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7.21 11:22 PM
(59.10.xxx.175)
친부예요??
2. 그래서
'25.7.21 11:26 PM
(59.7.xxx.217)
-
삭제된댓글
그게 총기로 살인할 이아 되나요?
3. 세상에
'25.7.21 11:26 PM
(125.178.xxx.170)
아들이 부모 이혼 아빠 탓이라고
20년 동안 원망했다고 죽였다는 거죠.
전직은 뭐 였을까요.
4. ㅇㅇ
'25.7.21 11:27 PM
(121.173.xxx.84)
이 정도 사연만은 아닌거 같아요. 뭔가 다른게 더 있을듯
5. 가족
'25.7.21 11:28 PM
(124.5.xxx.146)
부모라도 가족이라도 사람 아니면 인연을 끊어라
6. ...
'25.7.21 11:28 PM
(114.200.xxx.129)
그게 살인을 할 이유가 될수는 없죠..ㅠㅠ 부모 자식간이 아니라 생판남이라고 해도 보통 안보고 살지 사람을 죽이나요 ㅠㅠ 그것도 지자식을 진짜 무서운 사람이네요
7. 아들 말이
'25.7.21 11:33 PM
(211.206.xxx.180)
결국 맞았네.
무슨 이유를 대든 총 만들어 자식 배에 두 발 쏘는 게 정상인지.
이거 하나로 놀라운데... 폭탄까지.
8. 아들도
'25.7.21 11:33 PM
(211.177.xxx.9)
아버지랑 인연 끊지 ㅜㅜ
오죽하면 이혼했고 그래도애 아빠라 관리비도 내준거같은데
끊지못한 인연으로 엄한 자식만 죽었네요
9. 에효
'25.7.21 11:37 PM
(112.169.xxx.195)
생일파티까지 해준거 보니 아들은 할도리 하며 산거 같은데..
이상한 종자는 애비든 어미든 만나지 않는게.
10. ...
'25.7.21 11:38 PM
(59.19.xxx.187)
인연 끊어도 찾아올 놈이겠네요
인간이 맞는지
11. ....
'25.7.21 11:43 PM
(222.112.xxx.144)
생일파티까지 해주는 자식이면 보통 이상으로 잘하고 살았던거예요.. 나이 먹고 사회생활하고 바빠서 생일 스킵되는 경우도 흔하고 주말에 몰아서 하거나 그렇죠.. 이혼이유가 아버지 때문이라고 생각하면서도 해줄거는 다 챙겼네요..
좋은 아들이였네요.. 맘이 안좋아요..
12. 쓰레기가
'25.7.21 11:55 PM
(112.186.xxx.86)
끝까지 아들 탓으로 얘기힌건가
저런 인간 생일 챙겨주다 변을 당했다니
얼마나 억울할지....
13. ....
'25.7.21 11:55 PM
(115.21.xxx.164)
그엄마는 오죽하면 이혼했겠어요. 아들도 아빠를 끊었어야 했는데 착해서 당했네요.
14. ㅇㅇㅇ
'25.7.21 11:55 PM
(1.228.xxx.91)
졸지에 아들과 남편 아버지 잃은
전처와 며느리 손주는 어찌 살라고..
생일날 그래도 아버지 시어버지라고 초청했으면
자식과 며느리로써 할 도리는 다 했을텐 데..
너무 너무 충격을 받아 민생소비쿠폰이고 뭐고
멍한 상태로 하루를 보냈어요..
제 삼자인 제가 이럴진데..
세상에 이런 비극도 다 있다니..
15. 제발
'25.7.22 12:05 AM
(112.167.xxx.79)
사형 좀 부활해주세요. 저러고 감방에서 살게 둘 거 아닌가요. 저도 손주가 있는데 이 사건 뉴스는 못 보겠더라구요. 어떻게 이럴 수 있는건지 ㅠ
16. 그니깐
'25.7.22 12:11 AM
(211.211.xxx.168)
이혼하고 돈 없어서 전 부인한테 빌붙어 사는 무능하고 성질 더러운 아빠
며느리가 생일상까지 차려 줬는데도 저런 참극이 알어난 거네요.
솔찍히 아들한테 돈 뜯으려 하다가 거절 당한거 아닌가 싶어요
17. mm
'25.7.22 12:15 AM
(218.155.xxx.132)
아들이 착했네요.
총을 준비할 정도면 혼자서 오랜 시간 자식을 미워하며
진상짓도 많이 저질렀을 것 같아요.
집에 폭발물은 왜 설치했을까요?
자기 명의 아니니 손해 끼치고 싶었나?
접근금지명령 내렸어야할 관계였는데…
18. 영통
'25.7.22 12:19 AM
(116.43.xxx.7)
-
삭제된댓글
이유라고 지어낸 것이
저렇게 핑계 댄 듯
진짜 돈 안 빌려줘서인가?
