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년생인데 아직 생리를 해요.
약간 불규칙적이지만요.
땀이 좀 많아진거 말고는 딱히 갱년기 증상이랄게 없었는데 며칠전부터 몸이 가려워요.
특히 브래지어 선 있는 곳 근처나
팬티선 있는 곳이요.
어깨 아래, 등, 배 부위 등등 넘 가려우니
저도 모르게 벅벅 긁게되고 빨개지고.
찾아보니 갱년기 증상일 수 있다는데 그런가요ㅜ
피부과를 가야할지 여성병원을 가야할지요.
혹시 경험 있으신 분 조언 좀 부탁드려요
72년생인데 아직 생리를 해요.
약간 불규칙적이지만요.
땀이 좀 많아진거 말고는 딱히 갱년기 증상이랄게 없었는데 며칠전부터 몸이 가려워요.
특히 브래지어 선 있는 곳 근처나
팬티선 있는 곳이요.
어깨 아래, 등, 배 부위 등등 넘 가려우니
저도 모르게 벅벅 긁게되고 빨개지고.
찾아보니 갱년기 증상일 수 있다는데 그런가요ㅜ
피부과를 가야할지 여성병원을 가야할지요.
혹시 경험 있으신 분 조언 좀 부탁드려요
가려움의 원인도 여러가지라서.
피부가 건조한가요?
세타필 로션 넉넉히 발라보세요. 건조해도 가렵습니다. 갱년기 이후부터는 보습 필요하고요.
갱년기 증상일수도 있어요.
72년 생. 어제 효자손 사왔어요.
오십견까지 와서 등이 가려운데 긁을 수가 없어서요.ㅠ
이유없이 가려워서 피부과 갔더니
면역력이 떨어져서 피부장벽이 무너지면 가려울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보습 신경써주고 시원하게 하라고 했어요
그런 거 아닌가요?
갱년기전부터 건조하면 가려움증 있었어요.
면역문제일거에요
저도 gfr 신장수치가 떨어질때 그랬어요.
저도 갱년기때 가려움증도 있었고 폐경되면 진짜 몸이곳저곳이 뼈마디마디 쑤시고 아프던데요
노화증상이라던데요 ㅠㅠ
갱년기 증상 맞아요
여성호르몬이 줄어들면서
건조해지고 가려워진대요
저도 아주 미치겠어요.. 평생 지성이었는데
피부가 얼마나 건조해지던지
문제
때수건 바디샴푸 비누 자제하고 미지근한물 목욕
각질보존시키기
갱년기 증상일 수 있어요
폐경되고 가려워서 엄청 긁었더니 피부색도 변하더라구요..한 번 긁으면 멈출수 가 없어요
저도 밤에 손바닥이 그렇게 가렵더라구요. 이유없이.
제가 갱년기 오면서 딱 그 증상이 왔어요
지나가다 안타까워 일부러 로그인했어요
사람마다 갱년기 증상이 여러가지 형태로 오는게 아닌가 싶어요
저는 항히스타민제 처방 받아서 먹었어요
에바스텔정 처방 받았구요
여름에는 3일 또는 4일에 한 알
겨울에는 그 간격이 좀 길게...
한 3년 먹었는데 지금은 잠잠해서 안먹고 있어요
팬티라인 근질근질한게 신호탄이고
아침에 일어나면 목뒤에 피딱지 앉을 정도로 긁어놓았더라구요
약 먹는거 너무 두려워하지 마시고 드세요
가정의학과나 피부과가서 에바스텔 1달치 달라고 하면 줍디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