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0년넘게 수건으로 살짝대는식으로
마무리햇는데
친구는 뜨거운바람으로 뽀송말린다네요
그래야하나요?^^;
저는 40년넘게 수건으로 살짝대는식으로
마무리햇는데
친구는 뜨거운바람으로 뽀송말린다네요
그래야하나요?^^;
40년동안 별일 없었으니 그냥 하던 대로 하세요
혼자 있는공간에서 온풍으로 살짝 사용합니다
딸이 어쩌다 보고 기겁을 해서 몰래 해요
친구처럼 뜨거운바람으로 뽀송말리는 아줌마때문에
수영장 탈의실에는 헤어 외에
다른 부위에 사용 말라고 쓰여있어요.ㅠㅠ
그런데도 불구하고,
사람들 시선을 피해서
몰래 드라이로 말리는 여자들이 있어요
오줌쌀때마다 드라이 해야겠네.
주접이다 정말.
저는 한번도 해본적 없네요.
거기 건조해봐야 좋을것 하나 없어요.
늘 촉촉하게 그곳에 있는건 이유가 있는겁니다.
털도 제모니 뭐니, 유난들을 떨어요.
라인만 안보이게 하는건 괜찮지만, 싹다 뽑는건
미친짓이예요.
그 털이 소변을 아래로 흐르게 해주는 역할을 하는거고, 관계시 마찰을 줄여주는 역할을 하는건데.
암튼, 너무 유난떠는거 별로입니다.
목욕탕 생각해보세요. 저는 잘 가지 않으니 본적 없지만, 남 머리 말리는 걸로, 아래갖다 처말리는거
진짜 꼴값입니다.
자주 씻기나 하려나..
말리는 여자들아 집에서나 혼자 하세요. 사람들 다 있는데서 제발 쩍벌드라이 테러 그만들해요. 토 나와요.
그곳을 특별한 세정제로 특별히 세정할 필요가 없다고 산부인과 의사에게 들었어요
우리 몸을 스스로 보호하는 유익한 균(?) 까지 죽여서 더 염증이 생길수 있다고 했어요
그냥 뭐든지 적당히 하는게 좋아요
뜨거운 물로만 씻어도 유익균이 죽는다네요
미지근한물로 배꼽아래부터 흘려보내는 물로 세정해야 한대요
뜨거운 드라이 바람에는 유익균도 다 죽지 않을까요
공공장소에서 그런다고 한적도 없는데 왜?
저는 드라이기로 말려요. 집.에.서.요. 습한 느낌이 싫고 몇번 질염 걸리고나니 예방차원에서 그렇게해요. 의사마다 말이 다른가보네요. 어떤 의사들은 그렇게 하는게 도움된다고 하던데요. 본인이 문제없으면 그냥 사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