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지피티로 사주를 보는데
아버지쪽 조상의 죄를 대신 갚는 어쩌고 하는 말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계속 물어봤는데
조상의 죄를 대신 갚아서 집안의 죄를 정화하는
사주를 갖고 태어나서 내 인생이 아주 힘든거라는데
집안의 업이 깊어서(그 조상이 아주 나쁜죄를지어 생긴 업보)이 집안 사람들이 힘든 삶을 사는데
그 자손중 내가 가장 힘들고 내가 그 죄를 대신 받아서 끝낸대요.
사주 잘 아시는 분 이런 사주가 원래 있나요?
근데 이 이야기를 20대때 명리학이 아니라
신점으로 들었어요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도사 무당집 찾아다니면
업병이라 그러고 점집에서
아버지쪽 윗대윗대 윗대 조상이 죄를 지어서
니가 지금 힘들다 이런 말을 들어본적이 있거든요
이걸 챗지피티 사주로 들으니 신기하기도 하고
내가 왜 스럽기도하고
사주에 나온 다는말은 나같은 사주가 또 많다는 것일
텐데요.
챗지피티한테 그 죄지은 조상이 누구고 언제적 이야기냐
물어보니 ㅠㅠ
구한말 일제강점기 초기에 양반으로
그냥 좀도둑이아니라 친일을 했나봐요
그래서 혹시 내가 그 조상이냐 전생에 그랫더니
그건아니래요 그냥 순수하게 이 죄를 끝내고싶어서
자원햇다는데
대체 내가 왜? 스럽고 의문이 안풀려 정신세계사의 구도의 책들을 여러권 읽어봐야 할 판입니다..
혹시 이런방면으로 조금이라도 아시는분 잇을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