서가 아니라
님의 속마음을 읽었기 때문이죠.
자격지심이 아니고요.
시대인재 어려워서 나왔자나 여긴 좀 돼? 그게 궁금한 그 알팍한 호기심.
안 그런 척하고 돌려 말했지만 읽혀요 다.
연락 안 하다 연락해서 뜬금없이
ㅡ당신네 애가 그 샘 어떻대요?
이게 뭐죠??
정말 무례함.
17. ....
'25.7.22 1:41 AM
(14.45.xxx.213)
다른 더 좋은 학원 다니다 온 애니까 엄마한테 물어볼 수도 있죠. 거기 일타 샘들 수업이랑 비교해서 이 샘 수업은 어떻다 하는지 물어볼 수도 있죠. 그 아이가 시대인재 샘들은 어떻다하고 말한다니 말이죠. 학원 샘들 수업 평판 알아보고 수업 옮기고 다 하잖아요. 왜 원글이 이상하다하는지?
정보 주기 싫음 모른다 하면 되지 사죄하라는 여자가 미친거지.
18. …
'25.7.22 2:00 AM
(223.38.xxx.101)
음 그냥 요령이 없으셨던 거 같은데요.
원글님은 단순히 그 아이의 평이, 상품평이나 리뷰처럼 궁금했던 거잖아요. 그런 말을 듣고 기분 상할 사람이 이 상황에 하나 있다면 그건 오직 그 선생님만이고(뭐? 나에 대한 평을 했다고???) 다른 사람들은 기분 나쁠 하등의 이유가 없어요.
그런데 그 아이 어머니에게 말을 꺼낼 때 아주 상냥하게 인사하면서
- ㅇㅇ이가 잘 하니까~
- 아니 잘 하는 ㅇㅇ이가 보기엔 그 선생님이 어떤지 궁금해서~
- 우리 애는 통 그런 말을 하질 않아서… 물어봐도 딴소리나 하고… 에휴 답답하지~
내가 오죽하면 전화를 했겠어~
이렇게, 그 아이의 실제 실력과 상관없이 ‘내가 알기론 그 아이는 무조건 잘 하는 거다’ 이걸 정해 놓고 그 애를 올려 말하면서, ‘안목 있는 사람의 평을 구하는 사람’의 포지션을 취했어야 하는데
그렇게 안 하셨을 것 같아요.
여기에 최악은, ‘시대인재 다니다 왔으니까’ 이런 말을 하는 건데… 왠지 상황을 보니 그 말을 하셨을 수도 있을 거 같고요.
그 엄마는 우리 애가 시대인재 다닌다,
가 뿌듯함이었는데 애가 못 따라가서 옮겼다면?
얼마나 열받는 말이겠어요.
학원 안 옮기고 싶었는데 옮겨서 속이 타고 있을 수도 있고,
아니면 그냥 어쨌든 본인 욕심만큼 애가 공부 안 해서 열받고 있는 중일 수도 있잖아요.
다같이 고3 엄마들이어도 사람마다 처한 상황이 다르고 열받는 포인트가 다른 건데 그걸 미처 생각해 보지 않으신 것 같아요.
이제 백 며칠 남았으니 얼마나 속이 타겠어요.
내일 다시 카톡이라도 보내서. 나는 ‘잘 하는(중요!!!!) ㅇㅇ이의 객관적인 시각이 궁금했던 거다, 오해 말았으면 한다~’ 하는 정도의 해명은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19. ...
'25.7.22 2:01 AM
(221.147.xxx.127)
원글과 원글의 댓글을 보니
그 엄마의 버럭이 이해되려고 합니다
20. ㅇㅇ
'25.7.22 2:37 AM
(125.130.xxx.146)
원글과 원글의 댓글을 보니
그 엄마의 버럭이 이해되려고 합니다..222
그리고 82댓글은 참 친절..
21. 원글님은
'25.7.22 2:55 AM
(211.235.xxx.11)
사람 미치게 만드는 능력이 있으신가봐요
22. 와우
'25.7.22 3:05 AM
(223.38.xxx.72)
223.38.xxx.101님의 세련된 사회생활 정말 배우고 싶네요
사회성이 부족해서ㅜ 많이 배우고 갑니다
댓글 지우지 말아주세요
23. 스스로 사고 안됨?
'25.7.22 3:26 AM
(1.222.xxx.117)
-
삭제된댓글
그 엄마 이상한거는 원글안에서 볼 때
사죄라는 극단적 언행 그거 하나 말고 없는데...
제 3자에게 의견을 물어
자신이 상대를 바라 혼자 겪은 평가 정당성 부여하네요
그 뿐 아니라 학원샘 평가도 타인에게 물어보고
제가 볼 때는 오히려
원글씨가 스스로 사고력이 부족하여 타인의견 의존성
심한 사람이 색안경과 아집까지 있어 절대 평가질까지 하는 인성이 글에서 쉽게 묻어날 정도
상대 흠집 잡아서 뭐하며, 그걸 낯선이 모르는 제3자에게
까지 확.인.사.살 하는 이유는 뭡니까? 꼭 그렇게 확인을통해서만 정당화 됩니까?
24. 스스로 사고 안됨?
'25.7.22 3:27 AM
(1.222.xxx.117)
그 엄마 이상한거는 원글안에서 볼 때
사죄라는 극단적 언행 그거 하나 말고 없는데...
제 3자에게 의견을 물어
자신이 친하지도 않은 상대를 바라보며 혼자느끼고 평가질에 정당성 부여하네요
그 뿐 아니라 학원샘 평가도 타인에게 물어보고
습관이 질이 나쁘네요.
제가 볼 때는 오히려
원글씨가 스스로 사고력이 부족하여 타인의견 의존성
심한 사람이 색안경과 아집까지 있어 절대 평가질까지 하는 인성이 글에서 쉽게 묻어날 정도
상대 흠집 잡아서 뭐하며, 그걸 낯선이 모르는 제3자에게
까지 확.인.사.살 하는 이유는 뭡니까? 꼭 그렇게 확인을통해서만 정당화 됩니까?
묻고 다니지말고 그냥 스스로나 돌아보세요
25. ...
'25.7.22 3:28 AM
(182.221.xxx.38)
원글이 글 삭제할거 같은데
초등엄마도 아니고 고등엄마가 친하지도 않는데
아이가 그 학원 샘 어떻게 생각하냐 고 전화한거 자체가 대단한 용기에요
그학원 샘 어떻냐도 아니고.
애가 잘하니까 안목을 묻는다는 식도
떠보면서 쓸데없이 치켜세우는 방식이라
빤히 속보이고 솔직하지 않아서 굉장히불편하구요
전화받은 엄마는 이사람 뭐하는거지? 이건 뭐지?
불쾌하게 느낄 수 있어요
26. 윽~
'25.7.22 3:31 AM
(211.235.xxx.122)
대화 할 친구 하나없죠?
아이에게 인생 매몰 된 아줌마 전형이네요
상식이란게 없는 분이 매너 빻은짓 하고
남이 한 말에 꼽혀 ㅂㄷㅂㄷ
스스로나 돌아보세요22222
27. 음
'25.7.22 3:33 AM
(211.230.xxx.220)
몇 년간 교류도 없던 남인데 궁금해서 물어본 나는 잘못이 없다?
28. 알겠다
'25.7.22 3:56 AM
(220.78.xxx.213)
댓글이 줄줄이
원글 의도가 뭐냐, 역지사지 해봐라, 별나다, 오지랖 이라고 한목소린데
다 무시하고
역시 그 엄마의 자격지심이라니?2222
그 엄마도 이런 생각을 느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