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3.7 5:00 AM
(104.28.xxx.59)
성범죄 공소시효 10년인데 넘기면 끝나는거잖아요.
그동안 얼마나 안잊혀젔으면 지금에서라도 하는것 같은데
범죄 후 3년지나 그 놈이 안희정 살벌하게 욕하던거 너무 가소롭고 역겹더만요.
죄지은 것만큼 꼭 벌받길.
2. ..
'25.3.7 5:05 AM
(104.28.xxx.59)
https://youtu.be/K9kw_jrTWS8?si=_9EABL-lYl2ruxOA
장제원tv에 7년 전 장제원이 안희정 비판하는 영상이 아직도 있네요 ㅎㅎ
3. ...
'25.3.7 5:14 AM
(112.149.xxx.134)
도긴개긴한 그런 인간이 왜 안희정 욕하냐면,
내가 한건 별일 아니고 피해자 비서에 대한 공감이 1도 없거든요. 공감도 안희정비서에게만 선택적으로 나타나고 안희정건과 자기건은 다르다 생각하는거죠. 멍멍이 같은 자식
성폭력이 얼마나 사람을 서서히 병들게하는지 알면
절대 성폭력이나 2차가해 못하는데
죽일 놈들이에요.
이건 남자 피해자도 마찬가지에요.
남자들에게 지속적으로 당한 어린 남성들은
커서도 말 못하고
고통속에 살아가더라구요.
4. ㅇㅂㅇ
'25.3.7 5:23 AM
(211.36.xxx.245)
맞아요 저런 부류의 인간은 다 자기는 특별하다고 생각하죠 자기는 남들과 다르다고 생각하고 입장 바꿔 생각할 줄도 모르고요
5. 한건이 아닐듯
'25.3.7 5:27 AM
(172.56.xxx.155)
선거 나간다는 인간이 사진 촬영 후 비서를 성폭행 할 정도면 저거 한건이 분명 아닐껍니다.
9년 넘게 고소 안했으니 그런 짓을 해도 감옥이나 기레기들이 기사 1줄을 안썼으니 얼마나 세상이 만만했을지..
음주운전 하고서도 무마되니 그 아들도 또 음주운전도 모자라 경찰 폭행에 운전자 바꿔치기까지 시도 한걸로 보아 저집구석은 그간 죄짓고서도 아주 당당하게 잘나가고 잘만 살아온게 뻔해요.
문자가 나오고, 증거가 나와도 나는 첨듣는다! 이러고 뻔뻔하게 떠드는걸로 보니 분명 말못하는 다른 피해자도 있을꺼란 생각이..
6. ........
'25.3.7 5:37 AM
(99.254.xxx.97)
피해자를 욕하는 사람들이 있나봐요?
장재원은 이번에 정말 제대로 좀 겪어봐야합니다. 특히 국힘쪽 사람들은 무슨짓을 해도 미꾸라지처럼 잘 빠져나가니 뭔짓을 해도 괜찮은줄 간이 커진듯해요.
준간강치상죄는 무기~최소 5년 징역형이라면서요? 제발 인생실전을 제대로 깨닫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7. ...
'25.3.7 5:44 AM
(112.149.xxx.134)
제가 자주가는 커뮤니티는 장제원 욕하면서도 왜 10년만에 신고하냐는 글이 너무 많았어요. 여자나 남자나 다 똑같이 말해서 피해자가 이런글 안봐야하는데 싶었어요.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다행히 젊은 세대라 다음날 상담도 가고 증거도 아직까지 남겨두고 했나봐요. 장제원이 보낸 문자 10년동안 보관하는거 싶지 않아요. 들춰보면 고통스러워서 없애버리는 사람도 많아요.
8. ...
'25.3.7 5:48 AM
(112.149.xxx.134)
172님 말처럼 조심스럽지만 한건만 있는게 아닐꺼라는 생각 들긴해요. 성폭력가해자들의 특징이기도 하구요.
들켜도 피해자들에 대한 반성보다는 자기 와이프나 자식들이 알까 전전긍긍해서 증거빼박이거나 끝간데없이 몰렸을때나 겨우 사과하지 99%가 철면피인게 공통점입니다.
9. 그말한
'25.3.7 6:49 AM
(182.226.xxx.161)
사이트에 글을쓰셔야죠..
10. 근데
'25.3.7 7:02 AM
(121.166.xxx.230)
그건그렇네요
10년만에???
왜10년???
증거도다가지고있다면서
다들 뜬금없어하긴 하더라구요
이경우에는 피해자가 바로신고했어야
공분을 일으킬건데
왜이시점에???
10년전???
한참미투터졌을때 안희정터졌을때
같이하지 해바라기센터서 안도와줬나???
피해자를 비난하는게 아니라
더일찍 터트리지않은게 안타깝네요
11. ..
'25.3.7 7:23 AM
(117.111.xxx.24)
피해자의 용기와결단에 응원을 보내야지 왜 이제하냐는 의문이라니 진짜 이런분들이 있군요
12. 뻔하죠
'25.3.7 7:24 AM
(211.206.xxx.180)
일베들이 또 뭐라하겠죠.
13. 와
'25.3.7 7:40 AM
(211.217.xxx.205)
왜 이제 와서? 라는 분이 진짜 있네요.
성폭력 피해자들에게
우리 사회가 취한 태도를 생각해 보세요.
가해자가 권력을 가질 수록
가십거리로 다루고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의 신상을 해부하고 온 삶을 멋재로 재단하고
피해자에게 피해자다움을 강요하고
다른 의도는 없는지 의심하고..
지금도 이런데 10년전엔 더했겠지요.
피해자가 피해자임을 밝히기 위해서
자신의 온 삶이 까발려지는 과정을 겪고도
비난과 의혹의 시선을 견뎌야 하는 걸
너무 많이 봤잖아요.
왜 이제와서? 다른 의도는 없어? 는 가해자쪽이 넘치개 하겠지요.
오래 괴로웠도 지금도 괴로울 그분이
조금이라도 성처를 덜 수 있는 결과를 기대합니다
14. 하늘에
'25.3.7 8:12 AM
(210.179.xxx.207)
수십년째 부산에서 장제원과 그 일가는 호족같은 존재예요.
그 피해자도 부산이나 근처 출신일텐데...
무섭지 않았겠어요?
15. ㅇㅇㅇ
'25.3.7 8:15 AM
(175.199.xxx.97)
그때는 묻고 가려했겠죠
그런데 살다보니 치유되지않고
ㅣ0년이 다되어가고
이거해야지 내가 살겠고
이제나이도 있으니좀더 용기도생기고
그래서 지금이라도 신고 했겠죠
전세계 성피해 여성남성분
힘내세요
댓글 아가리 파이터들은 무시하세요
16. ㅇㅇ
'25.3.7 8:33 AM
(61.99.xxx.199)
신고해도 차단당했겠죠 범죄를 져도 처벌을 안받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