어떤 이유로도 말이 안 되지만
19. 영통
'25.7.22 12:29 AM
(116.43.xxx.7)
이유라고 지어낸 것이
저렇게 핑계 댄 듯
진짜 돈 안 빌려줘서인가?
어떤 이유로도 말이 안 되지만
극우 태극기부대 할아버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분노를 가득 품고 있는..
20. 결국
'25.7.22 1:02 AM
(124.55.xxx.184)
돈 같아요
엄마는 부유하고 아들도 부유한데 돈은 안나오고
돈문제로 엄청 싸우다 극에 다다른듯
21. ㅇㅇ
'25.7.22 1:15 AM
(151.115.xxx.36)
-
삭제된댓글
부모가 사이 안 좋아서 이혼한 거면
자식 입장에선 '부모사이'에 대한 주제는 듣기만 해도 짜증나는것임.
근데 왜 그 주제로 자주 다퉜을까?
아빠가 자식한테 그 얘길 먼저 꺼냈겠지 과거 집착하면서,
아니면 과거 얘기 나올만한 상황을 자꾸 만들었거나.
부모 불화 관련해서 자식들이 제일 짜증나 하는 게
어린시절 부모가 자식을 감정의 쓰레기통으로 쓴 거,
성인됐는데도 아직도 (전)배우자 얘기 이러쿵저러쿵 하는 거임.
22. ㅇㅇ
'25.7.22 1:16 AM
(151.115.xxx.36)
부모가 사이 안 좋아서 이혼한 거면
자식 입장에선 '부모사이'에 대한 주제는 듣기만 해도 짜증나는것임.
근데 왜 그 주제로 자주 다퉜을까?
아빠가 자식한테 그 얘길 먼저 꺼냈겠지 과거 집착하면서,
아니면 과거 얘기 나올만한 상황을 자꾸 만들었거나.
부모 불화 관련해서 자식들이 제일 짜증나 하는 게
어린시절 부모가 자식을 감정의 쓰레기통으로 쓴 거,
성인됐는데도 아직도 (전)배우자 얘기 이러쿵저러쿵 하는 거임.
자기가 집착하는 주제고 허우적거리면서 살다
결국 자식도 죽이고. 전말 드러나면 보나마나 그런쪽으로 개쓰레기일듯.
23. 열등감
'25.7.22 1:21 AM
(118.235.xxx.168)
열등감이 그렇게 심하면 자기 돈으로나 살지 살던 집이 전처 명의........ 전처 집인거 맨날맨날 인식하면서 열등감 쌓았나 보네요. 심지어 그 집도 폭발물 설치해뒀다면서요.
24. ㅇㅇ
'25.7.22 1:23 AM
(106.101.xxx.59)
괴물이 아닌 이상 자식을 그렇게 할 수가 있나
제발 그놈이 저지른 대로 똑같은 방식으로 사형했으면 좋겠다
세상에나 그런 놈 생일상을 차려주고 아………
25. 열등감
'25.7.22 1:25 AM
(118.235.xxx.18)
몇년 전 인터뷰 보니 전 남편 대학 등록금도 벌었었다고............ 인생의 은인인데 그걸 모르고
26. 어머
'25.7.22 1:29 AM
(112.152.xxx.234)
어린시절 아들에게 상처준건 미안하지않고
죽은 아들 탓을 하네요
예라이
27. ..
'25.7.22 1:32 AM
(124.217.xxx.137)
-
삭제된댓글
부인이 약속명가 대표라는데
28. ..
'25.7.22 1:35 AM
(124.217.xxx.137)
부인이 약손명가 대표라는데
아들잃은 충격이 그것도 애비 손에..
29. ..
'25.7.22 1:42 AM
(61.254.xxx.115)
부모라도 도리할 사람한테만 하고 만나야됨.얼마나 개차반이었음 이혼이 애비탓이라 했을까.그러면서도 생신 밥상 차려드린다고 부른건데 자식노릇 괜히 한다 해가지고...ㅠ
30. 미친놈들
'25.7.22 1:42 AM
(14.53.xxx.152)
얼마전 지하철 불지른 늙은이도 이혼 탓
이 미친놈도 자아성찰 따윈 1도 없고 전처 원망 아들원망에 아들 죽이고 아파트 폭발시키려하고
아주아주 징글징글한 중늙은이들
젊어서 아내 자식 얼마나 괴롭혔을지 안봐도 비디오
31. 어쩌면
'25.7.22 1:45 AM
(118.235.xxx.44)
20년 전만 해도 이혼 안 하는 집이 많아서 집에서 곪아 터지고 와이프와 자식 매일 패가며 분노, 열등감 해소했었을 남자들인데 이제 이혼을 해도 살길이 있어 이혼을 하고 분리가 되어버리니 저런식으로 크게 표출하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