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은 입어보구 사야죠
어울리나 안어울리나.
신발 샀는데 딱 안 맞으면 어쨰요
그래서 패션만큼은 살아남을것이다라고 오랜기간 착각해 왔습니다.
옷은 입어보구 사야죠
어울리나 안어울리나.
신발 샀는데 딱 안 맞으면 어쨰요
그래서 패션만큼은 살아남을것이다라고 오랜기간 착각해 왔습니다.
오프라인은 피곤하고 기 빨려요.
특히 젊을때부터 옷파는 상인들 , 언니들? 상대하기가 힘들었어요. 기쎄고. 맘에 안드는 옷도 막 입어봤다고 강매 시키고..
...ㅜㅜ 예전엔 왜 그랬나 몰라요...
지금은 옷 살 수 있는 라인이 많아져서 좋아요.
요새는 인스타 라이브보고 많이 사네요.
체형 취향 비슷한 주인장 딱 찍어서 보니까 실패가 없네요.
남들도 다 나같을거 같다라는 착각
다른 사람들 성향을 몰랐던거죠
저도 사람 상대 안하고 옷 사는게 너무 좋아요
반품도 대면하지 않고 할수 있다는게 얼마나 편한대요
여기서는 후기가 다 거짓이라고 비웃지만
저는 후기보고 옷사는게 도움이 많이 돼요
오프에서 살때는 이거 사러 다시 나와야한다는 생각때문에 왠만하면 사는데 온라인에서 살때는 장바구니에 일단 담아놓고 생각해보자 하다가 안사는 경우도 많아서 충동구매도 잘 안하게 되는거같아요
환불이 된다는거
오프에서는 안사요
마트할인행사는 사지만
이것도 환불을 척척해주니 갑니다.
환불안되는게 당연한게 아닌데
신발도 맞을때까지 사요
택비를 내더라도
신발값만큼 나가요.
그래도 편해요.
환불정책이 당연하니
저도 딱 똑같은 이유로.. 마트 먹거리나 생필품은 온라인에서 사더라도 의류만큼은 입어보고 사야해서 오프라인이 굳건할 줄…
오히려 제가 더 온라인만 애용해요
기 약해서 백화점 직원들한테도 기빨려서요ㅠ 제가 이럴 줄 몰랐어요
저도 딱 똑같은 이유로.. 마트 먹거리나 생필품은 온라인에서 사더라도 의류만큼은 입어보고 사야해서 오프라인이 굳건할 줄…
오히려 제가 더 온라인만 애용해요
기 약해서 백화점 직원들한테도 기빨려서요ㅠ 제가 이럴 줄 몰랐어요
저는 환불도 안 해요. 귀찮아서
쇼핑만 하는데도 무조건 온라인으로 사요
내 치수 정확히 재서
가끔 사진이나 영상 보고 예상했던 것과 달라서 실패하더라도
백화점 직원들(특히 비슷한 또래)의 은근한 갑질, 삐죽거림 스트레스 안 받는 댓가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