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동네 엄청 부자
그야말고 빌딩이 몇 채
키 작달만한 아저씨예요
한번은 이웃이랑 동네에서 밥 먹는데
그 작달만한 아저씨가 지나갔어요
명품을 휘감고요
그때 그 이웃이 한 말..
저 옷 울 신랑 입혀 놨으면 아마
오일장에서 산 짝퉁이라 할거야 그치..
울동네 엄청 부자
그야말고 빌딩이 몇 채
키 작달만한 아저씨예요
한번은 이웃이랑 동네에서 밥 먹는데
그 작달만한 아저씨가 지나갔어요
명품을 휘감고요
그때 그 이웃이 한 말..
저 옷 울 신랑 입혀 놨으면 아마
오일장에서 산 짝퉁이라 할거야 그치..
그렇죠
내가 웬만한거 들면 믿어주지만
에르메스 백 들면 아마 다 짝퉁이라 할거에요
이 동네에서 일아볼 사람도 없고요
내 친구가 천억대 자산가인데
아름아름으로 짝퉁 a급도 많이 들어요.
가보면 부자 사모들 진퉁과 짝퉁 섞어 든다고...
그런데 보석은 다 진짜니까 개가 짝퉁 들어도 그렇게 생각 안 해요.
찐부자들은 그렇죠.
개가 ㅡ>걔가
알음알음
https://newsteacher.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1/12/2021011203076.htm...
아름아름은 우물쭈물 과 비슷한 말.
근데 다들 명품을 알아보는게 되게 신기합니다.
그런데 전혀 신경을 안쓰고살아서 뭘입고 들어도 커다랗게 로고가 보이지않은한 절대로 모르겠던데요. 있어도 진품으로 보이지도 않고요.
알음알음 기억할게요.
감사합니다
그렇게 아끼니 부자된건가 싶네요.
자수성가형 부자인가..ㅎㅎ
근데 다들 명품을 알아보는게 되게 신기합니다. 2222
그나마 가방은 좀 알아보겠던데 옷이나 신발은 구분이 안감.
저 부자 아니지만 명품 귀금속 딱 두개 있는데 알리에서 산 블링블링한 3캐럿 랩다이아끼고 가니 외국인 친구들이 다들 진짜인줄 알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
부자면 아무거나 들어도 명품이거나 비싼 거인 줄 아는데
부자 아닌 사람이 명품 드는건 거의 짝퉁으로 보이잖아요.
특히 명품은 연예인들이 차려입고 좋은 차타고 들거나 입어야
그럴 듯해보이지 웬만한 사람이 대충 들고 다니면 짝퉁으로밖에...
요새 몽클레어드 너도나도 길에서 다 입으니 비싸고 좋다기보다
짝퉁들로 보이고 아무리 비싸다해도 고급스런 생각이 안들죠.